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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시간 전


이 대통령 "불의의 사고 부상 장병에 마음 아파"
이 대통령 "군사적 긴장 낮추는 조치 이어갈 것"
이 대통령 "北 단절된 대화 복원에 함께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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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네, 오늘은 국군의 날입니다.
00:04국군의 날 기념식을 맞아서 첨단 무기들이 대거 공개가 됐습니다.
00:08북한이 지뢰사고를 서울의 자작극으로 몰아간 지 하루 만에 대통령이 어떤 말을 할지도 관심이었는데요.
00:15이재명 대통령은 불의의 사고로 마음이 무겁다고 했습니다.
00:30한참 박수 부탁드립니다. 하늘로 솟구친 이 기동과 같이 우리 군은 대체불가한 국군으로서 자주 국방의 꿈을 향해 정진하겠습니다.
00:38적 대공무기로부터 생존성을 보장하기 위해 플레어 발사 후 급선회하는 피치팩터를 선보이겠습니다.
00:48잠시 후 사거리 내에 도달한 드론에 대해 레이저 사격을 시작하겠습니다.
00:53지금 천광에서 발사된 레이저로 드론이 격추되어 지상으로 추락하고 있습니다.
01:02얼마 전 비무장 지대에서 불의의 사고로 부상을 당하신 우리의 장병들을 생각하면 지금도 마음이 아픕니다.
01:14남북 간 군사적 긴장을 낮추기 위한 실질적인 조치를 일관되게 이어 나가겠습니다.
01:22단절된 대화를 복원하는 길에 북측도 이제는 함께하기를 기대하고
01:32대통령의 기념사는 잠시 뒤에 자세히 짚어보도록 하고요.
01:36오늘 공개된 무기들을 정리를 해봤습니다.
01:40현무 5, 천광, 특히 드론을 잡는 레이저 대공 무기인 천광이 처음으로 공개가 된 건데요.
01:45이현종 위원님, 저도 기념식을 봤는데 상당히 환호성이 터져나오더라고요.
01:52현대전은 드론전이라고 이야기하지 않습니까? 드론을 얼마나 잘 개발하고 또 드론을 잘 막느냐가 굉장히 중요한데요.
02:00지금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이 이게 드론전의 아주 현재 전장이지 않겠습니까?
02:05그래서 오늘 이 군이 공개한 이 천광에 따르면 2024년에 이게 이제 전력화가 됐어요.
02:12지금 이제 배치를 하고 있는데 이거는 이제 뭐 예를 들어서 이 레이저, 총을 쏜다든지 뭐 이런 것이 아니고
02:19이 고출력 레이저를 쏩니다.
02:22레이저를 써서 격출을 시키는 건데 이게 이제 굉장히 저비용이에요.
02:26그러니까 한 번에 한 만 원에서 2만 원 정도 되는 전력만 있으면 된다고 그래요.
02:31그러니까 굉장히 저비용의 고출력 레이저를 발사해서 지금 드론을 추락시키는
02:36이제 그런 장면이 이제 보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02:38이제 저런 무기가 이제 오늘 소형 드론 4대가 이제 상공에 떴는데
02:44바로 이제 추락시키는 그런 장면을 연출했는데
02:47아무래도 이제 드론 기술, 즉 드론 잡는 기술, 이게 이제 굉장히 중요할 것 같고
02:51우리 국방과학연구소에서 최근에 개발했는데
02:53사실 좀 아쉬운 점은 최근에 이 국방과학연구소가 이제 우리가 드론 실험을 했는데 몇 번 실패를 했습니다.
03:00물론 뭐 이게 이제 실패가 있어야 또 성공이 있겠지만
03:03오늘 공개된 것 같은 경우는 그동안 아마 우리 군이 상당히 아마 10년을 기울여서 개발을 했던 것 같습니다.
03:10특히 드론을 어떻게 하면 추락시킬 수 있는 것인지
03:12그리고 일단 중요한 것은 굉장히 저비용이에요.
03:15그러니까 이것이 이 천국의 가장 어떤 핵심적인, 정광의 핵심적인 장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03:20네, 상용화가 됐을 때는 상당한 전력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3:24다시 기념사 얘기로 좀 돌아가서요.
03:27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지뢰 폭발을 두고 북한에 대한 언급은 없었고요.
