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스라엘이 가자지구 9호 선박에 타고 있던 우리 국민을 다른 나라 활동가들과 달리 구금하지 않고 즉각 추방했습니다.
00:07이재명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강도 높게 이스라엘을 비판한 것과도 관련이 있어 보이는데요.
00:13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에 대한 전범 발언에 대해서는 한 이스라엘 양국 모두 말을 아끼면서 진화에 나서는 모습입니다.
00:20홍선규 기자입니다.
00:24이스라엘 군에 나포된 가자지구 9호 선박에 탔던 한국인 활동가 2명이 구금시설로 가지 않고 석방됐습니다.
00:32이재명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이스라엘의 체포 행위를 공개적으로 강도 높게 비판한 지 하루 만입니다.
00:40국제형사재판소에서 어쨌든 전범으로 지금 인정돼서 체포행장 발부돼 있는 거 아닙니까?
00:45정부는 다른 나라 활동가 대부분이 구금시설로 옮겨진 것과는 다른 처우라며 환영 입장을 내놨습니다.
00:53이스라엘에서도 이 대통령의 네타냐후 전범 발언에 대한 입장 없이 이번 일로 양국 관계에 영향이 없기를 바란다는 입장까지 전해왔습니다.
01:03이스라엘 측은 이번 사안으로 한 이스라엘 관계가 영향을 받지 않고 더욱 발전하기를 희망한다 밝혔습니다.
01:12다만 정부는 이스라엘이 언급한 이번 사안이 한국인 구금인지 아니면 이 대통령의 전범 발언인지는 구체적으로 설명하지 않았습니다.
01:23이스라엘의 이번 대응은 지난달 이 대통령이 SNS에 동영상과 함께 이스라엘군의 반인권적 행위 의혹을 제기했을 때와는 다릅니다.
01:33당시에는 이스라엘 외무부도 이 대통령 발언을 강력하게 규탄했던 것과 달리 이번에는 양국 모두 진화에 나선 모습입니다.
01:42이스라엘 관련 사항은 국제사회에서 공개적으로 논의된 바 있는 쟁점 하나를 지적을 한 것입니다.
01:52이스라엘과 관련돼서는 필요한 외교적 소통을 하고 있습니다.
01:56다만 주한 이스라엘 대사관은 이재명 대통령 발언에 대한 언급 없이
02:00가자지구 구호선단은 인도주의적 성격이 아니고 자신들의 해상 봉쇄는 정당하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02:08YTN 홍성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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