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
뒤에 있는 차가 10m도 거리를 안 두고 바짝 붙어 주행할 경우 충돌 위험을 알려주고, 차가 스스로 속도를 높여 안전거리를 확보하도록 하는 새로운 안전 기술이 개발됐습니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22년 현대차그룹 아이디어공모전 수상 과제를 바탕으로 1년 동안 프로젝트를 진행해 기존 후측방 레이더와 주행 제어기술 등을 활용한 신기술을 선보였습니다.

모비스는 현재 후면 충돌 방지 기술이 있기는 하지만, 이번 개발을 통해 차가 스스로 주행을 제어해 운전자 안전을 확보하는 수준까지 기술력을 끌어올렸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이 기술은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기능을 사용할 때만 작동됩니다.

현대모비스는 속도를 낼 뿐만 아니라 차선을 바꿔 위험에서 벗어나도록 하는 기술 개발도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506111324502164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00:00뒤에 있는 차가 10미터도 거리를 안 두고 바짝부터 주행할 경우 충돌 위험을 알려주고
00:05차가 스스로 속도를 높여 안전거리를 확보하도록 하는 새로운 안전기술이 개발됐습니다.
00:12현대모비스는 지난 2022년 현대차그룹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 과제를 바탕으로
00:171년 동안 프로젝트를 진행해 기존 후측방 레이더와 주행 제어 기술 등을 활용한 신기술을 선보였습니다.
00:24모비스는 현재 후면 충돌방지 기술이 있기는 하지만
00:27이번 개발을 통해서 차가 스스로 주행을 제어해 운전자 안전을 확보하는 수준까지 기술력을 끌어올렸다고 설명했습니다.
첫 번째로 댓글을 남겨보세요
댓글을 추가하세요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