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그래서 무대로 오르겠습니다.
00:05여전시 왼쪽 끝쪽 붙어 봐주시기 바랍니다.
00:10시선 천천히 주연적으로 봐주시고요.
00:15그리고 오른쪽 끝쪽까지 봐주시기 바랍니다.
00:21네, 포즈가 커서 왼쪽 끝쪽 주연으로 봐주시겠어요?
00:26네, 침대가 함께 가진 해사도 없겠죠?
00:30여전시 왼쪽 끝쪽 끝쪽으로 봐주시기 바랍니다.
00:39지금 왼쪽 끝까지 봐주시기 바랍니다.
00:43네, 좋은 여정 배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00:46정세일 오실게요.
00:49저는 다행히 가능했었고요.
00:52연락이 오셨을 때 완전히 가능한 상태였고
00:56너무 배우들 마음 다 똑같으니까 감독님의 영화를 한다는 건 고대하던 일이었기 때문에
01:04좀 얼떨떨할 정도로 굉장히 좋았어요.
01:09근데 시나리오를 읽고 나서는 도연언니 말씀하신 것처럼 여운이 너무 진해서
01:16오히려 바로 연락을 드리기 어려웠어요.
01:20한 3일 정도 담아두고 있다가 제가 읽고 바로 감독님 좋아요라고 이야기할 수 있는 정도의 깊이일까 책이
01:28그래서 조금 며칠 시간이 걸렸던 것 같고 당연히 너무 하고 싶었고요.
01:35감독님의 작업 그리고 인성씨 얘기처럼 두 선배와 인성씨 같은 동료랑 또 언제 만날 수 있을까
01:43감독님 영화 안에서 여러 가지가 다 저는 정말 복된 기회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01:54조여정씨도 인성씨와 마찬가지로 이창동 감독님과는 이번 작품으로 처음 호흡을 맞추셨잖아요.
02:01작업하신 소감과 이 작품이 또 어떤 의미인지 궁금해요.
02:08같은 마음이었어요. 1분 1초가 너무 지나가는 게 아깝고 소중하고
02:18그냥 현장에 그 인물로 있으려고 노력을 좀 많이 했었던 것 같아요.
02:27그것밖에 제가 할 수 있는 게 없을 것 같아서 그냥 인물로서 정말 있기
02:32그거를 노력을 좀 많이 했는데 그 과정에서 하루하루가 너무 소중하고 행복했습니다.
02:43저희가 공통적으로 촬영을 마치고 난 뒤에 아마 똑같이 드는 감정이 있는데요.
02:52이 현장에 참 그리울 것 같다라는 얘기를 나눴었어요.
02:56그만큼 이 현장에 대한 애정과 애틋함과 그리고 이 동료애가 충분히 충만했던 그런 현장이 아니었나 싶어요.
03:07그리움이 생긴다는 건 너무 좋았기 때문에 너무 아깝기 때문에 그리움이 생기는 건데
03:12약간 goodbye.
03:12그런가요?
03:12proprio 또 저희 선생님은 너무 알 egy�를 Tall' TA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