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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시간 전


[앵커]
자 보셨지만 북한이 매설한 거라면 시점이 중요합니다.

어제 발표 땐 1960년대 이후 북한이 지뢰를 심은 거라고만 했었죠.

그 예전에 심은 거냐, 최근 심은 거냐에 따라 북한에 물을 수 있는 책임도 달라지죠.

장병들이 현장에서 목격했다는 미폭발 지뢰 한 발, 우리 군은 최근 1~2년 사이 인위적으로 파묻었을 가능성을 높게 보는 것으로 취재됐습니다.

이유가 있었는데요.

이준성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 21일 작전 당시 장병들이 목격했다는 3번째 지뢰.

우리 군은 최근 1~2년 사이 북한이 의도적으로 매설했다고 볼 만한 정황을 파악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군 당국에 따르면, 이 지뢰는 발견 당시 지표면 아래 약 5cm 깊이에 묻혀 있었습니다.

지뢰는 상단 부분이 살짝 노출된 상태였는데, 위로는 풀과 흙더미가 덮여 있었습니다.

특히 지뢰 주변으로는 풀뿌리가 자라난 상태였습니다.

군 당국은 지뢰가 일정한 간격과 깊이로 매립된 데다, 풀뿌리의 길이를 볼 때 작년이나 재작년 쯤 심어졌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북한이 지난 2024년부터 DMZ에 철책을 설치하고 지뢰를 매설하는 등 국경화 작업을 한만큼 이후 매설됐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채널A 뉴스 이준성입니다.

영상편집 : 이승근


이준성 기자 jsl@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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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자 보셨지만 북한이 매설한 거라면 그 매설의 시점이 중요합니다.
00:04어제 발표된 1960년대 이후 지뢰라고만 했는데 그 당시에 심은 거냐 아니면 최근 심은 거냐에 따라 북한에 물을 수 있는 책임의
00:14강도가 달라지죠.
00:15장병들이 현장에서 목격했다는 그 미폭발 지뢰 한발 우리 군은 최근 1, 2년 사이 파묻었을 가능성을 높게 보는 것으로 취재됐습니다.
00:25이유가 있었는데요. 이준성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00:30지난 22일 작전 당시 장병들이 목격했다는 세 번째 지뢰.
00:34우리 군은 최근 1, 2년 사이 북한이 의도적으로 매설했다고 볼 만한 정황을 파악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00:42군 당국에 따르면 이 지뢰는 발견 당시 지표면 아래 약 5cm 깊이에 묻혀 있었습니다.
00:48지뢰는 상단 부분이 살짝 노출된 상태였는데 위로는 풀과 흙더미가 덮여 있었습니다.
00:55특히 지뢰 주변으로는 풀뿌리가 자라난 상태였습니다.
00:58군 당국은 지뢰가 일정한 간격과 깊이로 매립된 데다 풀뿌리의 길이를 볼 때 작년이나 재작년쯤 심어졌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01:10북한이 지난 2024년부터 DMZ에 철책을 설치하고 지뢰를 매설하는 등 국경화 작업을 한 만큼 이후 매설됐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01:20채널A 뉴스 이준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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