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6시 21분부로 대통령 임기 시작
취임 후 첫 공식 업무… 합참의장과 통화
제헌절 기념식서 '임명식'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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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지금 보시는 화면은 국립편중원 참배를 마치고 이재명 대통령과 수행원들이 이제 국회 인근에 도착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00:12조금 전에 저희 취지 기자가 취임식이 아닌 국민이 임명하는 임명식이다라고 이야기를 했는데요.
00:20공식 행사는 모두 취소했습니다. 간촐하게 치르고 단촐하게 취임 선서만 하는 것으로 진행된다라고 전해드렸는데요.
00:32참석 인원도 주요 국무위원 등 300여 명으로 제안을 했습니다.
00:36지금 느린 속도로 국회 취임 행사장 인근으로 들어가고 있는 이재명 대통령과 그 일행의 차량 행렬 보고 계십니다.
00:48지금 부감 모습을 보고 있는데요.
00:52일단 속도를 내지 않고 천천히 국회 주변을 돌고 있는 모습입니다.
00:58이제 잠시 후면 취임 선서를 하기 위해서 국회 행사장으로 진입할 예정입니다.
01:05자 이렇게 속도를 내지 않고 국회 주변을 저렇게 도는 듯한 모습은 어떤 의미인가요?
01:13그건 여러 가지 의미가 있을 것 같아요.
01:15먼저 대통령으로 당선되었으니까 본인들도 국민을 진짜 섬기는 대한민국의 민생과 통합하는 그런 의지를 표현하는 것일 수도 있는 것이고요.
01:26그리고 국민들에게 그런 초심을 시작하는 단계에서 국민을 함께.
01:31그러니까 지금 임명식 같은 경우는 7월 17일인 것이고요.
01:367월 17일 행사하고 저런 행사는 취임 선서에서 인수위가 없기 때문에 그런 간단하게 행사를 하고 바로 대통령의 본 업무를 시작하겠다는 것이라서 좀 의지의 표현인 것 같습니다.
01:51그러니까 정확하게 다시 정리해드리면 오늘은 간촐하게 취임 선서만 하고 공식 임명은 이제 7월 17일 재연설 행사와 겸해서 그때도 약소하게 진행이 되는 겁니다.
02:04재연설 공식 행사를 진행하면서 국민이 임명한 것을 의미하는 임명식이라는 명칭으로 단촐하게 진행이 될 것이다.
02:14그러니까 오늘 일단 중앙선관위에서 당선인 결정은 나왔습니다.
02:20그렇기 때문에 오전 6시 21분부터 임기는 개시가 된 것입니다.
02:26지금 국회의사당 정문 앞에 차량 행렬이 멈췄습니다.
02:31잠시 후 이재명 대통령이 차량에서 내리는 모습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02:37일단 경호원들이 차에서 먼저 내려서 자리를 하고 있고요.
02:41국회의장도 지금 정문 앞에 나와서 새 대통령을 맞이하는 모습입니다.
02:47지금 이재명 대통령이 차량에서 내려서 지금 국회 관계자들과 인사를 하면서 악수를 나누고 들어가는 모습입니다.
02:56이재명 대통령 내외 모습 함께 보고 계십니다.
03:01지금 국회의사당 정문 카펫 위를 걸어서 올라가는 모습 보실 수 있습니다.
03:08일단 국회 행사장은 지금 어디에 마련이 돼 있는 거죠?
03:16저는 로텐도 홀로 알고 있는데요.
03:17로텐도 홀 그러니까 2017년 그 당시에도 좀 약식으로 취임식이 진행이 됐었잖아요.
03:22그때도 박근혜 전 대통령의 파면으로 인해서 치러졌던 조기 대선이었기 때문에
03:26로텐도 홀에서 그 당시에도 원래 우리가 떠올리고 있는 대통령 취임식을 하면
03:31국회 앞 잔디밭에 대형 무대를 설치해놓고 외빈도 모시고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03:37이 취임식을 진행을 하는 건데 아무래도 조기 대선으로 인해서
03:41이런 취임식 행사, 공식 행사는 전부 다 생략이 되는 걸로 보이고요.
03:45이재명 후보가 지금 선거 기간에 늘 중요시했던 뭔가 실용주의적 행보를
03:50취임하자마자 지금 보이는 것으로 보이고
03:52저는 일단 저 넥타이가 또 눈에 띄네요.
03:54선거 기간에 계속 저 넥타이를 착용을 하셨었고
03:57파란색과 빨간색이 좀 섞여있는 넥타이를 착용하면서
04:00뭔가 이제 빨간색, 파란색 의미 없다.
04:03국민, 민생 앞에서는 통합 행보를 보이겠다.
