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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분 전


李 "DMZ 불의의 사고 부상 장병에 마음 무거워"
野 "대통령, '지뢰' 얘기도 안 해…안보 지뢰밭"
통일부, 김여정 담화에 "남북 불신의 벽 높아"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채널A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김진의 돌직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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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첫 번째 주인공부터 보시죠.
00:04군인의 날이었습니다.
00:06북한의 지뢰 도발로, 명백한 북한의 지뢰 도발로
00:09우리 군이 발목을 잃는 큰 부상을 당했는데
00:13대통령의 발언이 논란입니다.
00:16이걸 불의의 사고라고 표현했습니다.
00:18그러면서 북한을 직접적으로 언급하지 않아서 논란입니다.
00:21들어보시죠.
00:40남과 북은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함께 이기는 길을 찾아내고
00:48신뢰를 쌓아가야 합니다.
00:51우리 정부는 남북 간 군사적 긴장을 낮추기 위한
00:56실질적인 조치를 일관되게 이어나가겠습니다.
01:01신뢰를 회복하고 단절된 대화를 복원하는 길에
01:05북측도 이제는 함께하기를 기대하고 또 촉구합니다.
01:13북한에 대한 언급 없이 불의의 사고라고
01:16북한의 명백한 지뢰 도발 사건을
01:19군 통수권자인 대통령이 국군의 날에 발언한 겁니다.
01:23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01:27빈부장 지대에서 불의의 사고
01:29부상 장병의 마음이 아프다
01:31불의의 사고는 뜻밖의 일어나는 일이죠.
01:33남북 관계 인내심과 풀어나갈 것
01:35단절된 대화 복원의 북측도 함께하기
01:39지금은 북한의 명백한 의도적 도발에 대해서
01:42강하게 규탄을 하고 상응하는 조치를 취해가야 할 때인데
01:46북한의 대화를 촉구하며
01:48불의의 사고로 표현한 군 통수권자 대통령의 발언을 두고
01:52논란이 많습니다.
01:54청와대 외경부전력비서관을 역임한 전성훈 전 통일연구원장님 스튜디오에 모셨습니다.
01:59원장님께서는 어떻게 보십니까?
02:00불의의 사고 이 표현이 적절하다고 보십니까?
02:03저도 저 어제 발언을 듣고서 사실 개인적으로 놀랐습니다.
02:07놀랬다.
02:08왜냐하면 지금 저 발언을 우리 철책을 지키고 있는 전방의 장병들도 들었지 않겠어요?
02:15아마 장병들은 저 발언을 듣고 어깨에 힘이 쭉 빠졌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02:21그다음에 이제 전방에 자식들 보낸 부모들 있지 않습니까?
02:25아마 많은 분들이 밤잠을 설치시지 않았을까?
02:29저는 그런 생각이 들어요.
02:31사실 오늘 청와대 홍보수석이 방송에서 대통령의 저 발언은 부상당한 장병들을 위로하는 발언이라고 얘기를 하셨는데
02:39이런 위중한 시기에는 대통령의 발언은 물론 당사자들이 있는데 부상당한 장병에 대한 메시지도 있어야 되지만
02:49기본적으로 지금도 이 순간에서 철책을 지키고 있는 우리 50만 국군 장병에 대한 메시지도 같이 있어야 되고
02:57더 나아가서 많은 분들이 지적하시듯이 북한에 대한 이거는 뭐 지금 결과는 다 나오지 않았습니까?
03:04그러니까 우리 군이 확인했고 유엔군 사령부에서 확인했고 이 사실에 대해서 팩트가 확립되었는데도 불구하고
03:12이 사건을 저지른 북한에 대한 언급이 아직도 없다는 것에 대해서 사실 많은 국민들이 의아해하는 것은 물론이고
03:21북한의 질회 도발에 큰 부상을 당한 우리 장병들을 위로합니다도 아니고
03:27북한은 언급 못했어요. 그냥 이걸 불의해서 하고
03:29이게 의도가 있는 표현 같은데 어떻게 보세요?
03:36저도 그런 생각을 했어요. 고속도로 교통사고도 아닌데 어떻게 불의의 사고라는 표현이 나왔을까 하는 생각을 듣는데
03:43이게 교통사고냐
03:46대통령의 뜻은 아마 이거 일어나서는 안 될 사건이 일어난 거다라는 뜻으로 저는 해석을 합니다.
