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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전쟁이 끝난 뒤 미국에 도움을 주지 않은 국가들을 상대로 배상을 받아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올린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 게시글에서 "호르무즈 해협을 통해 석유가 흐르고 있다"며 "우리에게 아무런 도움을 주지 않았던 세계의 국가들은 이 사기 같은 전쟁이 모두 끝났을 때 배상해야 하며 배상할 것"이라고 적었습니다.

이어 "우리는 이것을 우리나라를 위해서라기보다 다른 국가들을 위해 더 많이 하고 있으며, 우리는 여러 세대에 걸쳐 그렇게 해왔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는 호르무즈 해협에 미군을 배치해 유조선이 자유롭게 통항하도록 돕고 있는 만큼 이로 인해 혜택을 보는 국가들이 미국의 재정적·군사적 부담에 따른 비용을 보상해야 한다는 취지로 읽힙니다.

미국과 이스라엘이 일으킨 이란전이 장기화하며 국제 유가가 급등하고 미국 내 기름값이 치솟은 상황에서 이란전을 돕지 않은 나라들에 분풀이성 전쟁 청구서를 들이 밀겠다는 주장을 편 것입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전쟁 발발 이후 한국과 일본 등 동맹국에 호르무즈 해협에 군함을 파견할 것을 요구해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16일에는 일방적으로 연례 한미 연합군사훈련 대폭 축소했다는 사실을 공개한 뒤 한국이 이란 전쟁에서 협력하지 않았다고 부각하기도 했습니다.


오디오ㅣAI앵커
제작ㅣ이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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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전쟁이 끝난 뒤 미국에 도움을 주지 않은 국가들을 상대로 배상을 받아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00:07트럼프 대통령은 14일 올린 소셜미디어 트루소셜 게시글에서 호룡우즈 해업을 통해 석유가 흐르고 있다며
00:13우리에게 아무런 도움을 주지 않았던 세계 국가들은 이 사기 같은 전쟁이 모두 끝났을 때 배상해야 하며 배상할 것이라고 적었습니다.
00:21이어 우리는 이것을 우리나라를 위해서라기보다 다른 국가들을 위해 더 많이 하고 있으며 우리는 여러 세대에 걸쳐 그렇게 해왔다고 덧붙였습니다.
00:30이는 호룡우즈 해업에 미군을 배치해 유조선이 자유롭게 통항하도록 돕고 있는 만큼
00:35이로 인해 혜택을 보는 국가들이 미국의 재정적 군사적 부담에 따른 비용을 보상해야 한다는 취지로 읽힙니다.
00:42미국과 이스라엘이 일으킨 이란전이 장기화하며 국제 유가가 급등하고 미국 내 기름값이 치솟은 상황에서
00:48이란전을 돕지 않은 나라들의 분풀이성 전쟁 청구서를 들이밀겠다는 주장을 편 것입니다.
00:54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전쟁 발발 이후 한국과 일본 등 동맹국에 호룡우즈 해업에 군함을 파견할 것을 요구해왔습니다.
01:01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16일에는 일방적으로 연례 한미연합군사훈련 대폭 축소했다는 사실을 공개한 뒤
01:07한국이 이란전쟁에서 협력하지 않았다고 부각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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