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프랑스 전역에서 학생 시위가 격화한 가운데, 프랑스 정부가 온라인 대입 시스템 개편을 비롯한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00:07하지만 학생단체들은 여전히 미흡하다며 시위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는데요.
00:11오는 31일, 세 번째 대규모 주말 집회에 관심이 집중됩니다.
00:16파리에서 조수연 특파원입니다.
00:20지난 17일, 대규모 시위와 폭력 사태가 벌어진 파리 레피빌리크 광장.
00:26무장한 경찰이 사뭄한 경비를 펼치고 있습니다.
00:29지난 주말 집회는 파리 외곽에서 진행됐지만, 이번 주말엔 노란조끼 운동 측이 다시 도심 집회를 예고하면서 긴장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00:40경찰은 31일 헬로윈데이에 개최되는 집회 현장에도 대규모 인력을 투입할 거라고 예고했습니다.
00:47이런 가운데 프랑스 정부는 온라인 대입 시스템 개편과 학교 계보수 지원, 교원 확충 대책을 내놓았습니다.
00:54대입 시스템 플랫폼의 투명성을 높이고 학교 시설 계보수를 위해 2030년까지 지방당국의 40억 유로 규모의 저이자 대출을 지원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01:07이번 발표는 르크로니 총리와 장관들, 고등학생 대표들이 만난 이후에 이뤄졌습니다.
01:132년 동안 모든 학교 시스템이 28 학생 대표들은 28 학생 대표들은 일부 조치를 환영하면서도 여전히 미흡하다며 추가 압박을 위한 시위를
01:26이어가겠다는 입장입니다.
01:33마르세우를 찾은 마크롱 대통령은 학생 시위가 폭력 사태로 번진 건 SNS 탓이라며 오는 주말 시위에서도 혼란이 빚어질 위험성이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01:44프랑스 정부는 할로윈인 오는 토요일이 또 한 차례의 고비가 될 것으로 보고 매우 강력한 보안 체계로 대응한다는 방침입니다.
01:53파리에서 YTN 조수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