03:52그거랑도 뉘앙스가 달라요. 왜냐하면 제가 앵커라 아다르고 어다르고 아는데
03:56불의의 사고는 예상치 못한 사고를 표현할 때 불의의 사고고
03:59방금 말씀하신 건 있을 수 없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라는 거죠.
04:03불의의 사고가 그건 뜻이 다르잖아요.
04:05그래서 이제 지금 중요한 거는 아직까지도 정부의 국방부의 입장 나왔죠.
04:11지금 국회에서도 입장이 정해졌어요.
04:14국회에서도 여야 공의 한 몫으로 북한을 규탄하고 있는데
04:18다만 이제 지금 정부, 청와대의 입장이 안 나오고 있지 않습니까? 아직은.
04:22제가 계속 말씀드리지만 지금 이런 상황에서는 청와대 국가안전보장회의, NSCC가 과동을 해가지고
04:30전체적으로 정리가 돼야 됩니다.
04:32지금 국방부에서 무슨 어떤 상호하는 조치를 취하겠다.
04:36혹은 또 어제는 우리 언론에서 외교부에다 문의를 한 모양이에요.
04:40외교부에서도 어떤 조치를 취하지 않느냐.
04:43지금 각 부처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습니다.
04:46왜냐하면 대통령을 중심으로 한 청와대에서 입장이 아직 확실하게 안 나왔기 때문에
04:51그래서 이거는 지금 모든 섹터가 다 정해져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04:54조사를 해가서 결과가 확실해지면 뭐 하겠다.
04:58이런 문제는 통하지가 않거든요.
05:00그러니까 오늘 주말인데 주말이 시작되는데 더 늦었지만 더 이상 시간을 섭외하지 말고
05:09정부 차원의, 청와대 차원의 입장이 정해져야 되고요.
05:13과거에 저는 이번 사태를 보면서 어떤 생각을 했냐면
05:15옛날에 세월호 불행한 사고가 있었을 때
05:20박근혜 대통령의 소위 잃어버린 7시간이 문제가 됐었어요.
05:24나중에 결국은 청와대에서 분단위로, 분단위로 국가안보실에서 대통령에게 어떻게 보고했는가를
05:33전부 다 기록해서 법원에 제출한 적도 있거든요.
05:36그래서 이런 문제가 나중에 그런 식으로까지 비화될 가능성도 그런 걱정도 들어서
05:43더 이상 이거는 지체되는 모습을 보여줘서는 안 된다.
05:47정부에서 정확하게 방향을 잡고 결단을 내려야 되는데
05:51물론 지금 대통령을 비롯한 통일부 장관 등등
05:55현 정부의 대북 정책 기조하고 안 맞는 사건이 벌어졌기 때문에
05:59일면 당황하고 일면 혼란스러울 수도 있습니다.
06:03다만 이런 사건을 계기로 해서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아서
06:07바꿀 거는 바꿔야 되고 전체적으로 조정해 나가는 것이 정부에도 유리하고
06:12또 우리 국가 차원에서 봐서도 그렇고
06:14북한의 도발에 대해서 도발이라고 말을 못하게 되면
06:18그러한 남북관계는 그게 어떻게 대화와 협력의 남북관계입니까?
06:22불종과 굴욕의 남북관계지.
06:24그런 식의 남북관계는 더 이상 우리 국민 여론에서도 통용이 안 됩니다.
06:29지금 10년, 20년 전하고도 지금 우리 사회의 국민 여론,
06:33특히 젊은 세대, 203권 세대의 여론이 많이 바뀌었기 때문에
06:36정말로 국민을 위한 대북 정책을 정부에서 한다면
06:41이러한 실시간으로 변화하는 국민 여론에 민감하게 반응하면서
06:45그 국민 여론에 가급적 최대한 쫓아가는, 부합하는 정책을 펴야 되는데
06:51그러기 위해서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해서 상당 부분 정책 조정이 필요하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06:58북한의 지뢰도발에 불의의 사고라고 표현한 군통수권자의 발언.
07:04통일부는 이재명 정부의 자작극이라는 북한의 적반하장 담화문에도
07:09이런 입장문을 냈습니다. 통일부 입장문입니다, 이번엔.
07:14적대와 대결 정책으로 인한 남북 간의 불신의 벽 확인, 재발 방지 조치 강구하며
07:18평화 공존 정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할 것이다 라는 입장을 냈습니다.
07:23외교부 쪽 입장도 한번 볼까요?
07:26기자들이 유엔 서한 결정 아직 못 내렸냐.
