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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협박’ 파문 확산…경찰, 임신 중절 이력 확인
채널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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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월 전
경찰, '손흥민 협박' 20대 임신중절 이력 확인
'손흥민 협박'…20대 여성·40대 남성 주말 구속
각각 '3억 원 갈취'·'7천만 원 요구하다 미수'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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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지금까지 생생 지구촌이었습니다.
00:30
그러니까 임신했던 것도 맞고 초음파 사진도 실존하는 것이다.
00:40
그러니까 임실 중절 수술을 한 것도 맞다.
00:43
이렇게 지금 확인이 됐군요.
00:45
그렇습니다.
00:45
관련해서 그 아이의 친부가 누구인 것까지는 확인되지는 않았지만 임신 사실은 허위가 아니다라는 점이 확인이 됐습니다.
00:54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관련해서 공갈 그러니까 협박의 수단으로 여러 가지 금전을 받았기 때문에 도망갈 염려와 증거인멸 염려 때문에 현재 구속된 상황이고요.
01:08
공갈제 같은 경우는 내가 권리 행사를 할 수 있는 채권이 있다고 하더라도 사회 통념이 넘는 수단을 써서 돈을 받아내는 경우에는 협박과 공갈제로 처벌할 수 있기 때문에 현재 공갈제가 적용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고요.
01:22
손흥민 선수 변호사 측에서도 교재한 사실도 인정을 했습니다.
01:28
다만 조작된 자료를 건네면서 3억 원을 달라고 협박을 했고 특히 40대 남성 같은 경우는 수개월 동안 협박을 한 점에 비춰서 강력하게 처벌을 해야 된다는 입장은 유지되고 있습니다.
01:41
일단 경찰에서는 이게 손흥민 선수의 아이인지는 확인할 수 없다라고 얘기를 했는데 그게 나중에 처벌 수유와도 연관이 있는 건가요?
01:53
그리고 확인은 가능한 건가요? 한다고 한다면?
01:56
일단은 현재로서는 확인이 굉장히 어렵지 않을까 다른 간접적인 증거나 휴대전화 내용이나 그 당시에 다른 남성을 만났는지 이런 것들을 파악하면서 진실을 확인할 여지가 있지만
02:07
이게 명예훼손죄라면 사실이냐 허위사실이냐 밝히는 게 굉장히 중요하잖아요.
02:12
공갈제는 협박의 수단으로 사회통염이 넘는 여러 가지 해악을 고지한 경우에 성립하기 때문에 범죄 성립과는 성립요건과는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02:23
다만 지금 금액이 3억 원에 이르잖아요.
02:26
그럼 기본 양형 기준상 1년 6개월에서 징역 4년까지 나올 수 있는 양형 기준 내에 있기 때문에 굉장히 엄중하게 처벌할 수 있는데
02:34
감형 요소로 거론될 수 있는 것은 권리 행사의 수준이었거나 수단이었거나 특히 동기에 참작할 사유가 있는 점.
02:42
예를 들면 아이를 임신했고 치료비가 필요하고 생활이 어렵고 이런 정황들이 있으면 감형받을 요소가 있는데
02:49
실제로 치료비나 생활비 목적이었는지 또는 손흥민 선수의 아이를 가져와서 굉장히 어려움에 처해졌었는지 이런 양형 자료들도 검토돼야 될 것 같습니다.
02:59
그렇군요. 그런 점까지 다 고려가 되는군요. 선고를 할 때.
03:03
그리고 손흥민 선수와 전 연인 관계였던 이 20대 여성 그리고 추가로 돈을 받아내려고 시도했던 혐의를 받고 있는 이 40대 남성.
03:13
이 두 사람은 이 남녀는 서로 지인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3:18
그리고 지난 주말에 나란히 구속심사에 출석을 했죠.
03:23
어떤 점 위주로 좀 서명하셨나요?
03:39
서둥이.
03:39
감사합니다.
03:40
없으실까요?
03:41
감사합니다.
03:42
혐의 인정하십니까?
03:44
죄송합니다.
03:45
죄송합니다.
03:45
7,000만 원 추가로 요구하신 거 맞을까요?
03:48
죄송합니다.
03:49
그분이 공부하신 거 맞을까요?
03:50
방금 보신 저 40대 남성 그러니까 20대 여성이 3억 원을 받은 이후에 추가로 7천만 원을 더 달라고 손 선수 측에 요구를 하다가 지금 이 상황까지 온 겁니다.
04:06
그런데 손흥민 선수 측에서는 수개월 동안 이 남성의 협박에 시달렸다라고 설명하고 있는데 손흥민 선수 측에서 이 남성에게 금전 제공을 거절을 했더니 이 남성이 언론사에다 연락을 해갖고 내가 손 선수에 대한 제보 사항을 갖고 있다.
04:27
그런데 돈을 얼마까지 줄 수 있냐라면서 언론사에도 돈을 요구한 정황이 또 포착이 됐네요.
04:34
이 40대 남성 같은 경우는 철저하게 금전적인 이익을 취득하려는 목적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04:41
손 선수에게 협박을 했으나 통하지 않았고 그러다 보니 언론사들의 접촉을 하면서 내가 손 선수에 대한 증거를 가지고 있다.
04:49
이 제보할 내용이 있다라는 제목으로 이제 이메일을 보내거나 통화를 하면서 이제 사례금을 요청한 정황들이 파악되고 있었는데요.
04:58
이 언론사도 여러 군데를 접촉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05:02
언론사 측에서 증거를 보여달라 이렇게 이야기하니까 연락을 끊은 정황까지도 확인이 됐고요.
05:08
즉 돈을 받기 위해서 손 선수와 관련한 사생활을 유포하거나 제보할 목적까지 있었다.
05:14
이렇게 확인되는 상황입니다.
05:16
네. 이런 가운데요.
05:20
일각에서는 손흥민 선수의 전 연인이었던 이 20대 여성에 대한 인권침해 논란이 또 제기되고 있습니다.
05:29
왜냐하면 일단 공개적인 모습을 드러낼 때 마스크만 착용을 한 부분.
05:36
그러니까 다른 피의자들 같은 경우에는 모자를 눌러 쓰고 마스크까지 착용을 하는데
05:41
아까 남성도 모자를 쓰고 있었죠.
05:43
그런데 저 여성은 마스크만 착용해서 아는 사람이라면 자칫 얼굴을 알아볼 정도의 형상이 보였다.
05:51
그렇기 때문에 인권을 침해당한 거다.
05:53
그리고 또 저 여성의 옷차림도 또 논란이 되기도 했는데 경찰이 이에 대해서 해명을 했다고요.
05:59
규정상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06:01
일단 모자나 마스크 같은 경우에는 피의자가 요청한 경우에 제공을 하는데 이 여성 같은 경우는 모자를 요청하지 않았고 또 마스크만 본인이 착용하고 나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서
06:12
다소 얼굴이 일정 부분 노출됐다고 하더라도 그것이 경찰의 잘못으로 이야기하기는 어렵지 않을까 생각이 들고요.
06:20
특히 신상정보 공개가 되지 않는 대상이기 때문에 철저하게 가려줘야 된다.
06:24
이런 목소리도 나오고는 있지만 또 철저하게 가려줄 경찰의 의무는 부존재하다.
06:29
이런 말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6:31
이 복장과 관련해서 특별한 복장의 규정이 없기 때문에 처음에 본인이 입고 온 그대로 언론에 노출됐던 것으로 보이는 상황이고요.
06:41
문제는 이게 노출되다 보니까 외모를 보고 비화를 한다든가 댓글로 조금 악플을 쓰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06:48
또 그런 행동도 자제해야 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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