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어제 주택담보대출을 6억 원 이하로 제한하는 이재명 정부의 첫 부동산 대책이 나왔습니다.
00:07그런데 당초 대통령실이 우린 보고도 못 받았다고 선을 그었다가 다시 입장을 뒤집으면서 한때 혼선을 입히졌습니다.
00:16대통령실의 오락가락 대응을 두고 당장 야권에선 유체이탈화법 오리발 정권이라는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00:24정연주 기자의 보도입니다.
00:25대통령실 대책이 아닙니다. 저희는 아무런 입장이나 혹은 정책을 내놓은 바 없다라고 다른 보고가 특별히 없었고요.
00:36금융당국이 내놓은 고강도 대출 규제에 선을 그었던 강유정 대변인.
00:42대통령실과 부처의 손발이 맞지 않는 상황이 연출되고 시장이 혼란에 빠지자 대통령실은 90분 만에 부처의 현안에 대해 긴밀히 소통하고 있다며 입장을 뒤집었습니다.
00:53대통령실의 메시지 혼선에 국민의힘에선 유체이탈화법이라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01:00송한석 원내대표는 여차하면 부처 책임으로 떠넘기겠다는 심산이냐며 무책임한 혼선 행정이라고 했고
01:08안철수 의원은 이런 혼선은 수치스러워해야 한다고 꼬집었습니다.
01:12주진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의 대북 송금 의혹 사건과 연관지으며 도지사 때 부지사가 한 일도 몰랐는데 오죽하랴라고 했습니다.
01:23서민들의 내 집 마련 기회가 더 멀어졌다면서 시장 혼란만 가중될 것이란 지적도 이어졌습니다.
01:29나경원 의원은 실수요 서민은 전월세로 밀려난다며 알짜 부동산을 현금부자에게 넘기는 특권 패스라고 했고
01:38김은혜 의원은 현금부자 아니면 아무도 집을 못 산다는 선전포고라고 했습니다.
01:44대통령실 관계자는 메시지 혼선에 대해 대통령실이 나서면 시장에 잘못된 신호를 줄 수 있어 말을 아끼겠다는 취지였다고 설명했습니다.
01:53채널A 뉴스 정연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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