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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분 전


폴리페놀의 역할:
혈관 내벽을 강화해 혈전 생성을 막고,
독소와 염증으로부터 혈관을 보호함.

안토시아닌과 폴리페놀의 차이:
안토시아닌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혈관 청소부'라면,
폴리페놀은 찌든 혈관을 다듬는 '혈관 리모델링 전문가' 역할을 수행함.

혈액순환 및 혈압 개선 기전:
폴리페놀이 일산화질소 분비를 촉진해 굳은 혈관을 이완·확장시키고 혈압을 낮추며,
동맥경화 진행을 지연시킴.

엘라그산의 효능:
강력한 항산화·항염 작용, 세포 돌연변이 억제,
간세포 보호 및 간 기능 유지, 바이러스·염증 저항력 향상에 기여함.
안토시아닌의 5항(抗) 효과: 항산화, 항염증, 항암, 항바이러스,
항알레르기 작용이 톱니바퀴처럼 맞물려 혈관 건강과 면역 자생력을 끌어올림.

생존의 단서 [블랙박스]
매주 금요일 오후 1시 2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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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복분자 속에는 안토시아닌이 들어있고 그 외에도 또 들어있는 성분이 있었잖아요.
00:05네, 바로 폴리페놀인데요.
00:08혈관의 탄력을 유지하고 혈전을 막아주는 일종의 혈관 내벽 강화제 역할을 합니다.
00:15몸에 영양이 부족하면 손톱이 부러져서 강화제를 바르잖아요.
00:20마찬가지로 폴리페놀은 혈관이 독소나 염증으로 공격받아 무너지지 않도록 내벽에 막을 하나 씌워 방어하는 거죠.
00:28네, 이게 역할이 좀 다르네요.
00:32네, 복분자 속 안토시아닌이 활성산소를 잡아먹는 혈관 청소부라면 폴리페놀은 찌든 혈관을 직접 다듬고 변화시키는 리모델링 전문가네요.
00:43아, 확 와닿는 것 같아요.
00:45그래서 아까 세판짝이라고 하셨구나.
00:48폴리페놀은 혈관을 확장하는 물질인 일사나 질소 분비를 촉진하는데요.
00:54이 일사나 질소는 굳어있던 혈관을 이완시켜서 혈관을 넓히고 혈압을 즉각적으로 낮춰주는 역할을 합니다.
01:04염증으로 경화된 혈관의 유연성을 찾아주는 핵심 기전인 거죠.
01:09또 혈관 내 염증으로 인해 딱딱해진 동맥 경화 진행을 근본적으로 지연시키는 항염증 효과가 있습니다.
01:18네, 갑자기 확 어려워졌어요.
01:19그러니까요. 이걸 그냥 쉽게 제가 맞출지 모르겠지만 쉽게 풀면 꽉 막힌 도로가 있다고 치면요.
01:29안토시아닌이 차량을 통제시키고 폴리페놀이 도로를 넓혀주는 이런 거 맞죠?
01:35네, 맞습니다.
01:36졸업하셔도 될 것 같아요.
01:38아닙니다. 아직 배움의 길은 멀고도 험합니다.
01:40네, 그럼 하나 더 알려드릴게요. 앞에서 살짝 언급이 되긴 했는데요. 복분자 속 안토시아닌과 폴리페놀에 엘리그산을 하나 더 추가합니다.
01:52너무 어려운 말이 또 나왔다. 정말 말씀해주세요.
01:57복분자에 함유된 폴리페놀 계열의 성분인데요. 엘리그산은 강력한 항산화, 항염 작용과 함께 세포 보호 기능이 탁월해서 새로 또 주목받는 성분이에요.
02:08세포의 비정상적인 돌연변이를 억제하는 작용이 보고되고 있고요.
02:13간세포를 보호하고 간기능 유지에 관여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02:17여기다 면역체계를 강화해서 외부 바이러스와 염증 반응에 대한 몸의 저항력을 높이는 데도 도움을 준다고도 해요.
02:26저 이제 알 것 같아요. 복분자의 정체는 혈관 방어. 이 어벤져스네요.
02:32이제 퍼즐이 맞춰지는 것 같아요.
02:34여기서 질문 하나 드릴게요.
02:36네.
02:38안토시아닌, 폴리페놀, 엘리그산에 관해 들으면서 공통점 발견 못 하셨어요?
02:43독소가 쌓이는 걸 막는다?
02:46뭐 항암염.
02:48항염, 항산화.
02:51이런 거.
02:51이런 말씀을 많이 하시긴 했죠. 세 분이.
02:54정답입니다.
02:55아 그렇군요.
02:56간단히 설명드리면 복분자 속 안토시아닌의 핵심은 바로 이 오항효과에 있습니다.
03:04우리 몸의 노화를 막는 항산화, 혈관염증을 잡는 항염증, 면역을 지키는 항암과 항바이러스, 그리고 면역관민 반응을 줄여주는 항알레르기까지.
03:16결국 이 다섯 가지 항작용이 톱니바퀴처럼 돌아가면서 혈관 건강은 물론 몸 전체의 면역 자생력을 끌어올려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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