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일단의 후계자
00:00시선을 흔적하고 가겠습니다
00:02네, 기회가 되셨습니다
00:05시선은 멈춘다, 끄덕하시지 않으세요
00:10네, 오늘은
00:12처음으로 비교할게요
00:14처음으로 처음으로 주말를 받으십시오
00:17그리고
00:18오른쪽으로
00:23외부에 계십시오
00:25왼쪽으로
00:55자, 다음은 탁유로 첫 사극 장르에 도전하는 배우입니다. 여러분!
01:10벌써 시작된 거예요?
01:14그때 사실 긴장도 많이 하고 그랬는데 막상 가니까 너무 행복했는데
01:22좋은 기록까지 남겨주셔가지고 저한테는 더할 나위 없는 추억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01:29맞아요. 우리 예은씨의 추억뿐만이 아니라 정말 많은 분들에게 더할 나위 없는 추억을 주셨는데
01:34마침 예은씨 지금 원샷이 잡혔어요. 네, 지금 원샷이 잡혔어요. 그렇죠? 이 모습이었죠?
01:44아니 무슨 진짜 그룹 같아요. 화면만 들어오면 준비된 듯이
01:49여러가지 새로운 것들이 많겠지만 이번에 추창민 감독님과 함께 호흡을 맞춘 것도 굉장히 강렬한 경험, 새로운 경험이 아니었을까 싶은데
01:59예은씨 어떠셨나요?
02:02제가 감독님을 처음 뵀던 건 제가 이제 저희 회사 건물에서 정년이 연습을 하고 있었어요. 혼자
02:14아, 정년이? 허영석! 네, 혼자 무용하는 씬이 있어서 복도에서 하고 있는데
02:20감독님이 계신다는 이야기를 듣고 탁류에 대한 이야기를 안하고 아예 캐스팅 전에 인사를 딱 드렸는데
02:27감독님께서 혹시 마스크 한 번만 벗어봐도 될까 하셨어요.
02:32근데 제가 어, 저 근데 쌩얼인데요? 제가 괜찮다고 해서 딱 벗었는데
02:37그때 감독님을 뵙고 감독님께서 이 탁류라는 작품을 준비하시면서
02:43그냥 어느 순간 어느 곳에서도 이 캐스팅을 위해서 이 작품을 위해서 많은 고민들과 관찰들을 하시는구나.
02:51제가 캐스팅이 안됐더라도 그냥 그냥 지나가는 낙엽을 봐도 탁류 입힐 수 있다면
02:58이렇게 고민하고 입히시는 분이시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03:02아, 정말 섬세하실 것 같다라고는 생각했는데
03:05제가 상상했던 것보다 더 많이 섬세하셨고
03:09저에게는 너무 스윗하셨어요.
03:12그래서 사실 저는 현장 가는 게 재밌었고
03:16제가 촬영 끝나고 감독님 자리에 몰래 앉아서 막 낙서하고 가도
03:22그냥 흐뭇하게 웃어주시고 그냥 오구오구 해주셔서
03:26좀 사랑만 받았습니다.
03:28네.
03:38자,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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