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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3세, 48년 만의 ‘왕좌의 연설’…트럼프 저격?
채널A 뉴스TOP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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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5. 28.
찰스 3세 "캐나다 정부, 주권 보호할 것" (어제)
故 엘리자베스 2세, 재위 중 '왕좌의 연설' 단 두 번
역대 세 번째 英 국왕의 캐나다 의회 개원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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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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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로 살았습니다
00:28
이 정말 안좋은
00:30
잘 아시는 것처럼 캐나다는 영연방 국가여서 군주로 찰스 3세를 모시고 있는데
00:41
허주연 변호사님, 이게 캐나다 의회에서 연설하는 국왕이 48년 만이더라고요.
00:47
그렇습니다. 48년 만에 영연방의 수장인 찰스 3세가 캐나다 의회까지 직접 가서
00:54
이른바 킹스피치, 왕좌하게 연설을 한 겁니다.
00:58
이게 약간 두 개가 개념이 약간 다르기는 한데 아마 킹스피치라고 하면 영화로도 익숙하신 분들이 많을 거예요.
01:05
영국의 국왕이 영국의 의회에 나가서 의회의 개원을 알리고 앞으로의 정책 방향을 설명하는 굉장히 상징적인 연설인데
01:13
보통 캐나다에서는 캐나다 총독이 영국 국왕을 대리해서 왕좌하게 연설을 하면서 개원을 알리게 됩니다.
01:20
그런데 지금 찰스 3세가 직접 캐나다로 가서 이런 연설을 했다는 거예요.
01:26
특히 내용 중에서 주권, 자결권, 독립권 이런 것들을 굉장히 강조하는 내용이 많았다고 하고요.
01:33
이게 굉장히 의미 있는 부분은 뭐냐면 이게 영국 국왕이 정치적인 관여를 하지는 않지만 상징성이 굉장히 큰 인물이잖아요.
01:40
엘리자베스 여왕도 재인 기간 동안 두 번밖에 가지 않았던 캐나다 의회 연설을 찰스 3세가 지금 이 시점에 가게 된 이유.
01:48
바로 미국에서 캐나다가 미국의 51번째 주가 되라라고 하면서 계속해서 얘기를 하고 있는 데 대해서 뭔가 어떤 반대의 의견을 대놓고 표시하지는 않았지만
01:59
이런 행보로서 강하게 드러낸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고 특히 지난번에 지금 3월에도 영국 국왕이 캐나다의 주요 인사들을 초청해서 깊은 애정을 표한 바가 있었거든요.
02:09
이런 연장선상이 아닌가 싶습니다.
02:11
그런데 보니까 트럼프 대통령도 또 가만히 있지 않고요.
02:14
영국 국왕 찰스 3세 방문을 그러면 캐나다가 미국의 주가 되고 편입이 된다면 미사일 방어체계를 공짜로 주겠다라고까지 했어요.
02:24
연설을 마친 뒤 몇 시간 뒤에 트럼프 대통령이 아마 본인을 뭔가 겨냥한 행보라는 걸 인식했다는 듯이 바로 이런 발언을 한 겁니다.
02:32
트럼프 대통령 골든돔을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02:35
이스라엘의 아이언돔과 유사한 미사일 방어체계인데요.
02:39
그런데 미국 본토를 사실상 우주로 위성을 쏘아올려서 굉장히 다층적으로 방어하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완성만 된다고 하면 아이언돔보다는 한층 진화된 방어체계가 될 것이라는 예상이 굉장히 높은데
02:51
우리 미국 본토로 들어오면 무려 83조 원의 사용료를 내지 않고도 이 골든돔의 우산 안에 들어올 수 있는 거 아니냐 이렇게 얘기를 하면서
03:01
51번째 주가 되라는 본인의 말을 계속해서 유지를 하면서 러브콜을 보내고 있는 상황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03:07
알겠습니다.
03:08
글쎄요. 어떻게 될지는 지켜봐야겠습니다.
03:11
캐나다, 영국, 미국이 관련이 돼 있는 국제 이슈, 국제 이슈까지 11월 만나봤습니다.
03:16
감사합니다.
03:17
감사합니다.
03:18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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