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정부가 호르무즈 해역 파병을 검토하고 있죠. 내부 여권 반발이 커지고 있습니다.
00:06오늘 국회 외통위 회의에서는 범여권 의원 8명이 발언을 했는데 전원 반대 혹은 우려 목소리를 했습니다.
00:13범여권에서는 파병을 하면 돌이킬 수 없는 파국으로 간다는 경고까지 나왔습니다.
00:18이솔 기자입니다.
00:21호르무즈 파병 반대가 적힌 피켓을 들고 국회 본회의장 앞에 나란히 선 진보 성향 야당 의원들.
00:27파병은 돌이킬 수 없는 파국의 길이며 2년 뒤 총선에 지금 파병을 막지 않은 국회의원들은 유권자의 심판을 피할 수 없을 것입니다.
00:39당장 파병 불가를 결정하라며 정부를 압박했습니다.
00:44외교통일위원회 전체 회의에서도 마이크를 잡은 범여권 의원 8명 모두 파병에 공개 반대했습니다.
00:52미국의 침략한 전쟁이죠. 우리가 파병한다는 것은 한미동맹 차원하고 전혀 다른 것이다.
00:59국익과 저희들이 저희 국민의 안전 이런 것을 봤을 때 저는 파병 자체에 대해서 도저히 동의할 수가 없습니다.
01:06미국의 저 자세를 취하면 안 된다고 압박했습니다.
01:10국민들이 공격받을 수 있는 이런 시나리오에 대한 면밀한 검토 없이 지금 미국까지 불려간 겁니까?
01:17혹시 학교 다닐 때 잘못해서 교장실에 불려간 적이 있습니까? 지금 우리 형태가 그래요.
01:24지켜보던 국민의힘 의원도 꼬집었습니다.
01:27도대체 집권당 민주당과 정부의 의견이 이렇게 판이하게 다르는데 어떻게 우리가 이 정부를 믿겠느냐.
01:35신명계 박선원 민주당 최고위원도 어떤 경우에도 직접 참전은 없다고 했고
01:40신문계 윤건영 의원은 정부가 파병 못하겠다고 발을 뻗어야 협상 레버리지가 생긴다고 주장했습니다.
01:48공개 의견을 낸 여당 의원 중엔 유일하게 박지원 의원이 파병은 불가피하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01:55채널A 뉴스 이소리입니다.
02:11채널A 뉴스 이소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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