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에마뉴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18일 전국적인 시위 과정에서 발생한 약탈폭력 행위에 대해 분노와 수치심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00:09AFP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마크롱 대통령은 이날 대국민 연설에서 어떤 것도 이를 정당화할 수 없고 설명할 수 없으며 어떤
00:17이유로도 용서할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00:21그는 약탈자들을 정당한 요구를 한 시위 참가자들과 구분해야 한다며 어떻게 프랑스 국민이 프랑스에 이런 짓을 할 수 있는가라고 반문했습니다.
00:28마크롱 대통령은 시장과 중앙정부가 임명한 지방행정 책임자에게 특정 집회를 금지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00:36또 폭력 시위와 관련된 정보 수집이나 경찰에 대비 태세에 문제가 있었는지를 확인하기 위한 조사를 지시했다고 덧붙였습니다.
00:43마크롱 대통령은 우리는 협상 테이블에 둘러앉아 함께 해결책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00:48그러면서 학생, 교사, 국회의원, 노동조합 대표, 기업 지도자 등이 함께 구체적 제안을 마련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것을 정부에 요청했다고
00:57말했습니다.
00:58프랑스 당국에 따르면 교육 여건 개선을 요구하는 고등학생들의 시위가 전날 프랑스 전역에서 높은 생활비에 항의하는 대규모 시위로 번지면서 약 2
01:06,400명이 체포되고 경찰관 등 약 1,000명이 부상했습니다.
01:10이날 오후에도 자정거들이 불에 타고 경찰과 시위대가 충돌하는 등 소요가 이어졌습니다.
01:15이번 시위가 취약한 경제와 국가 부채, 급증 등 마크롱 대통령의 정책 실패에 대한 분노를 드러낸 것이라는 분석도 나옵니다.
01:222017년 취임한 마크롱 대통령은 내년 10년간의 집권을 마치고 퇴임합니다.
01:26국가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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