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포스코 노사는 임금교섭의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면서 노조가 2차 부분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00:05회사는 추가 인력을 투입해서 생산설비를 정상적으로 가동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00:10취재기자의 전화를 연결해 보겠습니다.
00:13허성준 기자, 포스코 노조가 2차 파업에 들어갔다고요?
00:16네, 포스코 노동조합은 오늘 오전 7시부터 파업에 돌입했습니다.
00:21120시간 동안 생산을 중지하는 부분 파업인데요.
00:24포항제철소 2여련 공장과 광양제철소 4여련 공장 등이 대상입니다.
00:31노조는 지난 9일 1차 부분 파업 때보다 2배 많은 200여 명의 노조원들이 파업에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
00:38이에 대해 포스코 측은 노조 파업에 대비해 인력을 준비해온 만큼 조업에는 차질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00:45또 전체 공정의 70%에 해당하는 핵심 생산 공정은 협정근로단체협약에 따라 생산체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00:53앞서 포스코 노사는 지난 6월부터 6차례에 걸쳐 교섭을 벌였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01:01노조는 기본급 7.1% 인상과 기본급 600% 수준의 경려금 등을 요구하고 있는데요.
01:07회사 측은 상반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43% 이상 감소해 노조 요구를 수용하기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01:15노사는 중앙노동위원회 조정 절차에도 입장차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01:19쟁의권을 확보한 노조는 지난 9일부터 48시간 동안 1차 부분 파업을 벌였습니다.
01:26이후 교섭을 재개했지만 여전히 서로의 주장만 확인한 채 교섭을 중지했습니다.
01:31지금까지 대구경북 취재군부에서 YTN 허성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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