04:05실용주의적 행보를 보이겠다라고 말씀하셨던 본인의 의지를
04:08첫날 복장에서 넥타이에서도 보여주시는 걸로 보여집니다.
04:12네, 넥타이 이야기를 하시니까 공식 선거운동 기간에도
04:15이재명 당시 후보로서 운동화에도 파란색, 빨간색이 같이
04:21무늬가 있는 것을 선택한 이유를 민주당에서 밝히기도 했었죠.
04:26통합의 이미지를 강조하는 부분.
04:28그리고 포스터나 플랜카드에도 꼭 한쪽 귀퉁이에는 빨간색을 넣음으로써
04:34통합을 계속 강조해왔던 지금 이재명 대통령의 과거 모습과
04:40지금 하고 있는 넥타이의 모습과 연관지어서 설명을 한번 드려봤습니다.
04:46김혜경 여사 같은 경우는 조금 전 국립현충원 참배를 할 당시에는
04:51검은색 복장을 착용하고 있었는데 지금 국회 방문할 때는
04:56흰색 정장으로 의상이 바뀌었습니다.
05:00그렇죠.
05:01만약에 오늘 일반적인 취임 행사였으면 조금 더 화려하게
05:05한복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입었을 수도 있는데
05:07오늘은 취임 선서만 하는 간략한 행사이기 때문에
05:12간략하게 하얀 양장을 입고 나온 것으로 보입니다.
05:16이런 것들도 어떻게 보면 이재명 정권이 보여주겠다라고 하고 있는
05:22실용주의 노선 이런 것들을 여사의 옷으로서 표현한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도 드는데요.
05:28어쨌든 오늘 행사는 간략하게 치러질 것으로 보이고
05:32한 달 뒤에 있을 재연절 7월 17일에
05:35임명식이라는 것을 별도로 한다고 하는데
05:38그때는 조금 더 화려한 모습으로 나타나게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합니다.
05:42지금 김용태 비대위원장의 모습도 앞줄에 보이고요.
05:47국민의힘 의원들 그리고 민주당 의원들 그리고 이번에 또 선거 열심히 뛰었던
05:54국회 의원들 각 당 주요 인사들이 지금 로텐더홀에 모여 있는 모습입니다.
06:01300여 명 정도로 제한된 인원으로 간촐하게 치러지는 대통령 취임 행사입니다.
06:08공식 취임식이 아닙니다.
06:09취임 선서를 짧게 하는 것으로 가름을 한다고 하는데요.
06:15일단은 공식 시작은 11시로 저희도 통보가 됐는데
06:22일단 취임 선서의 내용에 어떤 내용이 담길지 짐작은 갑니다.
06:29일단 경제 살리기와 국민 통합이 반드시 들어갈 것으로 예상이 되고요.
06:34또 어떤 부분들이 강조될 것으로 예상을 하시나요?
06:37일단 취임 선서 자체는 헌법 69조에 어떤 내용으로 선서를 하는지가 명시가 되어 있죠.
06:42그러니까 나는 헌법을 준수하고 국가를 보위하며 조국의 평화적 통일과 국민의 자유와 복리의 증진 및
06:49민족 문화의 창단에 노력하여 대통령으로서의 직책을 성실히 수행할 것을 국민 앞에 엄숙히 선서합니다.
06:56이런 내용으로 선서를 하게 될 거고요.
06:58그다음에 지금 전체적인 식순이 한 25분 정도 예상이 된다고 하니까
07:02단순히 선서만 할지 아니면 그 이상의 어떤 취임사에 준하는 자세한 메시지가 있을지
07:08이 부분이 주목이 되는데요.
07:10사실 당선 소감을 밝힐 때 여러 가지 중요한 문장들이 이미 있었습니다.
07:14예를 들면 대통령의 책임은 국민을 통합시키는 것입니다.
07:19큰 통치자가 아니라 국민을 크게 통합시키는 대통령의 그 책임을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07:24이런 문장도 오늘 새벽에 발표한 당선 소감이 있었고요.
07:28또 한편으로는 권력은 대통령의 사적 이익을 위해서가 아니라 더 나은 국민의 삶과
07:34이 나라의 밝은 미래만을 위해서 온전하게 쓰여져야 한다는 사실을 증명하려고
07:39했습니다와 같은 주옥 같은 문장들이 있었습니다.
07:43이재명 대통령이 오늘 이제 취임 선서 후에 또 구체적인 메시지를 어떻게 밝힐지
07:47주목이 됩니다마는 앞서 제가 소개 드렸던 이런 문장들을 이재명 대통령이 5년
07:52동안 정말 초심이 잃지 않고 그대로 지킬 수만 있다면 성공한 대통령으로
07:57평가받고 임기를 마치게 될 것이다.
