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중국 베이징은 기온이 40도까지 치솟는 불가마 현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00:06반면 남부는 폭우로 물난리가 났는데요.
00:09날씨로 몸살을 앓고 있는 중국 소식, 베이징 이윤상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00:15수많은 사람들이 양산을 펴고 햇볕을 가립니다.
00:20공원엔 배를 드러내는 베이징 비키니 차림을 하거나 아예 상의를 벗고 다니는 사람도 보입니다.
00:25무더위를 견디지 못한 배달기사는 일을 미룬 채 벤치 위에 들어 누웠습니다.
00:32연심 부채질도 해보지만 소용이 없습니다.
00:44오늘 베이징의 낮 기온이 올 들어 최고인 40도까지 치솟았습니다.
00:50이 공유 자전거는 하루 종일 햇볕에 노출돼 뜨거워진 상태입니다.
00:54직접 온도를 측정해보겠습니다.
00:5777도, 사람이 앉기조차 힘든 상황입니다.
01:01베이징 등 북부에선 최근 35도 안팎의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01:05이달에만 열사병 환자가 50명이나 발생했습니다.
01:10반면 남부는 폭우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01:13불안한 물에 도로와 상점 곳곳이 침수됐고
01:16약해진 집안의 교각이 무너지면서 추락 직전에 멈춘 트럭도 있습니다.
01:24남부 구이저우성 등에 어제부터 오늘 새벽까지
01:3020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져 곳곳에서 피해가 잇따른 겁니다.
01:36중국 기상당국은 북부 무더위는 내일까지,
01:39남부 폭우는 27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01:43베이징에서 채널A 뉴스 이윤상입니다.
01:45한글자막 by 한효정
01:51한글자막 by 한효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