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백종원 대표가 이끄는 외식기업 더본코리아가 허위광고 의혹으로 고발된 가운데 강남구청으로부터 시정명령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00:10강남구청은 최근 더본코리아에 대해 시품 등의 표시 광고에 관한 법률 제8조 제1항 및 제14조 위반을 이유로 부당한 표시 광고 행위 금지에 따른 시정명령을 통보했습니다.
00:22더본코리아는 지난 24일까지 의견 제출기한이 주어졌으나 별도의 진술 없이 이번 결정을 수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0:30이번 논란은 지난달 2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더본코리아 덮죽 광고 문구를 문제삼는 고발인 A씨의 글이 올라오면서 촉발됐습니다.
00:39A씨는 덮죽 광고에 자연산 세우라는 표현을 사용한 것은 허위 사실이라며 식품표시광고법 위반 여부를 명확히 하기 위해 국민신문고를 통해 강남구청에 형사고발 요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00:51A씨는 또 지난 24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도 해당 광고를 유선으로 신고했으며 현재 특별사법경찰관 조사가 진행 중이라며 허위 광고 표기는 지난 25일 모두 수정된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
01:05문제가 된 문구는 덮죽 제품 상세페이지에 기재된 국내산 다시마, 새우, 멸치를 사용해 만든 특제 비법 중육수, 덮죽 토핑에 활용점정 통통한 자연산 세우 등입니다.
01:17하지만 실제 제품 원재료 명예는 새우로 표기돼 있어 일부에서는 베트남산 흰다리 새우는 통상적으로 양식 새우인데도 자연산으로 표기해 소비자가 품질과 출처를 오인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01:31더본코리아는 고발이 제기되기 전 해당 문구를 국내산 다시마를 사용해 만든 특제 비법 중육수, 덮죽 토핑에 활용점정 통통한 새우로 수정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01:41한편 더본코리아는 최근 백다방의 쫀득 고구마빵 홍보문구와 관련해서도 고발을 당했습니다.
01:49우리 농산물 우리 백다방이라는 문구로 SNS 홍보를 진행했으나 제품의 외국산 원료가 사용됐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지난달 21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02:00앞서 백종원의 배섭 된장, 한신포차 낙지볶음 등 일부 제품에서도 재료 원산지를 온라인몰의 구매산으로 잘못 표기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시정영역을 받았습니다.
02:14이에 대해 백종원 대표는 원산지 표기 문제를 포함해 모든 제품 설명 문구를 철저히 점검하고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상시 감시 시스템을 도입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02:25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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