07:29국제사회 공조를 통해서 박근혜 정부 때는
07:33유엔 안보리 의장의 서한을 보내서 북한의 사과를 이끌어낸 배경에 대한 질문이죠.
07:37외교부 당국자는 난감한 반응을 보였다고 합니다.
07:40아직은 좀 더 논의해야 된다.
07:42안보 관련 부서관의 논의 진행된 후에 여러 방안들을 생각할 것이다.
07:46그러니까 외교부 차원의 대응은 현재 없다는 겁니다.
07:50성치훈 대변인님, 군만 뒤늦게 북한한테 한마디 했고
07:57다른 곳은 다 조용한데 불의의 사고, 이 표현은 어떻게 보세요?
08:01일단 뭐 지금 야당이나 이쪽에서 강하게 비판을 하고 계신데
08:05그러면서 지금 비교하는 게 방금 나왔던 박근혜 정부 때 목함질의 사건
08:09그때 때와 좀 비교를 많이 하십니다.
08:11그런데 유엔 안보리 의 서한을 보낸 것도 14일.
08:14날짜가 저는 그렇게 막 엄청나게 드라마틱한 차이가 있다고 보지는 않거든요.
08:19그런데 그때는 뭐 엄청나게 신속하게 모든 것이 다 이루어진 것처럼
08:21지금은 뭔가 방관하고 지연시킨 것처럼 너무 과장하는 측면이 분명히 있다고 보고요.
08:26개인적으로는 불의의 사고라는 표현이 좀 아쉽긴 합니다.
08:29아쉽다.
08:30좀 더 강하게 얘기를 했으면 좋겠죠.
08:31그런데 또 고민을 해보면 대통령께서 그런 말을 하실 때는
08:34분명히 워딩이나 단어 분명히 심각한 고민을 하셨을 거거든요.
08:38아무래도 국가의 수반이자 행정부의 수반이
08:40국가원수이자 행정부의 수반이 대통령의 입장에서는
08:43북한에 대한 강력한 규탄을 함과 동시에
08:46한반도의 긴장관리라는 걸 이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아야 되겠다는
08:49부담감도 있으셨을 거라고 봐요.
08:51왜냐하면 이제 뭐 지금 한마평 계속 뭔가 좀 썰로 나오고 있는 것이
08:56조만간 뭐 미국 트럼프 대통령과 미국의 김정은 위원장이 만날 것이다
09:00뭐 이런 얘기가 나오고 있잖아요.
09:01그런 상황 속에서 만약에 한반도의 긴장이 너무 악화되고 있는 상황이겠다.
09:06그렇게 되면 한반도 우리 한국이 패싱될 가능성도 매우 높거든요.
09:10그런 상황 속에서 북한과 최대한 그래도 조금 우호적인 메시지를 보내면서
09:14그 대화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09:16대통령의 고심이 담긴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어요.
09:19다만 대통령이 그런 고심을 담고 얘기하면 부처에서는 좀 강한 워딩이 나가도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09:26특히나 저는 국정원에서 지금 김여정의 담화를 로키였다고 분석하고 해석한 거는
09:31저는 개인적으로 동의하기 어려운 답답한 내용이었습니다.
09:34그게 어떻게 로키입니까?
09:35저는 국정원이 너무 오히려 로키로 나가고 있다고 보기 때문에
09:38대통령께서 오히려 좀 톤다운하고 한반도의 긴장 관리까지 하시겠다는 워딩을 내세웠으면
09:44부처나 국방부나 이런 데서 좀 더 강하게 북한을 규탄하는 쪽
09:47특히 우리 당도 좀 더 강한 규탄을 하는 쪽으로 메시지를 내는 것이 저는 바람직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09:53안보를 오래 취재한 안보 담당 기자로서 이런 거죠.
09:57군통수권자는 아버지 같은 역할이잖아요.
10:00아버지가 우리 아들이 정말 사유도 안 좋은 원소 같은 집한테 맞고 왔어요.
10:06그런데 그 아들에게 맞고 온 아들에게
10:09아들아 그건 불의의 사고다라고 표현한다면
10:14그 모습을 보고 있는 엄마는 얼마나 우라통이 터질까.