07:59이런 말씀을 드리고 꼭 이런 초심을 5년 내내 일관되게 지켜주십사는 당부의
08:04말씀도 아울러드리고자 합니다.
08:05물론 7월 17일에 있을 임명식에서는 당연히 어떤 구체적인 청사진과 미래의 희망을
08:12보여줄 메시지를 국민께 전달을 하기도 하겠지만 오늘 방금 말씀하신 대로
08:17형식의 준하는 단순 취임 선서만 할지
08:22아니면 어떤 추가 메시지를 전할지 이것도 지금 궁금한데요.
08:27전혀 어떤 메시지를 하지 않고 던지지 않고 그냥 넘어가지는 않을 것 같은데요.
08:33그렇습니다.
08:34또 계획 일정상에서도 선서는 한 2분 정도고 한 15분 정도 국민께 드리는
08:40말씀으로 국민께 드리는 말씀이라기보다는 대통령으로서 국민께 드리는
08:46약속 같은 것이겠죠.
08:48그래서 이제 그런 기존의 후보로서 공약했던 것을 기존대로 실천하겠다.
08:53그리고 이제 더 이상 이제 대한민국 국민들께서 정치와 민생을 걱정하지
08:59않는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고 있도록 유능하고 충직한 도구의 역할을
09:04할 수 있겠다.
09:05그리고 약속드리고 또 이제 대통합적인 것 대통령으로서의 통합적인 행보
09:10자체를 이제 국민께 드리는 약속에 이어서 오늘 바로 실천하겠다.
09:15그래서 언행 일치적인 말씀을 해 주실 거라 저는 생각하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09:19네.
09:20그러니까 국민께 드리는 말씀이라는 형식을 빌어서 당선 소감과는 일맥상통하겠지만
09:28더 정제된 언어로 국민들께 메시지를 전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09:33그렇죠.
09:34그러니까 일단 저는 그 메시지가 아마 어제 수락연설 하실 때 하신 말씀이
09:38좀 힌트가 될 거라고 보는데요.
09:40거기서도 일단 민주주의의 회복을 계속 강조하셨고요.
09:43그리고 지금 처해진 상황 때문에 아무래도 경제 회복에 관한 얘기도 계속
09:47하실 것 같고 마지막으로는 이제 선거 기간 내내 계속 강조하셨던 통합.
09:51사실 윤석열 정부에서 많은 문제점들이 있었다고 저희가 계속 비판을 해왔지만
09:56가장 큰 문제가 정치의 실종. 야당을 정치 파트너로 인정하지 않은
10:00입법부를 정치의 대상으로 국정운영의 파트너로 인정하지 않는 모습이 가장 문제로
10:05지적이 됐었거든요. 저는 이재명 대통령께서 후보 시절부터
10:08계속해서 통합과 이런 것들을 강조했던 이유가 그 시기에 뭔가 그런 거에 좀
10:13현멸을 느꼈던 그런 국민들께 정치를 복원시키겠다, 민주주의를 복원시키겠다는
10:18생각을 그때부터 굳게 가지셨던 걸로 봅니다.
10:21그렇기 때문에 저는 그런 메시지들을 충분히 오늘 취임 선서만 아니라 그런
10:25국민들께 어떤 방향으로 국정운영을 해나가겠다는 그런 다짐 같은 것들을
10:30전달할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10:32자, 어제가 이제 21대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 투표 1위였고 당선이 확정된 지
10:39아직 만 하루, 아니죠. 반나절도 지나지 않았습니다.
10:44유권자, 국민 여러분께서는 기뻐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여운이 남는 분들도
10:50계시겠지만 가장 중요한 건 지금 이재명 대통령이 그동안 강조해왔던 국민
10:55통합입니다.
10:57일단 정책적인 부분으로 나라 살림, 경제를 살리는 것은 말할 것도 없이
11:02당연한 최우선 과제이겠지만 그 이외에도 많은 과제들이 산적이 있습니다.
11:07관세 문제라든가 또 한반도를 둘러싼 안보 문제라든가 그것보다도 또 지금 보시는
11:14저 정치인들이 한자리에 모여있는 저 모습. 치열했던 대통령 선거는 끝났지만
11:22이제부터 저들이 어떤 모습으로 국회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11:28그리고 진짜 토막하는 모습을 국민님께 보여줄 수 있을지 이게 굉장히 중요하고
11:35기대가 됩니다.