03:32불의의 사고에 대해서 마음이 아프다, 군사적 긴장을 낮추는 조치를 이어가겠다, 단절된 대화 복원에 함께해달라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03:41그러니까 남북관계가 인내심을 갖고 풀어나가야 될 문제이고 대화 복원, 북한도 함께해달라 뭐 이런 얘기 정도를 했는데요.
03:49박원석 의원님.
03:51그런데 지뢰라는 얘기도 없고 북한을 규탄하는 얘기도 없다 보니까 좀 이거 아쉽다라는 지적들도 있더라고요.
03:58일단 좀 예상 밖입니다.
04:01어쨌든 우리 군 당국이나 유엔사에서도 정전협정을 위반한 북한이 매설한 지뢰 폭발임을 사실상 확인을 했습니다.
04:09최종적 조사 결과가 아니라 하더라도.
04:10그러면 장병들에 대한 위로의 메시지에 더해서 북한의 그런 정전협정 위반, 군사적 도발이죠.
04:18그 행위에 대해서 대통령께서 규탄하고.
04:21그리고 어쨌든 한반도의 평화를 유지하기 위해서 대화의 노력을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포기하지 않겠다.
04:29그런데 이렇게 기념사에 했더라면 여러 이런 지적이나 아쉽다는 반응들이 안 나왔을 텐데 대통령께서 왜 그 대목을 말씀하시지 않았을까.
04:41저로서도 좀 의아하고요.
04:43굳이 해석을 하자면 아직 최종 결론이 안 나왔다.
04:47이게 하나의 이유일 수 있을 것 같고요.
04:49그리고 지금 단계에서는 군의 그런 강한 메시지.
04:53어제 군에서 굉장히 강한 메시지를 냈지 않습니까?
04:55그러니까 그것으로써 충분하고 대통령은 어쨌든 한반도 정세 전체를 관리해야 하는 그런 정치 지도자이기 때문에
05:04향후에 복원될 수도 있는 남북 대화의 가능성이나 이런 걸 염두에 두고서 직접 강한 메시지는 내지 않은 것으로.
05:12그리고 지금 북미 간에 조성돼 있는 어떤 새로운 상황이 있지 않습니까?
05:17어제도 트럼프 대통령이 전 세계에서 나를 김정은이 가장 좋아한다.
05:21그리고 어제 국회 정보위가 있었는데 국정원 보고로도 다음 달 중국에서 열리는 에이펙 회의 때
05:29북미 정상회담 가능성이 50%가 넘는다.
05:32이런 보도들이 나오고 있어요.
05:34그런 걸 종합적으로 염두에 둔 그런 정치적 고려가 작용한 게 아닌가라는 추정을 해볼 수 있는데
05:40그럼에도 불구하고 조금은 좀 예상받기다.
05:43이런 생각을 지우기 어렵습니다.
05:46아마 막판까지 기념사를 탈구할 때까지 좀 고심이 깊었던 걸로 전해지고는 있는데요.
05:53일단 단절된 대화보건 이런 얘기들 또 전자권 환수라든지 평화 대화 기조를 좀 많이 강조를 했습니다.
06:00정영진 변호사님.
06:01북한이 먼저 도발을 한 걸로 우리가 지금 규정을 한 건데
06:05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먼저 군사적 긴장 조치를 낮추는 이런 조치를 해야 되는 걸까요?
06:10제가 봤을 때 지금 2026년 현재 우리나라 군대는요.
06:14우리나라 우리 민족 5천년 역사상 가장 강력한 군대 아니겠습니까?
06:19우리나라는요. 소총 하나 제대로 못 만들던 나라였어요.
06:23하지만 이제는 최신 미사일을 수출하는 그런 나라가 됐단 말이에요.
06:27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연 10월 1일 오늘이 국군의 날인데
06:31우리 군의 사기가 그렇게 높을 것인가.
06:34대통령이 마음이 무겁다라고 말씀하셨는데
06:37우리 군도 마찬가지로 마음이 무거울 것 같습니다.
06:41왜냐하면 엘리트 장교가 중상을 입었어요.
06:43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통령이 지뢰를 지뢰라고 이야기 못하는 것 같고
06:47지뢰를 그냥 불의의 사고라고 이야기하는데 저런 이야기를 듣는 저도 마음이 무겁고 답답한데
06:53진짜로 전방을 지키는 우리 군인들은 얼마나 마음이 무겁겠는가 저는 그런 생각 들고요.
