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평행선을 달리던 서울 시내버스 노사협상이 극적으로 타결됐습니다.
00:05예고했던 파업이 철회되면서 새벽 첫차부터 전 노선에서 정상 운행되는데요.
00:11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부장원 기자, 극적으로 협상이 타결됐는데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00:18네, 통상임금 산정기준과 올해 임금 인상률을 놓고 평행선을 달리던 서울 시내버스 노사협상이 극적으로 타결됐습니다.
00:25서울시 버스 노선은 오늘 새벽 시급 3.2% 인상 합의안에 도출했습니다.
00:3012시간 마라톤 협상 끝에 극적으로 접점을 찾은 건데요.
00:34이로써 노조가 예고했던 전면 파업 계획은 철회됐고 오늘 첫차부터 전 구간에서 정상 운행됩니다.
00:40파업이 현실화할 경우 교통 대란이 불가피했지만 한시름 놓게 됐습니다.
00:44협상 내용을 보면요. 우선 노사는 지방노동위원회 조정안을 받아들여 올해 년도 임금을 3.2% 인상하기로 합의했습니다.
00:52또 다른 핵심 쟁점이죠. 첨예하게 대립했던 통상임금 산정기준 시간은 일단 이번 합의에서는 제외했습니다.
00:57연말쯤 관련 사건 대법원 판결이 나오면 다시 산정기준을 정하기로 한 건데요.
01:03앞서 노조 측은 지난 4월 동아운수 대법원 판결을 근거로 통상임금 산정기준을 176시간으로 적용해 밀린 임금을 지급할 것을 요구해 왔습니다.
01:12반면 사측은 진행 중인 관련 재판 결과를 보자며 우선 209시간을 산정기준으로 하자는 입장을 고수했고 진통을 겪어왔습니다.
01:20의견 차가 워낙 크다 보니 지난 3월부터 9차례에 걸친 단체 교섭은 모두 결렬됐고 지난 9일과 어제 조정회의에서도 쉽사리 접점을 찾지
01:29못했습니다.
01:30협상 도중 노조가 자리를 박차고 나가며 한때 파행도 겪었는데요.
01:34밤사이 가까스로 협상에 물꼬로 섰습니다.
01:37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부장원입니다.
01:38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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