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
■ 진행 : 이승민 앵커, 나경철 앵커
■ 출연 : 문성묵 한국국가전략연구원 통일전략센터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 2P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관련 내용 문성묵 한국국가전략연구원 통일전략센터장과 함께 좀 더 자세히 들여다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지금 리포트로도 전해드렸습니다마는 예멘의 친이란 세력인 후티 반군이 사우디아라비아의 F-15 전투기를 격추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우디는 영국과 이집트 등에 도움을 요청했다고는 보고가 나오고 있는데관련 영상 먼저 보고 오겠습니다. 후티 반군이 직접 이 영상을 공개하고 잔해 사진까지 공개를 했는데 아직 사우디 측의 반응이 나오지 않고 있거든요. 실제로 격추했을 가능성, 어떻게 보시나요?

[문성묵]
후티 반군 주장에 따르면 격추를 했다고 얘기를 하고 있고 관련 사진과 영상을 공개하고 있거든요. 그리고 후티 측에서 주장하는 건 자체적으로 제작한 방공미사일로 요격을 했다, 떨어뜨렸다, 격추했다고 하고 있는데 아직은 사우디 측은 물론이고 국제외신을 통해서도 구체적으로 밝혀진 건 없어요. 그러니까 F-15 전투기를 격추하려면 상당히 고도의 성능을 가지고 있는 대공미사일이 필요하거든요. 우리로 말하면 예를 들어서 천궁이라든지 또는 패트리엇이라든지 이런 미사일이 필요한데 과연 후티 반군이 그런 미사일을 가지고 있었을까. 과연 자체 제작할 수 있는 능력이 있었을까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물음표가 분명히 있습니다마는 후티가 2월 28일날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을 타격한 뒤로 벌써 6개월 이상 지났고 7월 이전까지만 해도 별로 존재감을 드러내지 않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과연 후티가 그런 능력을 가지고 있을까. 이런 의문점이 있었는데 지금 보면 사우디가 쩔쩔 매고 있고 지금 보도 나오는 것을 보면 빈 살만 왕세자가 최대의 위기에 몰려 있다. 방금 자막에도 나왔습니다마는 지금 이집트라든지 국제사회에 대공미사일, 방공미사일을 요청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후티 반군의 주장을 일방적으로 무시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닐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사우디가 쩔쩔 매는 상황이라면 정말 후티의 군사 능력, 혹은 무기 능력을 무시할 수 없는 상황이 아닐까 생각이 드는데 진짜 자체적으로 무기를 ... (중략)

YTN 오동건 (odk79829@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60917151153975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00:00관련 내용 문성북 한국국가전략연구원 통일전략센터장과 함께 조금 더 자세히 들여다보겠습니다.
00:06어서 오십시오.
00:07네, 안녕하십니까.
00:09지금 리포트로도 전해드렸습니다만, 예멘의 친이란 세력인 후티반군이 사우디아라비아의 F-15 전투기를 격추했다고 밝혔습니다.
00:18사우디는 영국과 이집트 등에 도움을 요청했다고는 보도가 나오고 있는데, 관련 영상 먼저 보고 오겠습니다.
00:51후티반군이 직접 이 영상을 공개를 하고 잔해 사진까지 공개를 했는데, 아직 사우디 측의 반응이 나오지 않고 있거든요.
00:59실제로 격추했을 가능성은 어떻게 보시나요?
01:03글쎄요. 후티반군 주장에 따르면 격수를 했다고 얘기를 하고 있고, 관련 사진과 영상을 공개하고 있거든요.
01:10그리고 후티 측에서 주장하는 것은 자체적으로 제작한 그런 방공미사일로 여격을 했다, 떨어뜨렸다, 격출했다 이렇게 주장을 하고 있는데,
01:22아직은 사우디 측은 물론이고 외신을 통해서도 구체적으로 밝혀진 것은 없어요.
01:28그러니까 F-15 전투기를 격추하려면 상당히 고도의 성능을 가지고 있는 대국미사일이 필요하거든요.
01:36우리로 말하면 예를 들어서 천궁이라든지 또는 패트리어시라든지 이런 미사일이 필요한데,
01:43과연 후티반군이 그런 미사일을 가지고 있었을까?
