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북극 한파의 기습에 중국 북부 텐진의 바닷물까지 얼어붙었습니다.
00:05기온이 영하로 떨어진 곳을 잇는 영도선은 중국 서남부까지 남하할 거라는 예보입니다.
00:11베이징 강정규 특파원입니다.
00:15난간에 빽빽이선 사람들이 낚싯대처럼 긴 장대에 달린 그물로 물고기를 낚습니다.
00:23북극 한파의 기습에 물속에서 얼어붙은 물고기 떼를 건져 올리는 겁니다.
00:28일부는 빙판 위에 직접 올라갔다가 얼음물에 빠지기도 합니다.
00:42고무보트에 가득 주워 담은 물고기는 바다 어종인 꼬치고기입니다.
00:49민물과 짠물이 만나는 텐진의 한 해양공원.
00:54동장군이 바닷물까지 꽁꽁 얼려버린 셈입니다.
00:58수은주가 영하 35도까지 내려간 중국 최북단 모호에선 붉은 오로라가 관찰되기도 했습니다.
01:14수증기까지 바짝 얼려버린 칼바람이 하늘을 깨끗이 청소하면서 장관이 펼쳐질 무대를 마련해줬습니다.
01:23눈보라도 몰아치면서 주요 고속도로는 통제됐고 동부 연안지대까지 휴교령이 내려졌습니다.
01:37제설 작업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드론을 띄워 고압 송전선에 눈을 떨어내기도 합니다.
01:46이미 양쯔강을 건넌 영도선은 주중에 중국 남부 구이조 광시선까지 남아할 거란 예보입니다.
01:54베이징에서 YTN 강정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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