11:36그렇죠. 오늘 새벽에 당선자가 확정이 되었는데 투표 결과에서도 보았을 때는
11:43이재명 대통령과 권영국 후보를 합친 것이 한 50% 정도 그리고 김문수 후보와
11:50이준석 후보를 합친 것이 50% 정도 결과적으로 지금 국민들께서 반반으로
11:56갈라져 있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 수밖에 없는 투표 결과였다라고
12:00생각을 합니다.
12:01그리고 그동안의 정치가 계속적으로 서로 간에 여야 간의 대화가 되지
12:05않았던 부분들.
12:07아 네.
12:08지금 이재명 대통령 내외가 롯덴드홀 계단 위에 공식 단상으로 올라가고
12:16있는 모습입니다.
12:17행진국과 함께 박수를 받으면서 각 당 의원들이 좌우로 도열해서 악수를
12:24하고 밝은 표정으로 맞이하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12:29김혜경 여사도 지금 한쪽에서 밝은 표정으로 맞이해주는 분들과 악수를
12:40나누면서 인사를 하는 모습이죠.
12:43단상에도 국회의장을 비롯해서 주요 인사들이 자리에서 일어서서 신임
12:48이재명 대통령을 박수로 맞이하고 있습니다.
12:53전직 대통령의 파면으로 인한 거리 그리고 정말 짧은 시간 뜨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치워졌던 치열했던 선거 아니겠습니까.
13:16그렇기 때문에 그만큼 또 급하게 다시 새 정부가 들어서서 선적해 있는 과제를 풀어야 될 막중한 임무를 띄고 있습니다.
13:27그렇기 때문에 간소한 취임 절차와 곧장 국정 업무에 돌입하기 위한 그런 모습을 당선 확정 이후부터 곧장 발빠르게 보여주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13:39네 그렇습니다. 지금 취임 선서 이후에 또 점심때 여야와 함께 소통의 의미에서 식사도 하고 여러 가지 소통의 채널을 계속적으로 복원할 것이고요.
13:51실질적으로 이제 이재명 대통령께서 후보 시절 공약했을 때는 김대중 정책임이 어떠냐 박정희 정책임이 어쩌냐 국민들이 원하시는 정책이 꼭 필요하다는 말씀을 하셨기 때문에
14:01그것을 누누이 말씀드린 실천하는 시간입니다.
14:04그래서 국민들께 기존의 공약 그대로 했던 성남시장 경기도지사 시절 때 보여주었던 공약 이행률이 96% 이상을 그대로 자연스럽게 이어나가는 대통령의 직책 그대로 해서
14:17이제는 한쪽의 진영을 대변하는 그런 역할이 아니라 대한민국 역할, 통합적인 역할 그리고 민생을 회복시키고
14:25그걸 또 체감적으로 국민들께 이제 보여드릴 수 있는 그것을 혼자가 아닌 함께하는 모습을 보여주실 것 같습니다.
14:32선거운동 기간에는 이재명 대통령이 당시 후보로서 했던 말들이 공격받기도 했지만 기억에 남는 말들이 꽤 많습니다.
14:44진보면 어떻고 보수면 어떠냐.
14:46그때는 뭐 흥묘, 백묘 이런 식으로 비난도 있었고 공격도 있었지만 지금 그게 굉장히 핵심 과제가 된 상황이에요.
14:54그리고 또 김혜경 여사도 공식 선거운동 기간뿐만 아니라 당선 직후에도 나는 드러나지 않게 해달라는 점을 참모진들에게 굉장히 신신당부를 했다고 하죠.
15:06이게 다 최근에 있었던 그리고 지난 정권에 있었던 과오들의 반면 교사 삼은 그런 부분들도 굉장히 강한 성격이 있습니다.
15:16그렇습니다. 사실 대통령제 국가의 모든 대통령들이 겪는 딜레마이기도 한데요.
15:21본인을 지지해준 사람들을 대표할 것인가 아니면 모든 국민들을 대표할 것인가.
15:26이 사이에서 모든 대통령제 국가의 대통령들은 딜레마를 겪게 됩니다.
15:30이재명 대통령 같은 경우는 후보 시절부터 나는 국민 모두의 대통령이 되겠다라는 걸 다짐하는 차원에서 계속해서 빨간색, 빨간색 그런 거 차이 없다.
15:38의미 없다라는 것을 강조해왔던 걸로 보이고요.
15:40누구든 취임할 때는 늘 얘기합니다. 모두의 대통령이 되겠다고 말합니다만 임기가 시작된 이후에 항상 다른 모습으로 흘러가는 것들을 국민들이 봐왔기 때문에
15:48이번에 이재명 대통령이 후보 시절부터 강조했던 것을 지키는지 국민들과 함께 지켜보면 될 것 같습니다.
15:55지금은 현장 연결해서 자세히 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