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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의회, 호르무즈 해협 봉쇄 의결…위기 고조
채널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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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전
[앵커]
미국이 이란 핵시설을 공격하자마자 이란 의회는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의결했습니다.
아직 최종 결정은 아니지만, 실제 실행될 경우 전세계가 영향을 받는, 초유의 강경 조치가 될 전망입니다.
장하얀 기자입니다.
[기자]
이란 의회가 주요 원유 수송로인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의결한 것은 현지시각 어제 오후.
미국으로부터 핵시설 3곳을 공습 받은 당일입니다.
이란 최고국가안보회의의 최종 결정이 남아있지만 봉쇄를 위한 움직임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겁니다.
실제 일부 선박이 미국의 이란 폭격 직후 한 때 호르무즈 해협 초입에서 항로를 정반대로 급히 돌리기도 했습니다.
호르무즈 해협은 페르시아만과 오만만 사이에 있는 좁은 바닷길로 전세계 석유 무역의 30%, LNG 가스 무역의 20%가 이뤄진 중동 산유국의 주요 수송로 입니다.
해로 기준으로 가장 좁은 폭이 3km에 불과한데 대형 유조선들이 여기를 통과해야 합니다.
이란이 육지에서도 충분히 지나다니는 배를 공격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과거 이란은 이곳을 봉쇄하겠다고 위협하며 기뢰를 설치한 적은 있지만 전면적으로 봉쇄한 적은 없었습니다.
봉쇄가 현실화될 경우 세계의 원유와 가스 수송에 막대한 차질이 생길 것으로 예상됩니다.
[압바스 아락치 / 이란 외무장관]
"이란은 미국의 군사공격 뿐 아니라 이스라엘 정권의 무모하고 위법한 행동으로부터 영토와 주권, 안보와 국민을 지키기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해나갈 것입니다."
이란 최고지도자 알리 하메네이도 "시온주의 적들이 큰 실수를 저질렀다"며 "벌을 받아야 하며, 이미 받고 있다"고 말하며 강경대응 방침을 밝혔습니다.
다만 미국을 직접 거론하지는 않았습니다.
채널A 뉴스 장하얀입니다.
영상편집: 구혜정
장하얀 기자 jwhite@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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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호르무즈 위기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미국이 이란 핵시설을 공격하자 맞불로 이란 의회가 호르무즈 해업 봉쇄를 의결했습니다.
00:10
아직 최종 결정은 아니지만 실행될 경우 전 세계가 영향을 받는 초유의 강경 조치가 될 전망입니다. 장하연 기자입니다.
00:20
이란 의회가 주요 원유 수송로인 호르무즈 해업 봉쇄를 의결한 것은 현지 시각 어제 오후.
00:26
미국으로부터 핵시설 3곳을 공습받은 당일입니다.
00:30
이란 최고국가안보회의의 최종 결정이 남아있지만 봉쇄를 위한 움직임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겁니다.
00:37
실제 일부 선박이 미국의 이란 폭격 직후 한때 호르무즈 해업 초입에서 항로를 정반대로 급히 돌리기도 했습니다.
00:45
호르무즈 해업은 페르시아만과 오만만 사이에 있는 좁은 바닷길로 전 세계 석유 무역의 30%,
00:51
LNG 가스 무역의 20%가 이뤄진 중동 산유국의 주요 수송로입니다.
00:56
해로 기준으로 가장 좁은 폭이 3km에 불과한데 대형 유조선들이 여기를 통과해야 합니다.
01:03
이란이 육지에서도 충분히 지나다니는 배를 공격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01:08
과거 이란은 이곳을 봉쇄하겠다고 위협하며 기뢰를 설치한 적은 있지만 전면적으로 봉쇄한 적은 없었습니다.
01:15
봉쇄가 현실화될 경우 세계의 원유와 가스 수송에 막대한 차질이 생길 것으로 예상됩니다.
01:21
이란 최고 지도자 알리 하메네이도 시온주의 적들이 큰 실수를 저질렀다며 벌을 받아야 하며 이미 받고 있다고 말하며 강경 대응 방침을 밝혔습니다.
01:50
다만 미국을 직접 거론하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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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뉴스 장하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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