10:17엄마는 여기서 장병들을 분해보낸 우리 부모, 국민들로 비유가 될 것 같은데
10:23불의의 사고, 과연 대통령의 불의의 사고, 물론 성춘 대변인 설명을 들어보니
10:28대통령께서는 남북관계의 전반적인 걸 고려했다라는 이유도 들었는데
10:35그럼에도 불구하고 북한이 명백하게 이건 도발을, 우리 땅의 지뢰를 도발해서
10:40그냥 맞고 온 것도 아니고 다리를 못 쓰잖아요, 이제.
10:44그런데 아버지가 불의의 사고다. 이건 불의의 사고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10:49저는 불의의 사고라는 어제 국군의 날 기념식 워딩은 불의의 워딩입니다.
10:55불의의 워딩이다.
10:56정말 예상치 못한 기상천외한 워딩이라고 생각합니다.
10:59불의의 사고라는 것은 가장 대표적인 경우를 들면 지나가다 벼락 맞은 거예요.
11:05그러니까 주체가 없는 거예요. 누가 날 때렸는지 모르는 게 불의의 사고입니다.
11:09지금 이 지뢰 사건은 북한의 도발, 그다음에 군사분계선을 내려와서
11:13우리 형태에 내려와서 매설했다는 것이 합창과 국방부 장관의 인정이잖아요.
11:17누가 했고, 누구에 의해서 우리가 당했는지에 대해서 명확하게 정부 차원에서 규명해놓고
11:23이건 지나가다 벼락 맞은 것처럼 불의의 사고라고 이야기하면
11:26도대체 어떻게 하자는 건지 정말 불의의 워딩이라는 말씀을 드리고
11:30저는 더 대통령의 인식에 문제가 있는 게
11:33그리고 나서 그다음 나온 게 싸우지 않고 이기는 평화가 좋다.
11:38싸울 필요가 없는 평화가 훨씬 더 좋다.
11:40이런 이야기를 많이 하시는데 말은 좋죠.
11:42평화를 싫어하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11:44그런데 지금 우리 남북관계는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11:472023년 말 이후부터 김정은은 대놓고 싸우자고 덤벼들고 있는 거 아니에요?
11:52그게 적대적 두 국가로는 아닙니까?
11:54너와 나는 적대 국가야.
11:56우리 무조건 싸울 거야.
11:57지금의 지뢰 작업도 국경선 요새화 작업을 통해서 계속 지뢰를 매설하면서
12:02싸우겠다고 달라드는 거예요.
12:04그러니까 싸우겠다고 달라들고 싸우자고 박박 우기는 사람한테
12:07야 싸우지 않는 게 좋아 라고 말하는 게 과연 군 통수권자의 마음가짐이어야 됩니까?
12:13그건 아니거든요.
12:15그러니까 싸우지 않는 평화라고 말로만 시장할 게 아니라
12:19싸우자고 죽자고 덤벼들고 지금 싸움을 걸어왔잖아요.
12:24그럼 그 싸움에 대해서는 강력한 응징을 해주는 것이
12:26군 통수권자에 대한 확실한 원칙이라고 생각하고
12:29모르겠습니다.
12:30그런데 대통령은 여러 가지 중복적 이치가 있어요.
12:34국가 지도자라는 것도 있고 행정부의 수반도 있고
12:37군 통수권자가 있습니다.
12:38그러면 아까 성치훈 대변인이 말한 것처럼
12:40북미회담이나 남북관계를 생각하면
12:42국가 지도자 책매라고 볼 수 있어요.
12:45그러면 그건 6.15 공동선은 기념식 때 해, 그 이야기는.
12:49어제는 무슨 날입니까?
12:51국군의 날 기념식이고 우리 국군 장병제 생일날이에요.
12:55그리고 국군 장병이 다쳤어.
12:57그런데 군 통수권자가
12:58아이고 불의의 사고다라고 이야기하면
13:02어떻게 군인들이 총을 가지고
13:03북한과 겨눌 수 있겠습니까?
13:06그러니까 저는 지금 대통령이 저 워딩에 대해서는
13:09정말 국민들이 불의 한 방을 맞은 것 같아요.
13:12있을 수 없는 인식이라고 생각합니다.
13:14그렇게 하니까 당연히 국방장관,
13:17대한민국 군인들의 군 정권자인 국방장관도
13:20이미 상응한 조치를 하겠다고 그랬고
13:22합참, 불령권을 갖고 있는 합참에서도
13:25북한에 대해서 상응 조치를 하겠다고 규탄을 했는데
13:27대통령 통수권자가 저렇게 이야기하니까
13:30우왕장할 수밖에 없는 거예요.