01:46과연 자체제작할 수 있는 능력이 있었을까?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물음표가 분명히 있습니다만,
01:51사실은 후티가 2월 28일에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을 타격한 뒤로 벌써 6개월 이상 지났고,
02:01사실 7월 이전까지만 해도 별로 존재감을 드러내지 않고 있었거든요.
02:05그래서 과연 후티가 그런 능력을 가지고 있을까? 이런 의무점이 있었는데,
02:11지금 보면 사우디가 쩔쩔매고 있고,
02:14지금 보도 나오는 걸 보면 빈살만 왕세자가 최대 위기에 몰려있다.
02:20방금 자막에도 나왔습니다만,
02:23지금 이집트라든지 국제사회의 대공미사일, 방공미사일 이런 요청을 하고 있거든요.
02:30그래서 지금 이 부티방군의 주장을 일방적으로 무시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닐 것 같다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02:39지금 뭐 사우디가 쩔쩔매는 상황이라면,
02:42정말 후티의 군사 능력 혹은 무기 능력을 무시할 수 없는 상황이 아닐까 생각이 됐는데,
02:50진짜 자체적으로 무기를 뭔가 생산하고 또 계량할 수 있는,
02:54조금 전에 저희가 리포트에서도 우리가 예전에 보던 소총 들고 뛰던 후티가 아니다,
02:59이런 얘기가 있었는데,
03:01정말 후티가 무기 능력 쪽으로 많이 성장을 했다, 이렇게 평가해도 되는 것 같아요?
03:06그러니까요.
03:07이제 실제 2014년, 2015년부터 내전이 한 7년간 이어졌거든요.
03:12그런데 사실은 사우디를 비롯해서 정말 아랍의 맹주라고 할 수 있는 이런 나라들이 연합군을 구성해서,
03:19이집트까지 포함을 해서 이 후티방군을 제압하려고 했지만 실패했거든요.
03:23결국 유엔의 중재로 2022년 휴전을 맺었고, 지금 한 4년 가까이 지났는데,
03:30어떻게 보면 이 후티방군은 자체적인 힘보다는 이란의 전적인 지원을 받았죠.
03:383H로 시작되는, 그러니까 뭡니까?
03:42하마스가 있었죠.
03:44그다음에 또 해즈볼라가 있고, 그다음에 이제 후티거든요.
03:49그래서 이란이 적극적인 지원을 해서 강력한 무기를 갖기 시작했는데,
03:55특히 최근에 말이죠.
03:56지난 6월에 미국과 이란 사이의 MOU를 맺는 시도가 있었잖아요.
04:01한동안 휴전이 돼 있었거든요.
04:03지금 이란의 입장은 이란은 홍해, 호르무즈와 함께 마벨 맨다부, 다시 말하면 홍해까지 이걸 막음으로써 미국을 코너에 몰고,
04:13국제 경제를 어렵게 만들어서 자기들에게 유리한 그런 여건을 만들기 위해서,
04:19후티에게 자금과 미사일과 심지어는 혁명수비대회의 교관이라든지,
04:25이런 지휘관, 이런 병력들을 지원했다고 그래요.
04:28그 기간 동안 지도를 받아서, 지금 어떻게 보면 그동안 휴전기간 동안 자체적으로 쌓아온 역량과,
04:37또 최근에 이란으로부터 받은 그런 지원, 이런 것들이 모아져서,
04:43지금 후티가 사우디를 어렵게 만드는 상황이 아닐까,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04:49그런데 이 후티가 이란에만 의존하지 않고, 중국 등에서 드론 부품이라든지,
04:53이런 것을 조립할 수 있는 공급망을 구축했다, 이런 분석도 나오고 있고요.
04:57그리고 사우디아라비아가 중국제 탄도미사일을 처음으로 사용했다는 얘기도 나오고 있는데,
05:04지금 중국이 여기에 같이 등장하는 이유가 뭘까요?
05:07그러니까요.
05:08중국은 어떻게든 미국과 대항을 하면서,
05:12전 세계에서 미국을 대항할 수 있는 우군들을 확보하고,
05:17또 중국의 영향력을 확대하는 것이 중국의 전략이거든요.
