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00:30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01:00예전에 다른 곳에서도 말씀드린 적이 있어요.
01:05저는 예전부터 윤종빈 감독님의 엄청난 팬이었거든요.
01:11그래서 감독님이 제안을 주셨을 때 개인적으로 되게 영광이었고
01:17그리고 결정적인 계기는 저는 감독님이었습니다.
01:22지금도 감독님 쪽을 잘 못 쳐다보시는 것 같은데요.
01:28꿈을 이루셨네요.
01:30버킷리스트를.
01:32너무 좋네요.
01:33내용 말씀하시는 거죠?
01:35내용을 얘기하실 수 있는 데만 얘기하시면 됩니다.
01:39아, 레오.
01:40레오, 레오.
01:41맞아요.
01:41화분.
01:42춤을 그것처럼.
01:43맞아요.
01:44비닐 때문에.
01:45그게 언제 저렇게 됐는지는 모르겠는데
01:48제가 저는 평소에도 비닐을 이렇게 즐겨 쓰기도 하는데
01:53하다가 재미있을 것 같았어요.
01:59형사가 비닐을 쓴다는 게 조금 이질적이긴 하지만
02:02너무 잘 어울려요.
02:04아, 그러네요.
02:05그런데 본인도.
02:08감독님께서 직접 또 조사도 해보셨대요.
02:13그게 뭐 형사들 출근복장 규정이 어긋나는 건 아닌지
02:18또 그런 규정은 없다고 하니까
02:21한번 해보자.
02:22감독님께서 먼저 제안을 주셨는데
02:24처음에는 제가 기억하기로 한두 번 쓸까 하다가
02:27쭉 쓰자.
02:29저는 좀 독특한 포인트여서
02:32연기할 때도 도움이 좀 많이 됐던 것 같아요.
02:35그게 또 캐릭터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된 것 같아요.
02:39사실 이나와 한생 같은 경우는
02:42일반적인 프로파일러와 형사의 관계는 아닌 것 같아요.
02:4510년 동안 또 이어지는 관계이기도 하고
02:48굉장히 특별한 관계인데
02:49손석구 씨가 좀 말씀을 해주시죠.
02:51어떤 관계입니까?
02:53이나와 한생.
02:54그 관계를 표현하는 게 저는 하여튼 숙제였어요.
02:58어떻게 표현을 해야 되는지
03:00그냥 뭐
03:01동네에서 친한
03:03오빠 동생도 아니고
03:05남매도 아니고
03:06그렇다고 뭐 원수도 아닌
03:08그 어딘가에 있는 무언가인데
03:10하여튼
03:11일반적으로 경험하기 힘든 관계이기 때문에
03:16그냥 어느 순간인가는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고
03:19좀 상상력에 맡겨서
03:21이거는 어떻게 보면
03:22약간 약간 좀 전무후무한 관계이니까
03:25내가 하는 게
03:26그냥 정답이 될 수가 있지 않나 하는 생각으로
03:30그렇게 했고
03:31좀
03:31다미가 도움을 많이 줬어요.
03:34아이디어가 정말 번뜩이는 게 많아서
03:36어떻게 하면 될까 이렇게 하면
03:38재밌는 아이디어를
03:41두 분의 티키타카
03:43네
03:44저희가 기대해봐도 되는 거죠?
03:46그런 게 참 재밌어요.
03:47되게 귀여워요.
03:48둘이 있으면 그런 게
03:49묘하다는 말이 조금 잘 맞는 것 같아요.
03:53의상도 그렇고 미술도 그렇고 세트도
03:58저희는 현실에서
04:02현실에서
04:04공존하니까
04:07현실성과 비현실적인 게
04:09공존을 하다 보니까
04:11연기를 하면서도
04:12도움이 많이 되고
04:14굳이 얘기를 하자면
04:15우리 시리즈는 추리물이지만
04:20그런데
04:21장르를 딱히 추리물이라고 하기에
04:24조금 뭔가
04:25좀 이렇게
04:27뭔가가 있는 것 같은데
04:29좀 더 있는 것 같아요.
04:32구경 지을 수만은 없다.
04:34단정 지을 수만은 없다.
04:35우리가 늘 보았던 추리물이야 하기에는
04:38그거보다 뭔가가 좀 더 있는 것 같은데
04:41그런 게
04:42미술이나
04:43의상이나 세트나
04:45이런 데에서 많이
04:47영향을 받는 것 같아요.
04:49저는
04:50호흡도 호흡이지만
04:52그 이전에
04:53이런
04:55굉장히 장르성이 짙은
04:58작품
04:59작품
05:00작품의 연기를
05:02저는 처음 해보는 거기도 했고
05:05그리고
05:07제가 말씀드렸듯처럼
05:09감독님이 워낙 오랜 편이니까
05:11좀
05:12하여튼 정말 긴장을 많이 하면서
05:14한 촬영이었던 것 같아요.
05:16여러
05:17그러다 보니까
05:18제가 조금
05:19정말 기댈 곳이
05:20필요했거든요.
05:22그래서
05:23많이 좀 물어보고
05:25뭐 이렇게
05:26했는데
05:27성격이 어떤 면에서는
05:29저는
05:30다미랑
05:31저는 좀 비슷한
05:32구석이 있는 것 같아요.
05:33좀
05:34아이성양이 또 있죠.
05:35아이성양인 것도 있고
05:36또
05:37담백하고
05:38그래서
05:39뭐
05:40얘기를
05:41뭐
05:42아예
05:43이 친구랑은 뭐
05:44뭐
05:45괜한 오해 살 것도 없고
05:46뭐 할 것도 없고
05:47그냥
05:48정말 좋은 파트너가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05:50생각이
05:51들어서
05:52막 이렇게
05:53했는데
05:54좋았어요.
05:55도움을 많이 받았어요.
05:56그래서
05:57서로 또 닮은 부분이 있다 보니까
05:59고맙습니다.
06:01고맙습니다.
06:02고맙습니다.
06:04고맙습니다.
06:05고맙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