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요즘 외국인 관광객 사이에서 살 빠지는 약을 사기 위해 한국을 찾는 원정 처방이 인기입니다.
00:08다른 나라에 비해 처방이 상대적으로 쉽기 때문인데 관광은 제쳐두고 약만 받고 돌아가는 찍턴족이란 말까지 등장했습니다.
00:17현장 카메라 광민경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00:22한 다이어스 전문의원이 영업 시작 전부터 외국인들로 북적입니다.
00:26외국인을 태운 차량이 연이어 오고 가고 여행 가방을 들고 온 외국인도 보입니다.
00:33다이어트 약을 처방받으러 온 겁니다.
00:41당일치기로 오기도 합니다.
00:43병원들도 외국인 응대에 적극적입니다.
00:58다이어트 의원들은 이렇게 일본어와 중국어로 영업시간까지 표기해놓습니다.
01:02외국인들이 처방받은 약봉지에는 외국어가 쓰여 있고
01:08아예 외국인 직원이나 통역사를 둔 곳도 있습니다.
01:25외국인들에게 한국은 상대적으로 쉽게 다이어트 약을 처방받을 수 있는 나라입니다.
01:30예를 들어 우리나라에서 일반 의약품으로 분류돼 흔히 처방하는 한 지방분의 보조제의 경우
01:36미국과 일본에서는 향정신성 의약품으로 관리되고
01:40중국은 정기적인 처방을 규제합니다.
01:42외국인에게 다이어트 약을 파는 게 불법은 아닙니다.
02:05다만 복용 후 부작용에 대한 관리는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02:20자칫 무분별하게 처방할 경우 K의료 경쟁력에 찬물을 끼얹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02:27현장 카메라 광민경입니다.
02:35현장 카메라 광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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