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신한은행에서 2만 5천 명의 정보가 유출됐습니다.
00:04연소득 같은 민감한 정보들이 포함됐습니다.
00:06정연주 기자입니다.
00:10신한은행 홈페이지에 정보 유출 사고를 알리는 공지가 떴습니다.
00:15해킹으로 추정되는 공격에 고객 약 2만 5천 명의 개인정보가 무더기로 유출된 겁니다.
00:21유출된 정보는 대출 모집인들이 홈페이지에 입력한 상담 내용으로
00:25고객 이름과 주민등록번호, 전화번호, 연소득, 대출 한도 등입니다.
00:31신한은행은 대출 모집인이 아이디와 비밀번호만 입력하면
00:34자신이 접수한 대출 처리 현황을 알 수 있는데
00:37이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뚫린 것으로 추정됩니다.
00:41신한은행은 정상역 은행장 명의로 사과문을 내고
00:44피해가 확인될 경우 책임에 다해 전액 보상하겠다며 사퇴 수습에 나섰습니다.
00:50신한은행은 또 고객이 직접 이용하는 인터넷이나 모바일 뱅킹은
00:54이번 사고와 무관하다고 설명했습니다.
00:57금융감독원은 오늘 오전부터 긴급 현장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01:02채널A 뉴스 정연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