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김종석의 샷 오늘 마지막은 부글부글입니다. 부글부글.
00:05누군지 짐작이 되시죠? 선글라스를 쓴 인물.
00:09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딸 김주회를 제가 한번 찍어봤습니다.
00:15우리 국정원도 인정한 사실상의 후계장보에 대해서 그런데 실제로는
00:20북한 내부 청년층들이 김주회를 향한 반감이 크다라는
00:27탈북민의 눈에 드는 주장 하나가 나왔습니다. 한번 들어볼까요?
00:34보니까 상대적 박탈감을 크게 느끼죠.
00:37지금 김주회를 보면 완전히 다르잖아요.
00:40같이 자라는 걸 보는데 심지어 이렇게 보동보동한 아기 때 나왔는데
00:45지금은 성인 흉내를 내잖아요. 완전히.
00:48그런 거랑 보면 특히 남자애들 속에서 표현을 할 수 없지만 불만이 많죠.
00:54제도적으로 북한의 고등학교나 이런 걸 제도적으로 봐도
00:57선행단 넥타임이고 학생들이 학생다운 복장을 하게끔 요구하거든요.
01:02물론 우리 대한민국도 그러지만 북한은 더 엄격하게 잣대를 들여다란 말이에요.
01:07그런데 그 잣대 외에 김주회는 그 잣대에 한 번도 들어가지 않는 거예요.
01:14예외다. 북한 정권이 의도하고 있는 김주회의 이미지는 성숙하고 권위 있는 모습을 연출하는
01:21이른바 백두열통의 카리스마를 부각하려는 저런 여러 장치들인데
01:25실제 북한, 특히 청년층 민심은 그와 정반대, 180도 정반대로 따갑다는 겁니다.
01:32최근 김주회는 3천만 원대 제품으로 추정되는 빨간 가죽군의 시계를 착용하고 농장을 찾기도 했었고요.
01:413년 전에는 대략 한 400만 원에 가까운 프랑폼 명품 브랜드 점퍼를 입은 모습까지 포착이 된 바 있습니다.
01:48탈북자는 심지어 이런 주장도 합니다.
01:53북한에서는 애들이 특정 복장을 입으면 안 되는 거 있어요.
01:58가죽 점퍼나 이런 거 입으면 좀 안 좋게 보는 게 있어요.
02:03쟤는 왜 저렇게 하고 있지? 그리고 선생들이 벗을 하기도 해요, 심지어.
02:06그리고 특히 애가 어른들 앞에서 선글라스 썼다?
02:10이거는 엄청난 신뢰예요.
02:12그런데 그런 신뢰를 김주회는 다 하고 있는 거예요.
02:17실제로 백두혈통 4대 세습이 이루어진다면
02:21현실적으로 탈북한 류성현 씨의 주장처럼
02:25북한 주민들이 낼 수 있는 목소리가 크진 않을 테지만요.
02:29김주회가 어떤 특혜를 받고 있는지 혹은 북한 주민들도 지금 다 보고 있다.
02:34눈총이 따갑다.
02:36그만큼 북한 주민들도 여러 정보가 다 많다는 반증일 겁니다.
02:41저는 1분 뒤에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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