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지난달 말 파리 외곽의 고등학교 시위 현장입니다.
00:0310대 소년이 경찰을 향해 발길질하자 곧바로
00:07얼굴에 최루탄을 발사합니다.
00:10바로 앞에서 최루탄을 맞은 14살 소년은
00:13턱뼈가 부러지고 치아도 대부분 파손됐습니다.
00:27해당 경찰은 직무가 정지됐지만
00:30영상이 온라인을 통해 확산하면서
00:33민심을 더욱 자극했습니다.
00:36여기다 경찰의 섬광탕 폭발로 15살 소년의
00:40왼손이 절단되고 또 다른 10대 소년도
00:43눈에 고무탄을 맞는 일까지 벌어지자
00:46시위는 폭동 수준으로 커졌습니다.
00:49프랑스 당국은 시위 진압 과정에서 발생한
00:52경찰의 위법 행위 수십 건을 조사 중이라고
00:56밝혔습니다.
01:10프랑스 정부가 전격적으로 심야 통행 심지에
01:14나섰지만 시위대는 토요일은 24일에 또다시
01:18대규모 집회를 예고했습니다.
01:21그런데 이 와중에 마크롱 대통령이 중동
01:24순방길에 오르면서 또 논란입니다.
01:27특히 마크롱은 대규모 시위가 예고됐던 지난
01:3116일 부인과 함께 가수 셀링디옹의 콘서트에
01:35탐색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비판이 커지고
01:38있습니다.
01:39TV 격화 속에 프랑스 국채 금리는 또다시 5%대까지
01:44육박하며 재정 불안감을 더욱 키우고 있습니다.
01:47YTN 김선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