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중국에선 놀이공원 사고가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00:03개장을 앞둔 새 놀이공원에선 물이 새는가 하면 롤러코스터가 갑자기 멈춰섰습니다.
00:09베이징 이윤상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00:13영화관 천장에서 갑자기 물이 쏟아집니다.
00:17앉아있던 관객들은 남대 없는 물벼락에 놀라 우왕좌왕합니다.
00:22물줄기를 피하려고 우산을 편 사람도 있습니다.
00:24이곳은 나흘 뒤 개장하는 중국 상하이 레고랜드의 4차원 입체 영화관입니다.
00:32개장 전 임시로 오픈해 관객들을 맞았는데 시범 운영 중에 컴퓨터 오작동으로 물벼락이 쏟아진 겁니다.
00:42사흘 전에는 아파트 10층 이상 높이에서 롤러코스터가 갑자기 멈추는 사고가 발생해
00:48무더위 속에 탑승객 10여 명이 40분간 공중에 매달려 있었습니다.
00:54개장도 하지 않은 새 놀이공원에서 사고가 이어지고 있는 겁니다.
01:00하지만 중국 내에서는 이런 안전불감증이 어제 오늘 일이 아니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01:06올해 3월 중부 허난성에선 공중에서 회전하는 놀이기구의 기둥이 부러져
01:11한 명이 숨지고 한 명이 다쳤고
01:13한 달 뒤에는 광둥성에서 요기 공연 중이던 오토바이가 관람객을 덮치는 등
01:19최근 석 달 새 공개된 놀이공원 사고만 최소 5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01:26중국 현지 매체들은 놀이공원 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과 관리 책임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01:32베이징에서 채널A 뉴스 이훈상입니다.
01:43베이징에서 채널A 뉴스 이훈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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