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서울의 한 산후조리원에서 신생아들이 집단으로 결핵 복윤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00:06부모들은 결핵 의심 소견을 받은 간호사가 계속 근무한 점을 문제삼고 있는데요.
00:12배준석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00:16생후 4개월 난 딸을 둔 30대 아빠 A씨.
00:20지난 4월 산후조리원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00:23유선상으로 전화가 와서 한 분이 결핵 확진을 받았다.
00:28그래서 저희 아기가 밀접 접촉자라서 치료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00:34딸은 곧바로 병원에서 검사를 받았고 최근 잠복결핵 양성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00:41보건당국 역학조사에서 딸과 밀접 접촉한 걸로 파악된 조리원 간호사는 지난 4월 활동성 결핵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00:49조리원에 있다가 이 간호사와 접촉한 신생아 50여 명 중 15명이 검사를 받았고
00:55이 중 8명이 현재까지 잠복결핵 양성 판정을 받은 걸로 파악됐습니다.
01:00잠복결핵균 보균자였던 간호사는 지난 3월 동네 병원에서 활동성 결핵 양성 의심 소견을 받았습니다.
01:07그리고 상급 병원에서 확진 판정을 받기까지 조리원에서 나흘 동안 일했습니다.
01:12신생아 부모들은 간호사의 감염병 여부에 대한 조리원의 관리 부실을 주장합니다.
01:16조리원 측은 신생아들은 결핵 예방 주사를 맞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양성 반응이 나올 수 있다며
01:28부모들에게 조리원 이용료 부분 환불과 금전 배상 의사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01:35채널A 뉴스 배준석입니다.
01:46채널A 뉴스 배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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