05:20그러니까 후티라든지 이란의 무기를 판매하고,
05:26군사 교류를 하는 것은 이상하지 않은데,
05:30사우디가, 사우디는 미국의 맹방이고요.
05:34그동안 미국 무기의 가장 큰 수입국이었었고,
05:39그런데 이번에 사우디가 후티를 향해서 탄도미사일을 처음으로 쐈다고 했는데,
05:45그게 뚱펑이라고 하는 중국의 탄도미사일,
05:50사거리 약 한 천 킬로미터 정도 되는 그런 미사일이었다라고 하는 얘기가 나온 걸 보면,
05:55이게 지금 사우디도 미국과 맹방이지만,
05:59은근히 중국과의 그런 거래가 있었다라고 하는 것을 반증해 주는 부분이라고 봐야 되거든요.
06:05그러니까 결국은 사우디도 미국의 협력,
06:10그다음에 미국의 지원, 미국의 안보 우산에 의존을 하곤 있습니다만,
06:14한편으로는 중국과의 관계를 통해서 중국의 무기를 도입하고,
06:19이번에 그것이 일면 드러난 측면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06:24지금 AI까지 동원을 해서 무기 개발을 했다,
06:30이런 정황까지 나오고 있더라고요.
06:32그러니까요. 사실 AI라는 게 이제는 우리 아동들, 초등학생들까지도 사용하는 그런 인공지능이 됐기 때문에,
06:42아마 후티도 사실은요, 후티는 반군이고 테러 단체이고,
06:47국제사회 제재를 받고 있고, 공식적으로 세력을 인정받지 못하고는 있지만,
06:53어떻게 보면 지금 예면에서 가장 막강한 힘을 가지고 있고,
06:57사실 군사력도 병력만으로 보면 거의 30만에 육박하고요.
07:03그렇기 때문에 지금 후티가 자체적으로 기술을 발전시키고,
07:08아까 대공미사일 얘기도 나왔습니다만,
07:10탄도미사일 또는 순항미사일이라든지,
07:13각종 드론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자체 기술을 개발하고,
07:17중국이라든지 관련 국가의 협력을 통해서,
07:20이렇게 개발하는 게 이상하지 않다라고 하는 점.
07:23그런 점에서 봤을 때,
07:25지금 후티가 이런 위력을 발휘하고,
07:28사우디만 어렵게 하는 게 아니라,
07:30국제사회를 공경해 몰아넣고 있거든요.
07:33물론 지금 미국이 사실은 선을 긋고는 있습니다만,
07:36그러나 미국도 굉장히 지금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거거든요.
07:41그렇기 때문에 AI를 이용한 무기 개발뿐만이 아니라,
07:46전략 전술, 각종 작전, 지휘체계,
07:49이런 부분들도 우리가 유의해서,
07:53지금 대비를 해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07:56지금 후티의 이런 공격에 국제사회가 공경에 처했다고 말씀하셨는데,
08:01실제로 후티가 공격력도 공격력이지만,
08:04공격 대상을 사우디 안부의 아람코 석유시설을 공격했다고 주장을 했거든요.
08:10그러다 보니까 이 석유의 여파가 전 세계적으로 미칠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인 거잖아요.
08:16그렇습니다.
08:17그러니까 지금 사우디가 어떻게 보면,
08:19세계 가장 큰 산유국, 또 유류 공급국 중에 하나 아니겠습니까?
08:26우리가 중동에서 들여오는 원유의 비중을 보면,
08:30사우디로부터 들여오는 비중이 거의 30%가 넘는다.
08:34이런 얘기들도 있고요.
08:35그렇기 때문에 사우디가 그동안 호르무즈 해협이 막혔기 때문에,
08:39동서 송유관 1200km, 동서 송유관을 통해서,
08:44이 안부항을 통해서,
08:45모백만 배럴이다, 최대 700만 배럴이다,
08:48이런 얘기들이 나오고 있는데,
08:50이게 지금 바벨만 대부가 막혀버리면,
08:53홍해도 막혀 있는 상황에서,
08:54사우디의 원유가 제대로 수출이 안 되면,
08:58그것이 미치는 영향이 적지 않다.
09:00그렇기 때문에 지금 최근에,
09:01국제 원유 가격이 80달러에서 100달러,
09:06거의 120달러 육박하는 그런 상황,
09:09최근 어제 오늘 소화에 조금 내리기는 했습니다만,
09:11그런 영향을 미치고 있는 거거든요.
