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6.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오늘, 여야가 서로를 겨냥해 날선 견제구를 날렸습니다.
00:06후보들도 빽빽한 일정을 소화하며 현장에 열기를 더했습니다.
00:10취재기자 연결해서 현장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00:13박희재 기자.
00:15네, 국회입니다.
00:17공식 선거운동 첫날, 여야가 서로 날선 발언들을 내놓고 있다고요?
00:23네, 그렇습니다. 여야가 서로를 겨냥하며 6.3 지방선거 목표를 분명히 했습니다.
00:28내란 청산을 기치로 한 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국민의힘의 공천을 정조준했는데요.
00:35내란을 위한 공천인가, 공천을 위한 내란인가 라면서 이재명 대통령처럼 일 잘하는 지방정부를 만들자고 강조했습니다.
00:44서울에서 시작해 경기, 충남 등 남쪽으로 이동하며 표심을 공략했습니다.
00:50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재판 재개를 힘줘 말하고 있습니다.
00:54몇몇 민주당 후보들의 전과나 과거 의혹들을 부각하면서 이번 지방선거에서 심판하자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01:02장동혁 대표는 무당층이 많은 충청에 집중해 보수 결집 기세를 넓히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01:09오늘 0시에 맞춰 일정을 시작한 양당 서울시장 후보들도 내내 분주합니다.
01:14민주당 정원호 후보는 3선 구청장을 지냈던 성동구, 왕심리역에서의 첫 출정식 이후
01:20GTX의 삼성역 공사 현장을 찾아 철근 누락 공세에 더욱 힘을 실으면서 오세훈 시정 심판론을 강조했습니다.
01:29들어보겠습니다.
01:33무능하고 무책임한 오세훈 시정을 끝내고 유능한 시정을 뽑아서
01:44반면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는 첫 출정지로 강북을 찾아 부동산 심판론을 부각하며 유승민 전 의원과 중도층 민심을 파고들었습니다.
01:54이후 영등포와 구로를 거쳐 동대문 지역 시장을 찾아 시민들과 접촉면을 넓혔는데요.
02:01오전 현장 분위기도 잠깐 살펴보겠습니다.
02:136월 3일에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도 열리는데 최대 변수인 단일화 움직임은 어떻습니까?
02:21네,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가 무려 14곳에서 열리는데 미니 총선으로 불릴만 합니다.
02:27특히 부산 북구갑 3파전 판세가 술렁이고 있습니다.
02:32어제자 채널A의 3자 구도 여론조사가 특히 화제였는데요.
02:36무소속 한동훈 후보가 34.6%, 민주당 하정 후보가 32.9%,
02:41국민의힘 박민식 후보가 20.5%로 오차범위 내에서 하정우, 한동훈 후보가 1, 2위를 다투는 추세가 강해졌습니다.
02:51이후 국민의힘 일각에서 당 차원의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는 말로
02:55박민식 후보, 무소속 한동훈 후보 간 단일화 압박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03:00하지만 박민식 후보는 이에 반발해 삭발까지 해가면서 완주 의지를 불태우고 있습니다.
03:07다음은 혼돈의 5파전, 경기 평택을입니다.
03:09민주당 김용남 후보와 조국 혁신당 조국 후보 간 단일화 가능성에 시선이 우선 쏠립니다.
03:16첫 출정지로 KTX 역을 찾은 조국 후보가 민주개혁 진영의 연대와 통합에 나서겠다며
03:23정당이 아닌 임무를 봐달라고 호소했는데요.
03:26조 후보와 김용남 후보는 다양한 여론조사에서 선두를 다투고 있지만
03:30보수 진영 단일화 움직임이 변수입니다.
03:33국민의힘 유희동 후보가 고민의 수준을 높이고 있다면서
03:37자유화 혁신 황견 후보와 단일화 기대를 처음으로 높였는데요.
03:41다만 부정선거 이슈를 내건 황 후보 지지층과의 화학적 결합이 가능할지는 지켜봐야 할 지점입니다.
03:49지금까지 국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