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그 녹취 파장에 한가운데 서 있는 분이 한 분 더 있습니다. 바로 이해운 장관 후보자인데요.
00:06국민의힘은 그 녹취 파장과 관련해서 해당 폭로를 계기로 본격적인 낙마 공세에 돌입했고 민주당은 더 센 사과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관련 내용 듣고 오시죠.
00:18판단하지 말라는 얘기를 내가 도대체 몇 큰을 더해야 알아듣니? 기사 검색해서 보고해라. 도대체 얼마나 더 얘기를 해야 니 머리에는 그게 이해가 되니?
00:27너 뭐 아이큐 한 자리야?
00:30그냥 이름만 들어간 거는 그거 아니고.
00:33야! 야! 내가 정말 널 죽였으면 좋겠다.
00:39저는 사실 예원 전 의원께서 그렇게 소리 지르거나 그런 일을 벌이는 것을 제 스스로도 봤고 그런 얘기를 워낙 많이 들어서 저런 사례가 무수히 많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00:56조금만 아는 분한테 확인해 보면 예원 이분이 어떤 분인지 그 인간 댐 댐에 대해서 다 알았을 텐데 충분히 그것을 검증하고
01:08예원 의원을 기획예산처 장관으로 발탁을 한 것일 텐데요.
01:14그러면 이 의도가 무엇일까? 또 그런 생각까지 하게 만드는 상황입니다.
01:22저도 보좌진 생활 10년 넘게 했지만 각종 갑질에 대해서 많이 들어봤는데 저걸 음성으로 실제로 들으니까
01:29타격감이 더 크네요.
01:30너무 좀 상실감은 들더라고요.
01:32그래서 지금 당장 그 피해 직원에게 찾아가서 무릎 꿇고 사죄하는 것부터 저는 시작해야 된다.
01:39그래서 그런 사죄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저는 총문회에 나가기 어렵다고 저는 보거든요.
01:45왜냐하면 사람이 보통 한 명에게만 그리고 한 번만 하지는 않거든요.
01:50또 다른 폭로는 저는 또 이어질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01:52정주현 대변인께서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01:57요새 녹취를 통해서 듣는 이야기들이 제가 상상했었던 것 이상으로 나오기 때문에 정말 충격적이었습니다.
02:04저기서 나오는 외마디 비명 있잖아요.
02:07이걸 들으면서 와 그 얘기를 직접 제가 그 자리에서 들었다면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
02:14그리고 이 녹취를 다시 공개할 때 그때 당시를 회상할 수밖에 없었던 그 인턴 직원은 없던 감정을 가졌을까라는 생각을 한다면
02:24지금 민주당이나 여권에서는 이런 얘기합니다.
02:28국민의힘 소속 정당에서 활동했었던 분 아니냐라고 이야기를 하시는데
02:33저는 선출직 공무원과 임명직 공무원은 완전히 다르다고 봐요.
02:37선출직 공무원은 그런 내용들 알지 모를지 모르지만 어쨌든 유권자의 선택을 받았기 때문에
02:43존중하는 측면이 있지만 임명직 공무원들은 이런 풍성, 도덕성 굉장히 중요한 자질이거든요.
02:49그래서 과연 청와대가 이해운 기획예산처 장관 카드를 과연 인사청문회까지 가져갈 수 있을까.
02:59저는 그러기도 어려운 사안이 자꾸만 부각되고 있는 거 아닌가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03:04이 녹취 공개되고 많은 분들이 일단 좀 충격을 받으셨고 그 이후에도 추가 폭로 이어졌거든요.
03:09이해운 전 의원 집에 피아노를 고치러 갔다는 보좌관 증언도 나온 상황이에요.
03:15그리고 또 밤새 새벽 동안에도 기사를 좀 봤다.
03:19근무를 계속했다.
03:20이런 추가 폭로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 대해서 어떻게 평가하세요?
03:23일단 인성 부분에 평가하겠죠.
03:26적절하지 않아요.
