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엔비디아 CEO 젠슨왕입니다. 그리고 그 옆에 원피스 차림의 중국계 여성 기업인이 있는데요.
00:06미 정보당국이 이 여성을 중국 정부의 스파이로 의심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00:11이 내용을 트럼프 대통령이 1년 전 이미 보고를 받았다는 논란까지 일고 있습니다.
00:16뉴욕에서 백승우 투파원이 전해드립니다.
00:21식당에서 무언가 들고 나오는 젠슨왕 엔비디아 CEO.
00:25뒤에 있는 핑크색 원피스를 입은 여성이 눈에 띕니다.
00:40계속 멀리서 젠슨왕을 지켜보는데 이 여성은 2년 전 다른 장소에서도 젠슨왕 옆에서 포착된 중국계 여성 기업인 엘리스 황입니다.
00:51문제는 이 여성을 미 정보당국이 중국 정부 스파이로 의심한다고 보도가 나온 겁니다.
00:57중국 수출이 금지된 첨단 반도체의 미반입 가능성을 조사하던 중 두 사람의 접촉 사실을 파악한 건데
01:05엘리스 황이 관여한 기업이 엔비디아의 AI 장비를 우리 돈 6조 원 넘게 구매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01:12젠슨왕은 미국의 AI 기술을 이끄는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 트럼프 대통령의 신뢰를 받는 기업인입니다.
01:21미 정보당국은 젠슨왕이 여성의 정체는 몰랐을 거라고 판단했지만 논란은 백악관까지 번졌습니다.
01:28이미 1년 전 트럼프 대통령이 관련 보고를 받았지만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았던 겁니다.
01:36엔비디아 측은 젠슨왕과 엘리스 왕은 통상의 업무 관계라고 해명했고
01:40주미 중국대사관 측도 근거 없는 모함이라고 반박했습니다.
01:45뉴욕에서 채널A 뉴스 백승우입니다.
01:58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