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국회 검증대에선 오늘 청문회장 밖에서는 김 후보자 의혹을 고리로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와 무소속 한동훈 의원이 정면
00:11충돌했습니다.
00:12김 대표가 한 의원을 향해서 윤석열 전 대통령의 배달은 형제라고 직격하자 한 의원도 김 대표의 과거 정치자금 수수 사건 등을
00:21언급하면서 한치도 물러서지 않았습니다.
00:24양동훈 기자입니다.
00:28민주당 김민석 대표는 이른 아침 SNS에 장문회 글을 올린 뒤 유튜브 민주당 TV에 출연해 무소속 한동훈 의원에 대해 맹공을 펼쳤습니다.
00:38윤석열의 배달은 형제다. 계엄으로 폭주한 보스 형님과 같이 개수작의 이빨을 뽑겠다는 언어 계엄으로 폭주한 동생이라며 한 의원의 발언들을 이용해 역공했습니다.
00:49윤석열은 술 먹고 욕설했고 여기는 술 안 먹고도 욕하는 재주가 있는 정도가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었고요.
00:56차라리 과거 깐족 동훈이 나왔던 것 같다.
00:59막말 동훈은 시효가 짧아 보인다며 어차피 법의 심판을 받을 거라고 말했습니다.
01:05윤석열과 똑같은 한동훈 의원이 여러 가지 얘기하지만 결국 아주 급속하게 본질을 드러냈고 결국은 허망하게 저는 석양으로 사라질 것이라고 보는데.
01:14민주당 대변인단도 연달아 서면 브리핑을 내며 한 의원을 향한 맹공에 동참했습니다.
01:21공익 제보자 조 모 씨가 한 의원을 모른다는데 김승원 후보자 자료를 건넨 진짜 제보자는 도대체 누구냐.
01:27한 의원의 정적 죽이기 캐비닛 정치의 종착력은 경찰청 조사실이 될 거라며 비판을 이어갔습니다.
01:35그러자 한동훈 의원은 SNS와 국회 기자회견 등을 통해 거세게 반격했습니다.
01:39김민석 대표가 과거 9억 원 뒷돈을 받은 사실과 5.18 전야제 행산날 룸살롱에서 논 것을 다 인정한 게 아니냐며 들이받았습니다.
01:56자신을 제명시키겠다는 21세기 독재자 김 대표는 멘탈이나 챙기라며 노무현 전 대통령을 배신해놓고 왜 자꾸 언급하느냐고 비꼬았습니다.
02:15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열리며 청문회 슈퍼위크의 핵심 분기점은 넘었지만
02:21서로에 대한 고소고발전으로 번진 민주당과 한동훈 의원 간 격돌은 앞으로도 이어질 전망입니다.
02:28YTN 양동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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