03:28누가 듣더라도 거슬리고 분노 조절 장애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03:32본인 스스로에 대한 화를 억누르지 못하는 인격적인 부분을 갖고 있는 건 분명한 것 같아요.
03:39그러니까 이재명 정부에서는 사실상 보수의 인사까지도 경제적인 어떤 정책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다면
03:47그 부분을 보고 데려가다 선택을 해서 검증을 받겠다고 내놓는 것이지
03:52인성 인격까지 검증을 할 수는 없는 거 아니겠습니까?
03:56그리고 이 폭로전이 튀어나오는 것들은 국민의힘이 본인들이 당혹스러우니까
04:01보좌진들에게 어떤 여러 가지 제보를 받는다라고 당 차원에서 지금
04:05이해운 후보 내정자에 대해서 지금 공격을 하는 거예요.
04:11그러니까 결국 저는 봤을 때는 이거는 이재명 정부를 욕할 게 아니라
04:15국민의힘 소속 의원이었고
04:18국민의힘 의원이 저 정도 수준인 부분에 있어서 그냥 묵인하고 갔던 거 아닙니까?
04:24김재훈 지금 최고도 많이 들었대잖아요.
04:27그런데 왜 그런 부분들을 옆에서 안 말렸습니까?
04:30저는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국민의힘 스스로 누워서 침뱉기고
04:34저는 이제 후보자에 대한 자격에 대해서는 이게 쌓이다 보면
04:38그 자리에 있을 수 있을 것인가.
04:40결국에는 이거는 이해운 전 의원이
04:43그러니까 이제 장관 후보자가 넘어야 될 산이에요.
04:48당사자를 가서 사과를 하든지
04:50아니면 그런 행위에 대해서 철저하게 처절하게 반성하고
04:54국민들한테 동의를 구하든지 해야지
04:57이 부분을 그냥 뭐 사실 이해운 의원을 왜 이런 사람을 선택했냐
05:02그런 공격은 아무런 어떤 의미가 없는 상황이다.
05:05그렇게 보입니다.
05:05그런데 앞서 강선호 의원 같은 경우에도
05:08여가부 장관 후보자로 내정됐을 때
05:11그때 보좌관 갑질 의혹 나오면서
05:13이게 불거지면서 결국에 자진 사퇴했었잖아요.
05:15그런 상황을 한 번 겪었으면 이제 인성에 대한 검증이 좀 더 필요했던 거 아니냐라는 지적도 있을 것 같은데요.
05:21그러니까 검증이 어렵죠.
05:23국민의힘 소속 의원이었고
05:26그 보좌진들에게 어떻게 검증을 할 수 있는 선이
05:29탓기가 어렵잖아요.
05:30그리고 강선호 의원 자체도 당시 후보자의 적절성을 따졌을 때는
05:35행위에 대한 것보다는 행위의 대처에 대해서 자격이 없다고 한 겁니다.
05:41그 행위에 대해서 발생했을 때 정직하게 본인의 잘못을 시인하고
05:45그 당사자들한테 정말로 뭔가를 강국하게 좀 처절하게 반성을 하고 사죄를 했다면
05:51그렇게까지 일이 커지지 않았을 수도 있겠다.
05:53그런데 사실상 보면 그때 강선호 후보자는
05:57그의 반대로 그 사람들이 보좌진들이 이상한 애들이다.
06:00나는 그런 적이 없다고 부인하면서 일이 커진 거예요.
06:03그래서 저는 이혜원 장관 후보자가 어느 수준에서 국민들이
06:06이 검증의 문을 열어줄지 모르겠으나
06:08사실 대처하는 방식에 따라서 계속 고하느냐 스톱하느냐 그게 정직일 것 같습니다.
06:14앞서 정 전 대변인께서는 그 외마디 비명이 깜짝 놀랐다 말씀하셨는데
06:18양양자 최고위원은 이거는 순한 맛이다 매운맛이 기다리고 있다 이렇게 얘기를 했거든요.
06:23관련된 내용 혹시 들으시는 거 있습니까?
