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
  • 2분 전


[앵커]
유시민 작가가 대통령이 진영을 해체했다며, "국민의 신임을 잃으면 물 위의 배가 엎어질 수 있다"는 경고까지 날렸습니다.

친명계는 "막 나가자는 거냐"며 유 작가에 대한 맹폭을 퍼부었습니다.

이준성 기자입니다.

[기자]
한 달여 만에 친청계 유튜브 방송에 나온 유시민 작가,

대통령의 지지율 이야기부터 꺼냈습니다.

[유시민 / 작가(어제, 유튜브 '박시영TV')]
"국정수행 지지율이 아주 낮으면 그때부터는 언제든지 배가 물 위에서 엎어질 수 있는 것과 비슷해요. 민심의 역류가 몰아치면 배가 엎어질 수 있다는 걸 그런데 이재명 대통령이 윤석열에게 경고했을 때 그 문장을 썼어요."

임기를 채우지 못한 윤석열 전 대통령을 언급하며, 이 대통령이 윤 전 대통령의 길을 가고 있다고 했습니다.

[유시민 / 작가(어제, 유튜브 '박시영TV')]
"이재명 대통령 자신이 자기 자신을 고립시키는 길로 계속 왔어요. 1년 반 동안. 그 결과가 진영의 해체였고…자기 집을 다 해체하더라고. 윤석열 딱정벌레가. 어, 왜 똑같이 하지? 극단적인 경우에는 박근혜나 윤석열처럼 임기를 채우지 못하기도 해요."

거침없는 언사에 친명계는 발끈했습니다.

[김영진 / 더불어민주당 의원(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
"이 정도 하면 막 가자는 것. 이재명 정부가 실패하고, 정권이 넘어간다면 그 책임으로부터 유시민 전 장관은 자유로울까."

[김원이 /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원장(유튜브 '장윤선의 취재편의점')]
"회초리에서 안 끝나고 그 사람이 맞아죽으면 안 되는 거잖아요."

자해를 하고 있다며 원색적인 비난도 쏟아졌습니다.

유 작가는 "진보세력이 조국혁신당을 구명정으로 인식하고 갈아탈 생각을 한다"며, "멀지 않은 미래에 당원들이 주권을 행사할 상황이 올 수도 있다" 김민석 민주당도 겨냥했습니다.

[김민석 / 더불어민주당 대표(유튜브 '민티07')]
"지난 전당대회 때는 유 작가의 말씀을 듣고 꽤 화가 나기도 했다. 지금은 일일이 논평할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여권에선 "대통령과 각세우며 유 작가가 차기 대선을 노리는 것 같다"는 말도 나왔습니다.

채널A 뉴스 이준성입니다.

영상취재 : 김재평 장명석
영상편집 : 이승근


이준성 기자 jsl@ichannela.com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00:00유시민 작가가 대통령이 진영을 해체했다며 국민의 신임을 잃으면 무리의 배가 엎어질 수 있다는 경고까지 날렸습니다.
00:09친명계는 막 나가자는 거냐며 유작가에 대한 맹폭을 퍼벗습니다. 이준성 기자입니다.
00:16한 달여 만에 친천계 유튜브 방송에 나온 유시민 작가. 대통령의 지지율 이야기부터 꺼냈습니다.
00:23국정수행 지지율이 아주 낮으면 그때부터는 언제든지 배가 물 위에서 엎어질 수 있는 것과 비슷해요.
00:33민심의 역류가 몰아치면 배가 엎어질 수 있다는 거예요.
00:37그런데 이재명 대통령이 윤석열에게 경고했을 때 그 문장을 썼어요.
00:44임기를 채우지 못한 윤석열 전 대통령을 언급하며 이 대통령이 윤 전 대통령의 길을 가고 있다고 했습니다.
00:51이재명 대통령 자신이 자기 자신을 고립시키는 길로 계속 왔어요. 1년 반 동안.
00:58그 결과가 진영의 해체였고 자기 집을 다 해체하더라고. 윤석열 딱 정벌레가.
01:03어? 왜 똑같이 하지? 극단적인 경우에는 박근혜나 또는 윤석열처럼 임기를 채우지 못하기도 해요.
01:12거침없는 언사에 친명계는 발끈했습니다.
01:15이 정도 하면 막 가자는 거죠. 이재명 정부가 실패하고 정권이 넘어간다면 그 책임으로부터 유시민 장관은 자유로울까요?
01:25회초로 해서 안 끝나고 그 사람이 맞아 죽으면 안 되는 거잖아요.
01:30자해를 하고 있다며 원색적인 비난도 쏟아졌습니다.
01:33유 작가는 진보 세력이 조국 혁신당을 구명정으로 인식하고 갈아탈 생각을 한다며 멀지 않은 미래에 당원들이 주권을 행사할 상황이 올 수도
01:44있다.
01:44김민석 민주당도 겨냥했습니다.
02:01여권에서는 대통령과 각을 세우며 유 작가가 차기 대선을 노리는 것 같다는 말도 나왔습니다.
02:07채널A 뉴스 이준성입니다.
02:09채널A 뉴스 이준성입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