09:14그렇기 때문에 지금 당장 미국은,
09:16후티 반군에 대한 사우디 지원 요청을,
09:21일단 선을 긋고는 있지만,
09:23만약에 후티가 이란과 같이,
09:26예를 들어서 바벨만 대부,
09:28지금 페림섬도 장악을 했다고 그러지 않습니까?
09:31거기에 예를 들어서 기려를 깐다든지,
09:34또는 소형 선박을 통해서,
09:37상선을 공격을 한다든지,
09:39이런 상황이 발생하면,
09:40이건 걷잡을 수 없는 상황이 도래하기 때문에,
09:43이 부분들을 놓고,
09:45지금 방금 보도를 보니까,
09:47프랑스가 위안한 불이,
09:50개최를 지금 요구를 했다고 그러더라고요.
09:53국제적인 그런 대처가 필요한 상황이,
09:56다가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09:57그러니까 중동 지역의 호르무즈헤어,
10:00폰의 두 해상 물류의 주축이,
10:04지금 마비가 되는 그런 상황이 벌어질 수 있는 건데,
10:07지금 미국에서는,
10:08직접적인 개입에는 선을 그었다라고,
10:11말씀을 해주시긴 했지만,
10:12후티와 비밀 접촉을 했다,
10:14이런 소식도 전해드린다고요.
10:16그러니까요.
10:17그래서 벤스 부통령도,
10:19이 사실을 부정하지 않았더라고요.
10:21그러니까 우리가 상황을 타결하는 데 있어서는,
10:25무력으로 제압을 하고,
10:26억제하는 방법도 있지만,
10:28또 외교적인 통로를 통해서,
10:29그게 공식 외교가 됐든,
10:31비공식 외교가 됐든,
10:33그런 접촉을 통해서 상황을 해결하기 위한,
10:35그런 시도와 노력이 필요한데,
10:37제가 볼 때는,
10:38오만이 중재를 한 것 같아요.
10:39오만이 예면하고 붙어있지 않습니까?
10:41그렇기 때문에 오만이 중재를 했고,
10:44오만 측에서 제공한 장소에서,
10:47지금 양측,
10:49후티반군 측하고,
10:51미측이 만나가지고,
10:52지금 미국과,
10:54후티반군은 지금,
10:55휴전 상태거든요.
10:56휴전 상태인데,
10:59아마 미국이 지금 선을 긋고 있고,
11:00공격을 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11:02후티 쪽에서도,
11:03미국 공격 안 하겠다.
11:05그리고 이스라엘도 공격 안 할게.
11:08그래서는 사우디만 할 거야.
11:10이런 식으로,
11:11아마 지금 미국과,
11:12얘기가 된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고요.
11:15그래서 어쨌든,
11:17그런 노력이 지금 함께 병행되고 있는 것 같고요.
11:20그 미국뿐만이 아니라,
11:22지금 이집트라든지,
11:23트리키에라든지,
11:25또 파키스탄이라든지,
11:25파키스탄이라든지,
11:26관련 국가들도,
11:28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11:29다방면의 노력을 지금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고,
11:32제가 지금 방금 전에 뉴스 확인해 보니까,
11:35트럼프 대통령도 지금,
11:36유엔 총회 기관 아닙니까?
11:38이때 중동에 있는,
11:41관련 국가들,
11:42GCC 국가들,
11:43정상들과 만날,
11:44그런 계획도 있는 것 같습니다.
11:47어쨌든 지금 일단,
11:48사우디는 이집트에 일단 손을 내밀었는데,
11:50실제로 2015년에도,
11:52이집트가 후티 반군 기지를 공격한 적이 있더라고요.
11:55이번에는 어떻게 대응할까요?
11:57그러니까 그때는 이집트가,
11:59지상군도 파견했었거든요.
12:01그러니까 아랍연합군에 가지고,
12:04이집트뿐 아니라 사우디,
12:05그리고 수단,
12:08아프리카에 있는 아랍 국가도,
12:10지상군을 파견했는데,
12:12그 후티 반군에 의해서,
12:14펌펌이 다 깨졌어요.