07:00그다음에 대통령 말씀하고 국방부 장관의 이야기가 서로 상충하는 것 같아요.
07:04왜냐하면 국방부 장관 분명히 뭐라고 이야기했냐면 제가 기억하는데
07:08정전협정 위반된 게 확인이 된다고 하면
07:11그에 합당하고 상당하고 상응하는 그런 조치가 필요하다라고 국방부 장관이 이야기했어요.
07:17강신철 장관이 이야기했어요.
07:19그런데 대통령 말씀하고 강신철 장관의 이야기가 저렇게 매치하는 것인가 그런 생각 들고요.
07:25대통령이 아무리 평화 기조를 말씀하신다고 해도
07:29북한은 지금 어떤 식이냐면요.
07:31적대적 두 국가론을 이야기하고 있지 않습니까?
07:34그런데 그 적대적 두 국가론이라고 하는 게
07:37지금 윤석열 보수 정권이었기 때문에 그런 이야기를 하느냐.
07:41그렇지가 않아요.
07:42그 김정은은 최근에도 뭐라고 이야기했냐면
07:45이재명 정권이 들어왔음에도 불구하고
07:47뭐라고 이야기했냐면
07:49민주를 표방하든 보수의 탈을 썼든
07:51조금도 다를 바 없다 이렇게 이야기하고 있단 말이죠.
07:54그러니까 우리가 너무 북한을 짝사랑하는 건가
07:57그 와중에 지뢰까지 터졌는데
07:59해도 해도 좀 너무한 거 아닌가 이런 생각 들고요.
08:02국방부 장관의 이야기처럼
08:04합당하고 상응한 조치가 먼저 이루어지고
08:07그리고 난 다음에 평화 대화를 하든
08:09평화 기조를 하든 그래야 되는 것이 아닌가
08:11그런 생각 듭니다.
08:13보통 국군의 날 기념식에는
08:15야당 대표도 참석을 하는데요.
08:17오늘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08:19기념식에 불참을 했습니다.
08:21대신 최고위와 또 중수청 앞에
08:23현장 의총을 열었는데
08:24장 대표는 오늘 강한 어조로 대통령을 비판했습니다.
08:29이재명 대통령 지금까지도
08:31북한이라는 단어 자체를 아예 입에 올리지 않고 있습니다.
08:35북한질의 도발에 대해 확고한 책임을 묻지 않는다면
08:38다시 한번 불법 대북 송금을 자백하는 것입니다.
08:44대통령이 우리 장병의 부상을 자작극이라고
08:48북한이 발표하고 있는데도
08:50한마디도 하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08:54김정은이나 김정은이 나와서
08:56영수증이라도 흔들면서
08:58가만두지 않겠다 이러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09:03국민의힘에서는 북한에 대한 언급이 없다면
09:07대북 송금 문제랑 자꾸 연결을 짓는 것 같아요.
09:09그것 때문에 눈치 본다는 거다 이렇게 얘기를 했고
09:13나경은 의원 같은 경우는
09:14지뢰를 지뢰라고 못 불렀다.
09:16홍길동 군대가 됐다.
09:18한동욱 무소속 의원은 불의의 사고다.
09:22라고만 한 것은 거의 교통사고 취급한 거다.
09:26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09:27장유미 대변인님
09:28대통령이 그냥 단순히 지금 외교적으로 여러 가지를 봤을 때
09:32정치적으로만 할 게 아니라
09:33오늘은 군 통수권자로서 기념식에 간 거잖아요.
09:37메시지가 좀 부족했다 이런 얘기들을 하는 것 같아요.
09:40그런데 강심철 국방부 장관이 상응하는 대응 조치를 하겠다는 건
09:44대통령과 무관하지 않은 거 아니겠습니까?
09:47그건 당연한 전제입니다.
09:49그런데 정확한 압박을 하기 위해서도
09:51지금 최종 결론이 나온 게 아니잖아요.
09:53그러면 정확하게 어떤 이런 경위가 파악이 돼야
09:57북에 대한 수위 조절도 정말 전략적으로 나올 수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10:01그리고 저는 장도혁 대표는 이렇게 비판하실 자격이 없으신 것 같아요.
10:04특히 이 국면에 있어서
10:06지금 국방이 그 사고의 한복판에서 가장 주력해야 되는 상임이 아니겠습니까?
10:13그래서 야당의 요청으로 같이 전체회의가 열렸습니다.
