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손편지가 주는 특별함이 있는데요. 이제 그마저도 로봇이 대신한다니 어딘가 좀 씁쓸한 느낌도 듭니다.
00:08내 필체를 한 번 보면 그대로 따라 쓰는 대필 로봇이 등장했습니다. 김태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00:16빠른 속도로 종이 위에 글씨가 적힙니다.
00:21사람이 아니라 로봇이 쓴 겁니다.
00:23사람이 쓴 필체를 입력하면 마치 그 사람의 손을 빌린 것처럼 똑같이 따라 씁니다.
00:31손편지는 물론 업무 일지까지 사람이 직접 쓴 것처럼 만들어냅니다.
00:37펜을 쥐는 힘과 필압에 따라 달라지는 움직임까지 그대로 구현합니다.
00:42중국 기업이 공개한 대필 로봇 영상입니다.
00:46그동안 중국어와 영어 필체를 따라 쓰는 모습이 공개됐는데 한글을 쓰는 모습까지 공개됐습니다.
00:52실제로 판매되고 있는 제품으로 홈페이지에는 우리 돈 약 53만 원의 가격이 표시돼 있습니다.
01:00온라인에서는 학생 때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다며 신기하다는 반응과 무섭다, 범죄에 악용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옵니다.
01:10실제로 중국에서는 방학 숙제나 반성문을 기계로 대신 작성하다 적발되는 사례도 있었습니다.
01:17채널A 뉴스 김태우입니다.
01:34카치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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