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두 분은 사전에 주민등록 사실조사에 참여를 하셨나요? 아니 전 못했는데 뭔가를 뭐 이렇게 신고를 하라고 그랬는데 못했어요. 네 뭐 저도
00:12못했는데 사실 지난 7월 20일부터요. 어제까지 정부 24 앱을 통한 이 비대면 조사가 진행이 됐고요. 오늘부터는 2026년 주민등록 방문 사실조사가
00:24본격적으로 실시됩니다.
00:27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주민등록상 주소와 실제 거주지가 일치하는지를 확인하는 조사인데요.
00:34이를 통해서 정부가 복지나 재난관리 등 필요한 행정서비스를 정확하게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습니다.
00:43이번 방문조사는 앞서 비대면 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세대와 또 중점조사 대상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는데요.
00:49중점조사 대상에는 100세 이상 고령자와 또 5년 이상 장기 거주 불명자 또 사망 의심자, 고위험 복지 위험 가구, 장기 미인정
01:00결성 및 학년기 미취학 아동이 포함된 세대 등이 해당됩니다.
01:06이 같은 중점조사 대상은 비대면 조사 참여 여부와 관계없이 방문조사를 받게 됩니다.
01:12오늘부터 가가호호 방문해서 조사를 한다 이건 구체적으로 어떻게 진행이 됩니까?
01:18우선 조사 기간 동안에 이장과 통장이 직접 각 주소지를 방문하게 되고요.
01:24세대명부를 토대로 실제 거주 여부를 확인하게 됩니다.
01:28이때 방문하는 조사원은 사실조사원 증명서를 착용해 신문을 명확히 밝히도록 돼 있고요.
01:34만약 방문조사에서 실제 거주 여부가 확인되지 않거나 주민등록 사항이 다른 경우에 대해서는 지자체 담당 공무원이 추가로 사실 확인 조사를 거치게
01:45됩니다.
01:46이후 주민등록 사항을 바로 잡을 필요가 있다고 판단되면 해당 지자체에서 안내와 공고 절차를 거쳐서 주민등록 사항을 직권으로 수정하게 되고요.
01:56오늘부터 시작되는 주민등록 방문조사는 11월 9일까지 진행됩니다.
02:01정확한 행정서비스를 위해서 대대적으로 실시되는 조사인 만큼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02:09이어서 다음 모닝픽은요.
02:10얼마 전 중국에서 배추의 신선도를 유지하려고 일군 바람물질인 포르말데이드를 사용한 이른바 바람배추가 논란이 됐었죠.
02:20이번에는 염색상추가 논란이 됐습니다.
02:24중국 CCTV 방송 등에 따르면 최근 중국의 한 블로거가 SNS에 약 1분 44초 분량의 영상을 공개하면서 이 같은 사실이 알려졌는데요.
02:36영상에는 간수성 위중현의 한 채소 작업장에서 국내에서는 궁채로 불리는 줄기상추를 정체를 알 수 없는 초록빛 액체에 담그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02:47이 블로거는 현지 채소 작업장 13곳을 둘러본 결과 절반이 넘는 곳에서 이 같은 작업이 이뤄지고 있었다고 주장했는데요.
02:57현장에서 수거한 용액을 검사한 결과 파란색과 노란색 식용색소가 검출됐는데 이 두 색소를 섞어서 줄기상체에 인위적으로 초록빛을 입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3:11검출된 색소 자체는 물론 식품에 사용할 수 있는 염색식소, 식용색소였지만 현지 규정상 이 같은 채소 가공 과정에는 사용할 수 없는
03:21것으로 전해졌습니다.
03:23이야, 그 바람 배추에 이어서 이번에 염색상추입니다.
03:27이거 참 계속해서 이런 게 일어나는데 이거 현지에서는 제대로 된 조사 처분이 되고 있습니까?
03:34네, 온라인 상에서 영상이 퍼지면서 논란이 커지자 현지 당국도 곧바로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03:42해당 지역 유통업체 53곳을 대상으로 합동단속과 점검을 벌인 결과 6개 업체가 실제로 이 색소를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는데요.
03:52이 줄기상추의 색을 더 선명하게 만들어서 외관을 신선하게 보이려는 목적이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03:58당국은 현장에서 줄기상추 11.8톤을 압수해서 전량 폐기 처분했고요.
04:05적발된 6개 업체를 입건해 추가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04:09또 위중현 전역에 농산물 재배부터 수송, 판매까지 전 과정으로 점검을 확대할 방침입니다.
04:16네, 이런 먹거리 위생 문제 저는 기사를 통해 볼 때마다 또 중국이야? 이런 얘기를 하게 되거든요.
04:22그런데 사실 중국과 식품 공급망이 연결되어 있는 우리 입장에서는 정말 불안할 수밖에 없습니다.
04:29네, 앞서 지난해 10월에는 랴오닝성의 한 절임배추 공장에서 작업자가 담배를 피우고 또 이 절임통에 침을 뱉는 모습이 공개돼서 큰 논란이
04:40일었죠.
04:40또 항생제 기준치를 넘긴 돼지고기, 중금속이 검출된 건조 딸기 등 먹거리 안전을 둘러싼 논란이 잇따랐는데요.
04:49이처럼 식품 위생 문제가 반복되면서 중국 내에서도 식품 생산부터 유통까지 관리감독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04:59아휴, 우리 먹을거리 안전, 우리 건강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이만큼 더 철저하게 관리감독해야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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