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공연시 너무 기대되는데요. 반갑습니다.
00:02여러분, 여러분, 왼손을 좀 부탁드립니다.
00:07정면.
00:11오른쪽도.
00:14자, 정면 다시 한 번 보여주십시오.
00:18네.
00:20잘가게 손님을 보여주십시오.
00:22편한 롱을 위해 배런스 몸를 보여주십시오.
00:27왼손은, 그리고 오른쪽도 해주십시오.
00:33네, 손님들과 함께 잠시 후시겠습니다. 감사합니다.
00:40구준모 어떤 인물입니까?
00:42말씀해주신 것처럼 구준모는 광장의 세계관에서 두 조직 중에 한 조직인 봉산의 후계자이고요.
00:52지금 저 뭔가 앉아있는 모습만 봐도 아시겠지만
00:58자기가 원하는 건 꼭 가져야 되고
01:01자기가 뭔가 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01:04해야지만 직성이 풀리는 그런 인물입니다.
01:09원하는 건 다 가져야 되고
01:10안 되는 것도 되게 해야 하는
01:12사실 우리가 그동안 봤던 공명씨랑은
01:17너무 느낌이 달라서
01:18사실 연상이 안 되시는 분들이 되게 많을 텐데
01:21이번에 공명씨 어떻게 보면 거의 처음 보는 빌런 아닙니까?
01:27네, 제가 이런 장르, 지금 누아르 액션 장르도 처음이고
01:31이런 캐릭터도 처음이어서
01:34저도 지금 이 자리에서 제가 이렇게 이 캐릭터를 말씀드리는 것도 좀 어색해요.
01:40좀 이렇게 웃으면서 막 아아 이렇게 해야 될 것 같은데
01:44좀 준모라는 역할을 이렇게 말씀드리는 게
01:48저조차도 지금 좀 낯선, 낯설음이 좀 있는 것 같습니다.
01:53그렇죠. 아마 시청자 여러분들도 그래서 굉장히 기대 포인트가 될 것 같은데
01:57어떻게 좀 중점을 잡고 연기하셨나요?
02:00준모는 말씀드렸던 것처럼
02:06자기가 원하는 건 뭐든지 해야 되고
02:08가지고 싶은 건 뭐든지 가져야 되는 그런 성격이어서
02:13그런 부분에서 이 세계관 안에서 가장 감정에 솔직한 캐릭터라고 생각을 했어요.
02:21그래서 어떤 상황이 주어졌을 때
02:25어떻게 하면 더 솔직하게 감정을 표현할 수 있을까라는 걸 제일 고민을 많이 했던 것 같고
02:31준모는 여기 있는 캐릭터들 중에서도
02:37조금 철없는 아이 같은 느낌이 있었으면 좋겠어서
02:41그런 모습이 장면 장면에 어떻게 하면 더 철없고 더 감정에 있어서 표현하는 것을 더 극대화시킬 수 있을까라는 걸
02:54많이 현장에서 고민을 하면서 감독님과 촬영을 임했던 것 같습니다.
03:00그러면 철없는 게 뭔지를 알고 싶으면 준모를 좀 보면 되겠네요.
03:05네 좀 눈이 돌아서 이제 이렇게 하는 그런 준모를 보시면 아마 그런 걸 느끼실 수도 있을 겁니다.
03:13봉산 분위기 어땠습니까?
03:17촬영할 때 봉산 패밀리
03:20아 근데 저 촬영 현장에서는 엄청 그 따뜻했어요.
03:28그 아버지가 아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츤데레라고 많이 방금 말씀해 주셨잖아요.
03:34아까 그런 부분에서 현장에서 어떤 장면을 촬영하기 전에는
03:42그냥 같이 있을 때는 선배님 너무 잘 해 주셔서 따뜻함이 많이 느껴졌는데 맞죠 아버지?
03:50혹시 사절 안 맞으십니다.
03:51저기 아버지
03:52네?
03:53네?
03:54뭐요?
03:54기억이 나지 않으세요.
03:57하지만 우리 봉산은 따뜻함 그 자체였다?
04:01네 따뜻함 그 자체였고 아버지가 사랑해 주시는 만큼
04:06저는 아들로서 또 아버지한테 인정받고 싶어하는 그런 마음이 크기 때문에
04:11뭔가 봉산은 그런 사랑과 따뜻함이 조금 그 패밀리 안에 묻어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04:19봉산 역할 이 작품을 정말 하고 싶으셨었다고요?
04:22네 저도 너무 원작의 팬으로서 많은 분들이 남기주는 소지섭이다 하실 때 저도 같이 외쳤거든요.
04:35근데 소지섭 선배님이 하시니까
04:37그럼 나는
04:38야 무조건 해야죠 이런 무조건 하고 싶습니다 이렇게 제가 달려들었던 원작의 팬입니다.
04:46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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