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바로 첫 번째는 올림픽공원으로 가보겠습니다.
00:05올공 봉쇄 95일 만에 거의 100일 만에 반출 작전이 있었습니다.
00:12봉쇄 집회가 시작된 지 보신 그대로 정확히 95일 만에요.
00:16저게 오늘 아침 9시입니다.
00:19저렇게 수십 명의 경찰관들이 동시에 줄지어 이동을 합니다.
00:25인간벽을 쌓아서 통로를 만들고 저기 핸드벌 경기장 보이시죠?
00:29농성 중인 시민들의 접근을 통제합니다.
00:419시 10분 문을 막고 있던 대형 천막이 제거가 되고요.
00:46셔터 위에 붙은 현수막과 태극기도 뜯어냅니다.
00:52그로부터 10분 뒤 굳게 다친 셔터가 올라가고 경찰이 저렇게 핸드벌 경기장 내부로 진입을 합니다.
00:59곧바로 체육단지 직원들이 수십 명이 상자를 실은 수레를 들고 내부로 들어갑니다.
01:18아시는 것처럼 일부 국가대표 선수들이 저 사무실 봉쇄로 장비를 꺼내지 못해서
01:24두 달 전, 석 달 전에 썼던 아시아 선수권대회 그리고 7월 세계선수권대회 어렵게 치러 썼습니다.
01:32체육관 창고에서는 국가대표를 뜻하는 저렇게 태극마크가 새겨진 유니폼도 재빨리 챙깁니다.
01:39핸드벌 국가대표팀이 쓸 장비며 그리고 경기장에 설치할 네트 그리고 경기할 때 쓰는 보신 그대로
01:47잠깐 지나갔던 대형 점수판도 옮겨 실습니다.
01:51아시안게임을 앞둔 펜싱 국가대표 선수들이 쓸 칼과 도복 같은 장비도 빠뜨릴 수 없습니다.
02:12올림픽공원 개표소를 봉쇄 중인 일부 시민들은 물품 반출에 강하게 항의를 했지만
02:19오늘 오전 다행히 물리적 충돌로 이어지지는 않았습니다.
02:30결국 진입한 지 1시간도 되지 않아서 9시에 본격적인 반출 작전이 시작됐으니까
02:371시간 남짓 짐이 가득 담긴 상자들이 저렇게 트럭에 실려 나왔고요.
02:44반출이 끝난 뒤에 다시 올림픽공원 핸드벌 경기장 출입이 봉쇄가 됐습니다.
02:51이 투표용지 247만 장이 보관된 저 구역에는요.
02:56저렇게 여전히 겹겹이 경찰의 통제선이 쳐졌습니다.
03:00경찰과 선관위 특검 관계자들은 이 체육단체들의 물품이 반출이 되는 동안
03:06투표용지 보관장소로의 진출입을 봉쇄한 건데요.
03:10저 자리 오늘 국민의힘 장도혁 대표가 긴급히 현장을 찾았습니다.
03:16오늘 또 대통령이 해외 순방 중인데 하필 이런 때를 골라서
03:24체육관에 진입을 시도하고 물건을 반출하는 것에 대해서는
03:28우선 강한 유감을 표하겠습니다.
03:33여전히 일부 집회 참가자들은 투표용지 부족 증거물 보존을 내세우며
03:39앞으로도 경기장 점거를 이어가겠다는 입장이어서
03:42저 해당 올림픽공원 주변 혹은 특장 핸드벌 경기장
03:47완전한 정성화까지는 여전히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03:51기상캐스터 배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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