10:17이걸 아침 일찍 시작하자고 해도 모자랄 판이죠.
10:20야당 입장에서.
10:21그런데 어떻겠습니까?
10:22전혀 사고 지점과 무관한 백령도를 국방위원들을 데리고
10:26그래서 오후 늦게 열렸습니다.
10:28이거 과연 정말 이 현안에 대한 진단 점검에 관심이 있는 것인지
10:32아니면 그냥 공세 정치적인 쟁점에만 골몰하고 계신 건 아닌지
10:36후자 쪽이라고 아마 보이지 않겠습니까?
10:39비판할 자격이 없다.
10:40장도혁 대표의 최근 행보까지 좀 짚어주셨습니다.
10:43민주당에서는 북한의 도발 행위를 강력 규탄하면서
10:47대통령도 이런 북한의 침략 행위에 대해서는 명확한 입장을 갖고 있다.
10:51이렇게 옹호하고 있습니다.
10:54한반도 평화를 위협하는 북한의 도발 행위를 강력히 규탄합니다.
11:00책임 있는 사과와 재발 방지 조치에 나설 것을 촉구합니다.
11:05합참과 국방부 그다음에 우리 국회의원들이 일관되게 북한의
11:09DMZ 특수상의 지뢰 공격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표명했고
11:13그 뜻에 대통령도 전 차이가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11:17대통령께서도 북한의 침략 행위에 대해서 명확한 입장을 갖고 있는 거죠.
11:21정치적인 대응과 군사 작전의 대응은 구분해서 할 필요가 있다.
11:27오늘 민주당은 의원총회에서도 북한을 향한 규탄 메시지를 강력하게 냈습니다.
11:33김영진 의원의 얘기를 들어보면 정치적인 대응과 군사적인 대응은 구분해야 된다라고 얘기를 하고 있는데요.
11:40이현종 의원님, 앞서서 박원석 의원이나 장윤미 대변인 다 말씀 주셨는데
11:45군사적인 대응은 합참이 하는 거니까 대통령은 좀 수위를 조절했다.
11:49이런 의미일까요?
11:49그런데요.
11:51오늘 대통령이 불의의 사고라는 이야기를 했지 않습니까?
11:54보통 우리가 교통사고나 어디 지나가다가 다리가 무너졌거나 이런 걸 불의의 사고라고 하거든요.
12:00예상하지 못하게 벌어진 일.
12:02이거는 사실은 예상한 게 아니라 도발입니다.
12:04즉 북한이 우리 군을 사상하기 위해서 목함질을 심었고
12:10그 목함질에 우리 군 중령이 지금 정말 중상을 입었지 않습니까?
12:14명백하게 이런 도발로 인해서 상처입니다.
12:17그러면 대통령은 저도 가슴이 아파요.
12:20그런데 저는 할 수 있는 게 없습니다.
12:22그런데 대통령은 군 통수권자잖아요.
12:24군 통수권자가 자신 위하에 있는 부대원들이 이렇게 중상을 입고 왔으면
12:31이거에 대한 분명한 입장을 이야기를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12:34그러면 정치적 대응 자꾸 군사 대응을 구분시키는데
12:38북한은 구분하지 않습니다.
12:40즉 평화라는 게 우리가 힘이 있고 우리가 강할 때 늘 북한은 사과를 해왔습니다.
12:47아시겠지만 역대 남북관계를 보면 우리가 강력하게 대응하고
12:52우리의 대응 수단이 있을 때 북한은 머리를 숙였어요.
12:55그런데 그렇지 않을 때는 북한은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12:58우리가 대통령이 이렇게 한다고 해서 북한이 그래 뭐 이야기를 할까요?
13:03그리고 오늘 대통령의 인내심을 이야기를 했어요.
13:04지금 우리가 필요한 게 인내심일까요?
13:07지금은 우리 군인들이 다 이 모습을 보고 있을 겁니다.
13:11내가 다치고 내가 정말 나라를 지키다가 내가 만약에 다친다면
13:14우리의 군 통수권자는 어떻게 대응할까?
13:17야 참아 이제 그만해.
13:18너 불의의 사고니까 그냥 네가 알아서 참아.
13:21이렇게 이야기한다면 우리 군의 사기가 살아나겠습니까?
