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레오 14세 교황은 남미 순방 이틀째인 7일 우루과이에서 폭력과 빈곤을 강력히 규탄했습니다.
00:07교황은 이날 몬테비데오의 카사바이에 지역을 방문해 이처럼 자원이 풍부한 나라에서 아이들이 굶주린 채 잠자리에 들어서는 안 된다며
00:15하물며 목숨을 잃을 정도의 폭력을 겪는 일은 더더욱 있어서는 안 된다고 역설했습니다.
00:20교황은 이날 저녁 몬테비데오의 센테나리오 경기장에서 열린 촛불 기도회에서
00:25경기장을 가득 메운 6만여 명의 신자를 향해 젊은이들이 용기를 내 결혼하고 여러분의 가정을 꾸려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00:33교황은 또 우루과이 북서부 도시 파흘산두에서 집전한 미사에서는 세속파를 지목하며
00:39가톨릭 신자가 다리를 놓는 사람들이 돼달라고 주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