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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개월 전


스크린·장비에 시야 제한된 관객…불만 토로
논란된 좌석, '13만 2천 원' 정상가에 판매돼
일부 팬들, 콘서트 주최 YG 향해 해명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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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2여기 보니까 오늘 온라인에서 꽤 논란거리는? 아니 보이지도 않는 콘서트 티켓이었는데 콘서트 그 자리였는데 13만 2천원의 판매타 이것 때문에 많은 얘기가 있었어요?
01:16맞습니다. 지금 블랙핑크가 월드투어의 시작을 한국에서 시작한 거예요.
01:21그리고 고향에 있는 종합운동 경기장에서 시작을 한 건데 여기에서 지금 시야 제한석이 아니라 아예 시야가 없다 시야 제로석이라는 단어가 등장했습니다.
01:32뭐냐 하면 시야 제한석이라는 건 애초에 좀 무대나 아티스트가 보이지 않을 수 있어야 해서 좀 저렴한 값에 파는 그런 좌석이에요.
01:41그런데 이건 그게 아니라 정상가인 13만 2천원 시야 제한석이 9만 9천원인 걸 생각해보면 내 돈을 3만 3천원 더 내고 산 겁니다.
01:51그런데 시야가 제한된 정도가 아니라 앞에 대형 스크린이 놓여 있어서 아예 그냥 아예 무대는 보이지도 않았다.
02:01시야가 아예 없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나는 이걸 참기만 해야 되느냐.
02:05내가 이것에 대해서 구제받을 수 있는 방법은 없느냐 이런 글들을 한두 분이 아니라 많은 분이 올렸는데 문제가 된 공간이 거기 보면 구역으로 나눠 있는데 N3 구역이에요.
02:17그런데 여기 N8이나 N9 분들도 많이 불편하셨다고는 하는데 특히나 N3 부분은 그분들은 굉장히 아예 안 보였다는 거고 이것에 대해서 또 이 공연장에 가셨던 다른 분들 무대가 보였던 분들도
02:31내가 입장하면서 보니까 정말 그쪽 분들은 이거 무대 보일까 싶었다 이런 또 공감의 글도 함께 남겨주셨거든요.
02:38그런데 여기서 말씀하신 것처럼 일단은 내가 이 어렵게 표를 구해서 내가 사랑하는 4인조 아티스트 블랭핑크를 보러 갔는데 소리만 들리고 모습을 못 봤다.
02:51이것도 속상한데 게다가 나는 정상가를 주고 산 것이었다.
02:55이 부분에 대해서 많이 화가 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02:58지금 봐도 안 보여요. 진짜.
03:00전혀 보이잖아요.
03:00시야 제한이 아니라 진짜 안 보이는데.
03:02홍정성 기자께서도 사실은 콘서트 취재를 많이 하셨을 테니까 물론 YG엔터테인먼트가 사과하고 후속 조치를 하긴 한다고 했는데
03:12글쎄 이런 자리는 아예 안 팔아야 마땅한 건 아닌지 모르겠어요.
03:16맞습니다. 팔지 말아야 하고요.
03:18그리고 사실은 이제 이런 여러 가지 콘솔, 그러니까 무대를 조정하는 콘솔 장치라든가 스크린이 들어가기 전에
03:26지금 이게 5만 석이 넘는다, 몇 석이다 이것만 확인할 게 아니고요.
03:32사실은 무대 장치까지 요즘에 얼마나 많은 기술이 발전돼 있습니까?
03:37이걸 시뮬레이션을 해서 여기에 대형 스크린 들어가지, 여기 콘솔 들어가지.
03:42그럼 여기 보이지 않겠다.
03:44이걸 사전에 점검할 수 있는 시대입니다.
03:47그런데 이게 여기, 이게 무대 장치가 들어오니까, 스크린이 들어오니까 이럴 줄 몰랐다라든가
03:53사실은 뒤에 분들 보이시지 않을까 봐 여기다 스크린 설치했는데 그게 되려 문제가 됐다.
04:01이 말 속에는 어떤 관객에 대한 배려다, 이런 해명이 들어있는데
04:06이건 해명이 아니라 변명도 만도 못한 상황이 되는 거거든요.
04:11무엇이 설치될지 모르고 이 공연을 준비하지 않았을 거예요.
04:15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향후에 할 때는 그런 무대 장치까지, 그 위치까지, 높이와 넓이까지 확인을 하고
04:23표를 파는 게 필요하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04:27사실 저 시야 제한석 얘기하니까 저도 갑자기 떠올랐던 게
04:31저희가 2년 전에 뉴스탑10에서도 했던 기억이 나요.
04:34브루노마스 내안공연 때 굉장히 많은 팬들이 했지만 당시 벽부라고 해서
04:39벽만 보이고 나중에 환불하게 했어도 당시에도 좀 논란이었거든요.
04:43논란이 있었습니다. 2023년 6월이었는데요.
04:46그때 당시 브루노마스가 또 한국에 왔고 그래서 이것도 굉장히 고가의 표를 사서
04:53지금 블랙핑크보다 더 비쌌거든요.
04:55그렇게 해서 갔는데 정말 당시 벽뷰라고 해서 보이는 건 내 앞자리의 사람들 뒷머리와 뒤통수와
05:02그리고 이제 스탠딩석으로 서 있는 분들의 또 작은 많은 머리들
05:07그리고 내 오른쪽에 커다란 평 말고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분이 있었고
05:12이분이 이제 이런 고충이 있었다 하고 SNS에 글을 올렸는데
05:17당시 공연 주최 측에서 바로 연락을 해서
05:20우리가 실제로 그 자리에 가봤더니 보이지 않는 게 맞았습니다 하면서 환불을 해줬거든요.
05:26그런데 사실 환불이 입장료에다가 10%의 약간의 위로금, 위자료 같은 걸 보태요.
05:32이번에 만약에 13만 2천 원을 기준으로 한다면 14만 5천 2백 원 환불됐으면 좋겠습니다.
05:39알겠습니다.
05:41국내 공연 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많이 주목받고 성장한 만큼
05:45그에 걸맞는 소비자와 관객들을 생각하는 배려와 이런 것도 좀 잘 살펴줘야 될 것 같아요.
05:52제가 준비한 9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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