06:25제가 직접 이 자리에서 말씀드리기는 어렵지만
06:27이혜원 의원이 의정활동 과정에서 보좌진들과의 관계가 껄끄럽지 못했다라는 이야기는
06:33여의도에서 많이 들렸던 것 같아요.
06:35그런데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국민의힘 소속에서 이랬지 않냐라고 얘기하시는데
06:42제가 말씀드린 선출직과 임명직의 기준이 다르다는 것과
06:47그래서 우리 정부에서는 한 번도 임명직 공무원에는 이르지 못한 겁니다.
06:53저는 최근에 불거지는 내용들 보면서
06:56우리 사회가 이렇게 가면 안 된다는 것을 보여주는 좋은 계기는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07:01이게 2017년에 있었던 녹취 아닙니까?
07:042025년에 저런 일이 있었다면 정말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의 사회적 반향이 있었을 건데
07:10뒤늦게라도 이런 일들이 밝혀지면서
07:13정치권의 이런 문화가 사라지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측면에서는
07:19여튼 이혜원 후보자가 해결해야 할 문제지만
07:24이걸 본인이 해결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07:28소장님께서는 앞서 이혜원 후보자가 앞으로 어떻게 대처를 하느냐에 따라 달려있을 거라고 하셨는데
07:33일단 후보자 자체는 사과, 반성을 이야기하고 있는데
07:38앞서 계엄과 관련해서 사과를 한 것도 사실 국민들을 설득하기에는 좀 부족했다는 평가가 많았거든요.
07:44보좌관 논란과 관련해서는 어느 정도의 사과와 대처가 있어야 국민들을 납득시킬 수 있을까요?
07:50결국에는 당사자예요.
07:51피해 당사자, 폭언을 들었던 당사자들.
07:53그리고 이 부분을 지금 수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폭로하고 있는 당사자들에게
07:58사과가 미칠 정도를 해야 될 거 아닙니까?
08:01그게 해소가 돼야 돼요.
08:03예전 강순우 후보자 같은 경우는
08:05사실 그 보좌진들에게 법적 조치를 하겠다는 식으로 윽박을 질렀기 때문에
08:10이거는 사과가 아니잖아요.
08:12그래서 자격이 없다고 제가 누찰 얘기했습니다.
08:14그런데 이혜원 장관 후보자 자체도
08:17사실 이제 어떻게 본인이 인성적으로 굉장히 국민 눈높이에 바닥을 치는
08:24이 현재 상태를 이거를 넘어서려면
08:27그 당사자들에게 사과를 하고 어떻게 머리를 숙여서
08:32내가 정말 미안했다.
08:33그래서 그들이 인정하게 된다면
08:34이거는 그냥 사실 한 번의 실수, 두 번의 실수로 넘어갈 수 있는 것이다.
08:40그래서 검증의 문을 여는 건
08:42그 어떤 민주당 의원이나 이재명 정부가 아닙니다.
08:46이혜원 장관 후보자 스스로다.
08:48그러기처럼 말씀드립니다.
08:49그런데 지금 피해 인턴 직원이라는 분이
08:53언론 취재 과정을 통해서 본인은 사과받을 생각이 없다.
08:58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더라고요.
09:00제가 그 상황이 된다고 하더라도
09:02이게 오랫동안 트라우마로 남아있었을 것 같아요.
09:05그리고 이런 기억들 갖고 싶지 않고
09:07다시 되새겨보고 싶지 않았을 텐데
09:09이거를 제보하는 그 마음도 굉장히 무거웠을 거라고 봅니다.
09:14이재명 대통령이 이혜원 전 의원에 대한 논란이 좀 불거졌을 때
09:19무슨 얘기를 했었냐면
09:20본인 대통령 스스로 한 얘기는 아니지만
09:22대통령실에서 인사권을 대통령이 갖고 있지만
09:26철회권도 갖고 있다.
09:28이런 이야기를 한 적이 있거든요.
09:30현명한 판단을 하기를 기대해 봅니다.
09:33그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