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
본문으로 건너뛰기
검색
로그인
전체 화면으로 보기
좋아요
북마크
공유
더보기
재생 목록에 추가
신고
이번 주 2차 체포 시도 유력…관저 앞 긴장
채널A News
팔로우
10개월 전
[앵커]
이번주 중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재집행이 유력해진 가운데 대통령 관저 앞 집회 분위기도 과열되는 모습입니다.
현장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배준석 기자, 관저 앞 긴장감이 흐르고 있죠?
[기자]
네, 이곳 한남동 대통령 관저 앞은 이른 아침부터 체포 저지, 촉구 집회 참가자들이 모여있는데요.
공수처와 경찰이 이번주 중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2차 체포영장 집행에 나설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면서 긴장감이 흐르고 있습니다.
체포 저지 집회 참가자들은 경찰 비공식 추산으로 1천 명 가량이 모였는데요.
"탄핵 반대" 구호를 외치면서 혹시 모를 2차 체포 시도 가능성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체포 촉구 집회 참가자들도 오늘 대규모 집회를 예고한 만큼 점차 한남동 관저 앞으로 모이고 있습니다.
어제는 체포 촉구 집회에 참가한 50대 남성이 허공에 흉기를 휘둘러 경찰에 체포되기도 했는데요.
그만큼 참가자들 사이에 물리적 충돌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경찰은 기동대 300여 명을 투입하고 버스 차벽으로 양측을 분리해 혹시 모를 돌발 상황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대통령경호처는 관저 주변에 경비 인력을 배치하고 철문 안을 버스 여러 대로 진입로를 막고 있는데요.
공고한 요새처럼 경계가 삼엄한 상태입니다.
지금까지 용산 대통령 관저 앞 한남대로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취재: 김래범
영상편집: 이혜리
배준석 기자 jundol@ichannela.com
카테고리
🗞
뉴스
첫 번째로 댓글을 남겨보세요
댓글을 추가하세요
추천
1:39
|
다음 순서
2호선 탈선…홍대입구~서울대 운행 중단
채널A News
8개월 전
1:56
울산화력 중장비 본격 투입…매몰자 2명 남아
채널A News
1주 전
1:41
러닝머신 위 2시간…반려견 학대 논란
채널A News
2개월 전
2:15
강풍에 대형 컨테이너 추락…비행기도 휘청
채널A News
5개월 전
1:47
경북 산불, 산림청 추정 2배 피해…201곳 산사태 위험
채널A News
7개월 전
2:12
김정은 원산행…러 외무장관 만났다
채널A News
4개월 전
1:56
동해안은 식었다…차가워진 바다
채널A News
5개월 전
2:20
민주당, 이번엔 ‘민간 국방장관’…국민의힘 “비법조인 대법관 2탄”
채널A News
6개월 전
2:23
미국서 긴박하게 돌아간 협상…남은 절차는?
채널A News
3개월 전
1:39
도로 휩쓴 전복차량…목숨 살린 뒷걸음
채널A News
3개월 전
1:43
담배꽁초 버리다 맨발로 도주…알고보니 강력범죄 수배자
채널A News
3개월 전
1:42
이 시각 이재명 대통령 자택 앞…경호 한층 더 강화
채널A News
6개월 전
1:37
일요일 새벽 2시 반 공격, 왜?
채널A News
5개월 전
1:54
배달앱으로 주문하면 2천 원↑…교촌치킨, 또 올렸다
채널A News
2개월 전
4:12
[아는기자]호르무즈 해협 긴장 고조…봉쇄 가능할까?
채널A News
5개월 전
2:07
김건희 특검, 국민의힘 당원 명부 압수 시작
채널A News
2개월 전
2:00
기소 2년 8개월 만에…사실상 李 ‘유죄’ 확정
채널A News
7개월 전
2:32
가자 휴전 뒤엔…사라졌던 이방카 부부 있었다
채널A News
6주 전
1:57
농자재를 반값으로…전국 확산
채널A News
6개월 전
1:58
은행서 장난감 물총 들고 “돈 담아”…2분 만에 제압
채널A News
10개월 전
1:55
[단독]한성숙 장관 후보자, 건물 두 동을 한 동처럼…불법 증축 의혹
채널A News
5개월 전
2:19
신원식 “尹, 계엄해제 곧바로 승인…제2계엄 우려 안 해”
채널A News
9개월 전
2:08
"극단적 선택 부추기고 유서도 대신 써줘"...챗GPT 소송 잇따라 / YTN
YTN news
2시간 전
4:47
금빛 음반으로 돌아온 국카스텐 "우리 장르는 희귀종" / YTN
YTN news
3시간 전
2:33
트럼프 관세 뚫는 K-포도, 미국 시장 '시간차 공격' / YTN
YTN news
4시간 전
첫 번째로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