13:25대통령은 뭔가 이 문제에 대해서 명확하게 이야기를 하고
13:28그런 어떤 이 결기를 보여주는 게 저는 군 통수권자라서 해야 될 일이라고 보는데
13:34대통령에 비해서는 북한이라는 말도 안 나오고 그리고 지뢰라는 말도 안 나오고
13:39인내심이라는 이야기만 하고 평화라는 이야기만 합니다.
13:42평화가 우리가 평화만 외친다고 평화가 지켜질까요?
13:44북한이 포탄을 쏘는데 우리는 평화를 외쳐야 된다고 전 정부에서 통일부 장관이 그렇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13:50얼마나 바보 같은 이야기예요?
13:52포탄이 날아오는데 내가 평화 외치면 포탄이 그냥 없어지나요?
13:55아니지 않습니까?
13:57우리가 대응할 수 있는 수단이 있을 때 평화는 지켜지는 거예요.
14:00그렇다면 대통령 오늘 북한에 대해서 명백하게 명확하게 북한에 경고 메시지를 해야 되는데
14:06오늘 저걸 보고 김여정은 뭐라고 그러겠어요?
14:08우리가 한마디 하니까 그냥 아무 말도 못하네 라고 이야기하지 않겠습니까?
14:12지금 일단 민주당에서는 정치적인 대응, 군사작전 대응은 달라야 된다라는 얘기를 하고
14:19대북 확성기에도 좀 비판적인 입장입니다.
14:22박원석 의원님, 그러면 이제 말밖에 없는 상황인데
14:25아무리 규탄한다, 규탄한다 해도 어떤 조치라도 좀 취해야지 북한이 반응을 할 거잖아요.
14:31그러니까 이게 상응하는 조치라는 게 군사적 조치도 있을 수 있고
14:37또 정치적 대응도 있을 수 있어요.
14:40그런데 이제 정치적 대응의 난점이 뭐냐면 북한과의 아무런 소통의 창구가 없습니다.
14:45모든 연락망이나 통신선이 끊긴 상황이기 때문에
14:47우리가 항의를 하더라도 그게 이제 국내 언론에만 보도될 뿐이고
14:52상대는 거의 모른 척하는 이런 상황이 돼버렸어요.
14:55그리고 유엔 군사정전위를 통해서 공식적인 어떤 항의와 조치를 촉구할 수 있는데
15:01사실 유엔 군사정전위는 북한은 거의 탈퇴한 거나 다름없습니다.
15:05군사정전위 회담에도 응하지 않고 있고
15:07이런 상황에서 결국 그러면 이게 결국은 국내적인 어떤 메시지
15:13이거를 정치권이나 혹은 군이나 또 대통령도 환기하는 게
15:19지금으로서는 거의 유일한 대응이나 다름없고
15:21저는 응답 없는 메아리더라도 북을 향해서 강력한 규탄과
15:27그다음에 사과와 재발 방지와 언상회복과 이런 걸 촉구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15:32책임을 명확히 하자는 취지에서 그렇습니다.
15:35군사적 혹은 비군사적인 어떤 대응은
15:37지금 우리는 정전협정을 위반할 수가 없어요.
15:41그러면 우리가 행사할 수 있는 옵션이라는 게 매우 제한적입니다.
15:44그중에 대표적인 게 확성기인데
15:46아마 이게 실효성 검토를 좀 하는 것 같아요.
15:49이게 과거에는 북이 속수무책이었습니다. 확성기에 대해서.
15:52때문에 그쪽이 괴로워했던 게 사실이에요.
15:55그런데 이제는 맞대응을 합니다. 확성기로.
15:57그런데 그로 인해서 우리 국민들의 괴로움이 커요.
16:00접경지 국민들이 많이 호소하시죠.
16:02그게 이게 중단하고 철거했던 배경이기도 하거든요.
16:05게다가 과거와 다른 게 과거에는 시스템은 설치가 돼 있고
16:09그다음에 방송을 중단했었는데 지금 시스템까지 철거한 상황이에요.
16:12그럼 이걸 다시 재설치해서 또 그런 어떤 현실적인 실효성 이런 거에도 불구하고
16:19방송을 하는 게 얼마나 의미가 있느냐 이런 검토가 있고
16:22저는 합참이나 군에는 단계적인 대응 매뉴얼이 있을 거라고 봅니다.
16:27아마 조만간 국방부 장관이 상응 조치를 얘기했기 때문에
16:31어떤 단계별 상응 조치를 할 건지 발표가 있지 않을까 계상합니다.
16:35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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