13:31이거 도대체 어떻게 하라는 거야.
13:33저는 대통령의 인식이 진짜 한심하다.
13:36이렇게 정말 조금 심한 이야기입니다만
13:38말씀드릴 수밖에 없습니다.
13:40아직 상응 카드, 상응 조치는
13:41정부가 밝히지 않고 있어서
13:45궁금해지고 있는 터인데
13:46우리 김표 의원님, 그럼에도 불구하고
13:48청와대에서 뭔가를 좀 고민 중에 있다면
13:51그건 어떤 걸까요?
13:52우선 부상당한 장변을 너무 안타깝게 생각하고
13:55진짜 이거 쾌유를 정말 빕니다.
13:57그런데 불의의 사고는 제가 보기에는
14:01청와대에서 밝히듯이
14:03정말 장변에 대해서 말씀하신 건 맞는 것 같아요.
14:07그런데 무슨 말이었냐면
14:08어제 사실은 북한에 대해서 강력한 메시지가
14:11안 나간 건 맞거든요.
14:12그러니까 북한에 대해서 강력한 메시지를
14:14배제하면서 장변에 대해서 얘기를 하다 보니까
14:17불의의 사고라는 워딩이 쓰인 거고
14:19그래서 불의의 사고에 대해서
14:20그걸 직접적으로 공격하는 게 맞는지는
14:23사실은 저는 동의하지 않습니다만
14:24그래도 어쨌든 결론적으로
14:25북한에 대해서 정확하게
14:29경고 메시지를 보내지 않은 것을
14:31비판하는 것이라고 저는 생각하고
14:33말씀을 드리면 강력하게 비판 메시지 내고
14:37응징하고 오히려 가서 그냥
14:40진짜 미사일 쏟아 부셔서 하면 좋죠.
14:42다 좋겠지만 말은 좋습니다.
14:45그런데 대통령 입장에서는
14:46위기 관리를 해야 되잖아요.
14:48그 결론으로서 전쟁이 나거나
14:50항반도 긴장이 너무 과도하게 조장되거나
14:54그다음에 우리는 정말 이를 게 정말 더 많아요.
14:57북한보다 훨씬 이를 게 많아요.
14:58삼성전자부터 시작해서 우리의 삶
15:00이게 너무나 이를 게 많기 때문에
15:02사실은 그 도발에 대해서 정말
15:04능수능란하게 대처를 해야 되는 겁니다.
15:06그리고 북미정상회담도
15:08지금 국정원에서는 50% 가능성이라고 했지만
15:10사실상 저는 대부분 거의
15:12굉장히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거든요.
15:14그럼 이 사태에서 대통령에는
15:16지금 고민이 클 겁니다.
15:18일단 국방부 합참해서 세게 얘기하고
15:20그다음에 정부 여당에서 어제
15:22우청하기 전에 규탄대했거든요.
15:24그렇게 하되 대통령 입장에서는
15:26이게 말을 내뱉어버리면
15:27그다음에 후퇴가 불가능한 겁니다.
15:29그러니까 그게 국군의 할 메시지든
15:316.15 정상회담 때의 메시지는
15:33대통령의 메시지는 메시지거든요.
15:34여기서 대통령이 강하게 이렇게 한 번 해버리면
15:37물러설 수 없는데
15:38지금 현재 우리가 페이스메이커로서
15:40한반도 남북관계 위기관리를 해야 되는 입장에서
15:42최종 결정권에 대통령이
15:44함부로 말을 쏟아내기는 어려운 국면이라고 봐야 될 겁니다.
15:48그래서 대통령이 아마 어제
15:49그 워딩들은 정말 수많은
15:52수기 끝에 된 거겠죠.
15:54그러면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15:55북한을 직접적으로 타격하지 않은 상태에서
15:58그런 부상 장병들에서는 어떤 메시지를 내야 되느냐
16:01그런 결과를 저는 불의의 사고가 나왔다고 생각하고요.
16:04그런 점에서 대통령이 강력한 메시지를 내지 않느냐
16:07이건 비판이 가능합니다.
16:08그러나 저는 그 비판도 적절하지 않다고 얘기를 하는 겁니다.
16:12그렇습니다.
16:12전성훈 원장님
16:13문재인 정부 때 남북관계를 고려해서
16:17사회공무원 사건을 어떻게 처리하는지를
16:20국민들이 봐서 그 기시감이 든다는 지적도 있는데
16:22대통령의 표현을 보니
16:25원칙적이고 상응하고
16:28강력한 우리 정부의 군 차원의 대응은
16:32할 수나 있을까라는 의문이
16:35야권에서 중심으로 제기되고 있거든요.
