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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년 전
■ 방송: 뉴스N이슈
■ 진행: 김정아 앵커
■ 출연: 최영일 시사평론가, 양지열 변호사

[앵커]
어제 민주당 적폐청산위원회에서 문건들을 공개했는데 내용을 보면 엄청납니다. 일단 출처를 보면 당시 청와대 정무수석이었던 김여제 수석 보좌관이 유출해서 검찰에서 압수한 게 있고요. 청와대에 있었던 관계자가 작성한 스프링노트, 이겁니다, 일단.

[인터뷰]
맞습니다. 그 내용 자체가 놀라울수밖에 없는데 김 수석 보좌관은 또 몇 가지 의혹이 있었어요. 과거에 일하다가 총선을 염두에 두고 그만두고 나온 과거의 비서관이 가지고 있었던 안에 국정원에서 블랙리스트나 댓글 부대 운영에 대해서 올렸던 보고서가 있죠. 그게 보고서 자체는 이미 유출이 다 됐습니다.

SNS가 선거에 끼지는 영향을 분석 보고서를 제출을 하고 SNS 여론을 어떻게 조작할 수 있는지에 대한 내용들을 담고 있는 것들을 또 청와대에서 퇴임하면서 그걸 다 들고 나오는 바람에 그것이 유출됐던 바도 있는데 어제 지금 말씀을 하신 더불어민주당 내 적페청산특별위원회 박범계 위원장이고요.

7건의 문건을 공개했습니다. 제가 가장 충격받은 것은 총선을 직간접적으로 지원하자 이 대목인데. 그거 외에도 지금 말씀을 하신 것도 이것은 대통령기록물이냐 아니냐 논란이 또 돼요.

청와대에서 흘러나온 문건이기 때문에 그런데 이것은 개인적으로 스프링노트에 메모했던 내용들이 들어있는 것이죠. 그래서 대통령이 지시했다, VIP가 지시했다라는 내용이 메모가 돼 있어서 그러면 이명박 당시 대통령이 무언가 관련된 내용들을 지시한 것을 바로 받아적은 정황이 있는 것이 아니냐.

그래서 바로 떠오르는 게 재판에 들어가 있습니다마는 안종범 전 수석의 수첩처럼 그러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인가 하는 데 귀추가 주목되는 것이죠.

[앵커]
그 스프링노트에 들어가 있는 내용이 2009년이면 이명박 전 대통령 시절이고요. 좌파문화예술단체 그리고 VIP, 화살표 하고. 이 전 대통령 이렇게 직접적으로 대통령과 연관성을 보여주는 이런 대목이잖아요.

[인터뷰]
그러니까 이런 부분들이 자꾸 나오니까 이명박 전 대통령도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SNS에 문건 발표를 할 수밖에 없었던 거고요.

저게 보면 나오는 것이 사적 감정을 가질 필요가 없다라든가 대통령을 위해서 한 일이라고 하면서 자신도 스스로 이게 완벽히 깨끗한 일이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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