12:16그래서 결국은 지상군들을 다 철수를 시켰고,
12:18이제 공중공격,
12:21이런 것들을 했는데,
12:21지금 이집트가 사우디의 요구를 외면하기도 어렵지만,
12:26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12:28지상군을 파견한다든지,
12:30이렇게 개입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12:32그러니까 지금 이집트도,
12:34사우디 요구에 대해서,
12:36당장 어떻게 하겠다라고,
12:38직접적인 반응을 보이지는 않고 있는 것 같고요.
12:40주변 상황을 지금 살피고 있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12:45저희가 관련해서 속보가 들어와서 전해드리고,
12:48또 계속 대담 이어가겠습니다.
12:49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2:52현지 시간으로 오는 24일,
12:55미국 백악관에서 마주 앉게 됐습니다.
12:58이번 미중 정상회담은 지난 5월이었죠.
13:01트럼프 대통령의 중국 방문 이후 넉 달 만인데요.
13:04지난해 부산 정상회담까지 합하면,
13:07트럼프 집권 이익이 들어서,
13:08세 번째 만남입니다.
13:10트럼프 대통령은 24일에 미국 백악관에서,
13:14시 주석 그리고 부인 펑리 위안 여사를 위한,
13:16국빈 만찬을 열 거라고 밝혔고요.
13:19앞선 두 차례 회담에서,
13:21미중 무역 갈등을 포함해,
13:22타이완과 중동 문제가 주요 이슈였다면,
13:26이번에는 최근에 떠오른 이른바,
13:28인공지능 속도 조절론이,
13:30핵심 의제로 거론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3:34이를 위해서 오는 20일,
13:35뉴욕에서 진행될 스커페센트 미 재무장관과,
13:38허리펑 중국 국무원 총리 간의 고위급 회담에서도,
13:42AI가 주요 논의 대상으로 될 것으로 점쳐지고요.
13:46또 트럼프 대통령이 북미 정상회담을 재추진하고 있다는 점에서,
13:51한반도 관련 논의도 다뤄질 가능성도 나오고 있습니다.
13:55다만, 이란 전쟁과 무역 갈등과 같은 현안들의 경우에는,
14:00양측의 입장 차가 분명한 만큼,
14:02별 소득 없이 정치적 홍보에 그칠 거다라는 전망도 작지 않습니다.
14:09이달에 미중 정상회담이 열린다는 건,
14:12이미 기정사실화되어 있던 부분인데,
14:14날짜가 24일로 확정이 됐습니다.
14:16미중 정상이 만나서,
14:19저희가 지금 여러 가지 의제들,
14:21예상 가능한 의제들을 얘기해봤습니다만,
14:23저희가 앞서 얘기해본 이런 중동 지역의 상황은,
14:28아무래도 좀 껄끄러운 부분이 있어서,
14:29이번에는 좀 피해가고,
14:31AI에 집중할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 거군요.
14:34네, 그러니까 중동 얘기도 나올 겁니다.
14:37왜냐하면,
14:38지난 5월에도 트럼프 대통령이 베이징을 방문해서,
14:42이야기를 할 때,
14:43중동 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해서,
14:46중국이 적극적인 개입을 해라,
14:48이런 요구를 한 적이 있었거든요.
14:50그러니까 중국이 사실은 호르몬스 해업을 통해서,
14:54원유를 들어오는 중요 수익 국정의 하나가,
14:57중국이었고,
14:58트럼프 대통령이 최초의 함정을 파견해달라고 요구했을 때,
15:02중국도 거기에 들어가 있었거든요.
15:04물론 중국이 하지는 않았습니다만,
15:06그래서 지금 중동 상황이 중국하고도 무관하지 않기 때문에,
15:11지금 여러 가지 정세들을 논의할 때,
15:14중동 문제가 얘기가 되긴 하겠으나,
15:16중동 문제는 사실 중국과 미국이,
15:20서로 첨예하게 대치되는 이익의,
15:22이런 대척점에 있기 때문에,
15:24어떤 합의가 도출되기는 쉽지 않을 거라고 보고요.