16:37그런데 마침 우리 군도 지금 조용해요.
16:40작전이라고만 말하고 뭘 했다라는 설명도 없고
16:43뭘 하겠다는 설명도 없거든요.
16:44어떻게 생각하십니까?
16:45제대로 대응할 수 있겠습니까?
16:46지금 대통령의 지시가 없는 한은
16:48군에서는 전혀 움직일 수가 없고요.
16:51지금 물론 김진표 의원이 말씀하신 대로
16:53대통령은 여러 가지를 고려해야 되기 때문에
16:55당연히 신중한 입장을 낼 수밖에 없다는 걸
16:58사정은 이해를 합니다.
17:00다만 국민들의 입장에서 볼 때
17:02우리 대통령이 이 안보에서 정말로
17:05확고한 안보관을 가지고 있으면서
17:08저렇게 유연하게 대응하는지
17:10아니면 이게 북한에 대해서도
17:12너무 이렇게 끌려가는 거 아니냐
17:14그러니까 이렇게 나오니까 불안하다
17:16이거에 대해서는 국민들이 다 판단을 하고 있는데
17:19지금 그런 부분에서 국민들이 불안해하고 있는 부분이 분명히 있습니다.
17:23그리고 북미정상회담 말씀을 하셨는데
17:27지금 정부 일각에서는
17:28우리가 현재 상황에서
17:30한반도 안보 국면을 긴장을 고조시키면
17:33북미 대화에 지장을 주게 되니까
17:35좀 피해야 된다 이런 의견이 있는 것 같아요.
17:37그런데 그거는 사실 저는
17:38정부가 정반대의 방향으로 가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17:41왜냐하면 북미정상회담은 아시다시피
17:45트럼프 대통령의 성정상
17:47사실 우리의 국가, 대한민국의 국가 이익을 반영하는
17:50북미정상회담 결과가 나오기는 쉽지 않습니다.
17:53거의 어렵고요.
17:54그런 상황에서 우리의 대미정책 등으로 대부정책은
17:58트럼프 대통령이 우리의 국익의 반환을 합의를 하지 않도록
18:02여러 가지 우리의 수단을 강구해야 되는데
18:06이렇게 북한에서 도발했을 때
18:08우리가 이거를 소재로 해가지고
18:10현재 북한의 상황이 이런 상황이니까
18:12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을 만나더라도
18:15함부로 양보하거나
18:16우리 대한민국의 국익을 해치는 일을 해서는
18:18안 된다고 경고하는 이런 소재로 써야 되는 것이지
18:21이거를 북미회담을 성사시켜야 되니까
18:24그냥 가만히 있어야 된다는 식으로 얘기하는 것은
18:28우리 국익의 정반대의 방향으로 가는 것이 되어서
18:31다시 한번 다시 말씀드리지만
18:33이거는 대북정책 전반에 관련된 문제이기 때문에
18:36사실 청와대로서도 고민이 크고
18:38대통령 본인도 고민이 클 것 같습니다만
18:41이 사안은 간단한 사안이 아닙니다.
18:44다행히 우리 병사들이 희생에 대한
18:47목숨이 희생된 건 아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18:49어떻게 보면 지금 이재명 정부는
18:521년 6개월 출방하고 나서 계속 북한에 손을 내밀고
18:55악수를 하지 않았습니까
18:56그런데 북한은 우리가 손을 내미는 과정에
18:59우리 군사분계선을 넘어가서 지대 지대를
19:02지금 전방에 여러 군데에다 만들고 있지 않습니까
19:04이러면 이게 국민들이 모르고 있다가
19:08이번 사건을 계기로 해서 남북관계
19:10이재명 정부 1년 6개월의 남북관계 실태를 두어 눈으로
19:14확인했기 때문에 우리 국민의 여론이
19:17이렇게 대북 무조건적인 대북 유화정책 대화
19:20지금 통일부에 하던 시기
19:22그런 식의 대화정책에 지지를 보내기는
19:24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는 것을 좀 인식하시고
19:28더 이상 상황이 악화되기 전에 정책 전환을 하는 것이
19:31정부도 좋고 국민도 좋고 나라에게도 유익하다
19:35이렇게 생각합니다.
19:36전승훈 전 원장님 개인적 견해 전해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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