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이 반정부 시위대를 강경 진입할 경우 군사적 개입을 시사한 가운데 미 재무부는 이란 제재를 추가했습니다.
00:09이란은 대규모 반정부 시위의 배후에 미국 등 적대국의 정보기관이 있다고 주장하며 맞서 전운이 감돌고 있습니다.
00:16뉴욕에서 이승윤 특파원입니다.
00:18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을 향해 대규모 미군 전력이 이동하고 있다면서 이란의 시위대 강경 진압에 대한 군사적 개입 가능성을 열어뒀습니다.
00:30실제로 항공모함, 에이브라햄 링컨호와 여러 체계 미군 구축함, 전투기 등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중동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00:55미국은 중동 지역의 추가 방공체계 배치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00:59미국 재무부도 이란 석유산업과 관련한 새로운 제재를 부과하며 반정부 시위대를 탄압 중인 이란 정권에 대한 압박을 더욱 강화했습니다.
01:10그린란드 갈등이 일단락되자 트럼프 행정부의 시선이 이제 이란으로 향하는 모습입니다.
01:16이런 가운데 볼커 트리크, 유엔 최고 인권 대표는 이란 시위 사태로 어린이 등 수천 명이 목숨을 잃었다며 유혈 탄압을 멈출 것을 촉구했습니다.
01:27이란 당국이 지난 8일 인터넷과 통신을 전면 차단한 뒤 집중적인 진압에 나서면서 사태는 다소 진정됐지만 산발적인 집회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01:40이란 정부는 최근 대규모 반정부 시위에 배후해 미국 등 적대국 정보기관이 있다며 역공을 펼쳤습니다.
01:47이란 이슬람 혁명수비대 정보부는 강대국 정보기관 10곳이 지휘실을 꾸려 이란 내 시위를 획책했다고 주장했습니다.
02:05이란을 둘러싸고 전운이 감돌면서 안전자산인 금과 은 가격이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금융시장도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습니다.
02:17뉴욕에서 YTN 이승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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