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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분 전


"I did it my way"

내 방식대로 간다.

듣기엔 멋진 노래지만, 정치에선 위험한 신호입니다.

미국 중간선거에서 공화당은 상·하원을 모두 내줬습니다.

그런데 트럼프의 선택은 반성이 아니라 더 센 사람이었습니다.

강경파 스티븐 밀러를 비서실장에 앉히고, 비어 있는 대변인 자리엔 격투기 단체 회장에게 "제발 맡아달라"라고 했습니다.

민심이 회초리를 들었는데, 주먹을 꺼내 든 셈입니다.

군주민수(君舟民水) 임금은 배요 백성은 물이라, 물은 배를 띄우기도, 뒤집기도 합니다.

남의 나라 얘기만은 아닙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지방선거 결과를 "정권에 주는 경고"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국정 기조는 바뀔 게 없다"고도 했습니다.

그렇다면 무엇을 바꾸고, 무엇을 지키겠다는 걸까요?

듣기 좋은 말만 하는 참모는 거울이 아니라 안개입니다.

쓴소리 하는 사람을 곁에 두십시오.

선거 결과를 입맛대로 해석하면, 민심은 떠납니다.

'마이 웨이' 이 노래는 가수가 부를 때 멋있는 겁니다.

권력이 부르면, 국민은 길을 잃습니다.

뉴스톱텐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채널A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뉴스 TOP10]


천상철 기자 sang1013@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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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2네, 12주제입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입니다.
00:06음악 하나 들어보실까요?
00:26내 방식대로 간다.
00:28듣기엔 멋진 노래지만 정치에선 위험한 신호인지 모릅니다.
00:33미국 중간선거에서 공화당은 상하원을 모두 내뒀죠.
00:38그런데 트럼프의 선택은 반성이 아니라 더 센 사람이었습니다.
00:42강경파 스티븐 밀러를 비서실장에 앉히고
00:46비어있는 대변인 자리엔 격투기 단체 회장에게 제발 좀 맡아달라고 했습니다.
00:52민심이 회초리를 들었는데 주먹을 꺼내든 셈이죠.
00:58군주, 민수. 임금은 배요, 백성은 물이요.
01:03물은 배를 띄우기도 뒤집기도 한다고 합니다.
01:06자, 이게 남의 나라 얘기만은 아닐 겁니다.
01:09이재명 대통령은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지방선거 결과를 정권에 주는 경고라고 말했습니다.
01:17그러면서 국정 기조는 바뀔 게 없다고도 했습니다.
01:20그렇다면 무엇을 바꾸고 무엇을 지키겠다는 걸까요?
01:26듣기 좋은 말만 하는 참모는 거울이 아니라 안개라고 합니다.
01:30쓴소리하는 사람을 곁에 둬야 합니다.
01:34선거 결과를 입맛대로 해석하면 민심은 떠납니다.
01:38지금 듣고 계신 마이웨이 이 노래는 프랭크 시나트라, 가수가 부를 때 멋있는 겁니다.
01:45만약에 이 노래를 권력이 부르면 국민은 그 길을 이룰 수밖에 없습니다.
01:51감사합니다.
01:52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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