15:27AI 문제는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15:29이게 사실은 미국과 중국이 AI에 대한 경쟁을 펼치고 있고,
15:34AI 규제 문제를 놓고,
15:36트럼프 대통령이 최근에 AI를 규제하면,
15:39우리가 중국이 뒤처지게 된다라는,
15:42그런 얘기를 했는데,
15:43사실은 전문가들도 심지어는 AI를,
15:46오픈 AI를 직접 개발하고 있는 CEO들도,
15:51AI의 위험성,
15:53또 AI가 결국 인류를 멸망시킨 것이 아니냐는,
15:56그런 우려가 있기 때문에,
15:58이번에 미중 정상이 만나서,
16:00물론 개발과 관련된 경쟁은 할 수 있겠습니다만,
16:05안전 문제, 여기에 대한 어떤 레드라인,
16:07이런 것들을 함께 논의하고,
16:09틀을 만드는 것은 저는 필요하다,
16:11이런 생각이 듭니다.
16:13이번에는 우리 정부 호르무주 헤어,
16:16파병 문제도 좀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16:18마침 오늘 조현 외교부 장관이 미국으로 출국했는데요.
16:22마코르비오 미국 국무장관과,
16:24호르무주 파병과 관련한 대화를 할지도 관심인데,
16:27출국 과정에서 밝힌 내용을 들어보겠습니다.
16:32마코르비오 장관과 한미 외교장관 회담을 하게 돼서 출국합니다.
16:40몇 달 만에 정식 한미 외교장관이지만,
16:45지난달에도 장시간 통화를 했고,
16:48이런 과정에서 한미관계를 잘 조율해 나오고 있습니다.
16:54이번에는 무엇보다도,
16:58한미 양국 간의 여러 가지 현안들을 깊이 있게 좀 토의하고,
17:04또 한반도 문제, 또 지역 문제,
17:09그리고 국제정세에 관해서도 한미 간의 협의를 할 예정입니다.
17:18이 파병 문제가 사실 어떻게 결론이 날지 참 관심이 가는 대목인데,
17:23우리 입장에서는 너무 곤란하기도 하고,
17:26참 어려운 문제임은 확실한 것 같아요.
17:28네, 그래서 파병이라는 용어는 가급적이면 사용을 안 했으면 좋겠다라는 얘기들도 하는 것 같습니다.
17:35왜냐하면, 이게 지금 우리 정부의 기본 입장은 호르무즈 해협의 안전통황,
17:41또 우리 선박에 또 안전 문제도 있고,
17:46우리 국익도 걸려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17:48기본적으로 우리가 기여를 한다는 방향은 이미 정해져 있는 것 같습니다.
17:53다만, 그 기여를 언제, 어떤 방식으로,
17:57어떤 규모로 할 것인가 하는 문제가 아직 최종 확정이 안 된 것이거든요.
18:01그런 차원에서 이번에 마코르비오 장관과 우리 조현 장관이 직접 만나서,
18:07미국의 생각을 정확하게 확인하고,
18:09또 우리는 분명히 기연한다.
18:11다만, 이것을 여러 가지 안전 문제라든지,
18:16우리 국민의 여론, 관련 법규와 이런 것들을 고려해서,
18:21미국도 이해하고, 우리 국민들도 양해할 수 있는,
18:26그런 어떤 방안들을 함께 만들어 갈 수 있다면,
18:29굉장히 좋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요.
18:32그래서 우리가 기본적으로 우리 외교안보의 전략이,
18:36실형과 국익이 판단의 기준 아니겠습니까?
18:39그렇다면, 우리의 국익을 위해서는,
18:42파병도 국익이고, 전력을 보내는 것도 국익이고,
18:47또 안 보내는 것도 국익과 관계는 있는 거거든요.
18:50그래서 절종점을 찾아나가기 위한 과정에서,
18:53한미 간의 소통과 조율은 좀 필요하다고 봅니다.
18:57외교부는 한미 관계 측면에서만,
18:59이 호르무즈 파병 논의를 생각하지 않겠다,
19:02판단하지 않겠다라고 밝혔는데,
19:03이번 미국 방문을 통해서,
19:05한미 간의 어떤 조율이 이루어지는지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19:09지금까지 문성북 한국국가전략연구원,
19:11통일전략센터장과 함께했습니다.
19:12오늘 말씀 잘 들었습니다.
19:13감사합니다.
댓글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