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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일 전


정확한 행정 서비스와 복지 지원을 위한
주민등록 방문 사실조사가 11월 9일까지 진행
최근 중국에서 배추에 포름알데히드를 뿌린 일명 '발암 배추' 논란에 이어
이번에는 식용색소로 상추를 초록색으로 물들이는
'염색 상추' 작업장이 적발

활기가 넘치는 '행복한 아침'이 시작됩니다!
'행복한 아침'
월~금 아침 8시 0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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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두 분은 사전에 주민등록 사실조사에 참여를 하셨나요? 아니 전 못했는데 뭔가를 뭐 이렇게 신고를 하라고 그랬는데 못했어요. 네 뭐 저도
00:12못했는데 사실 지난 7월 20일부터요. 어제까지 정부 24 앱을 통한 이 비대면 조사가 진행이 됐고요. 오늘부터는 2026년 주민등록 방문 사실조사가
00:24본격적으로 실시됩니다.
00:27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주민등록상 주소와 실제 거주지가 일치하는지를 확인하는 조사인데요.
00:34이를 통해서 정부가 복지나 재난관리 등 필요한 행정서비스를 정확하게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습니다.
00:43이번 방문조사는 앞서 비대면 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세대와 또 중점조사 대상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는데요.
00:49중점조사 대상에는 100세 이상 고령자와 또 5년 이상 장기 거주 불명자 또 사망 의심자, 고위험 복지 위험 가구, 장기 미인정
01:00결성 및 학년기 미취학 아동이 포함된 세대 등이 해당됩니다.
01:06이 같은 중점조사 대상은 비대면 조사 참여 여부와 관계없이 방문조사를 받게 됩니다.
01:12오늘부터 가가호호 방문해서 조사를 한다 이건 구체적으로 어떻게 진행이 됩니까?
01:18우선 조사 기간 동안에 이장과 통장이 직접 각 주소지를 방문하게 되고요.
01:24세대명부를 토대로 실제 거주 여부를 확인하게 됩니다.
01:28이때 방문하는 조사원은 사실조사원 증명서를 착용해 신문을 명확히 밝히도록 돼 있고요.
01:34만약 방문조사에서 실제 거주 여부가 확인되지 않거나 주민등록 사항이 다른 경우에 대해서는 지자체 담당 공무원이 추가로 사실 확인 조사를 거치게
01:45됩니다.
01:46이후 주민등록 사항을 바로 잡을 필요가 있다고 판단되면 해당 지자체에서 안내와 공고 절차를 거쳐서 주민등록 사항을 직권으로 수정하게 되고요.
01:56오늘부터 시작되는 주민등록 방문조사는 11월 9일까지 진행됩니다.
02:01정확한 행정서비스를 위해서 대대적으로 실시되는 조사인 만큼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02:09이어서 다음 모닝픽은요.
02:10얼마 전 중국에서 배추의 신선도를 유지하려고 일군 바람물질인 포르말데이드를 사용한 이른바 바람배추가 논란이 됐었죠.
02:20이번에는 염색상추가 논란이 됐습니다.
02:24중국 CCTV 방송 등에 따르면 최근 중국의 한 블로거가 SNS에 약 1분 44초 분량의 영상을 공개하면서 이 같은 사실이 알려졌는데요.
02:36영상에는 간수성 위중현의 한 채소 작업장에서 국내에서는 궁채로 불리는 줄기상추를 정체를 알 수 없는 초록빛 액체에 담그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02:47이 블로거는 현지 채소 작업장 13곳을 둘러본 결과 절반이 넘는 곳에서 이 같은 작업이 이뤄지고 있었다고 주장했는데요.
02:57현장에서 수거한 용액을 검사한 결과 파란색과 노란색 식용색소가 검출됐는데 이 두 색소를 섞어서 줄기상체에 인위적으로 초록빛을 입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3:11검출된 색소 자체는 물론 식품에 사용할 수 있는 염색식소, 식용색소였지만 현지 규정상 이 같은 채소 가공 과정에는 사용할 수 없는
03:21것으로 전해졌습니다.
03:23이야, 그 바람 배추에 이어서 이번에 염색상추입니다.
03:27이거 참 계속해서 이런 게 일어나는데 이거 현지에서는 제대로 된 조사 처분이 되고 있습니까?
03:34네, 온라인 상에서 영상이 퍼지면서 논란이 커지자 현지 당국도 곧바로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03:42해당 지역 유통업체 53곳을 대상으로 합동단속과 점검을 벌인 결과 6개 업체가 실제로 이 색소를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는데요.
03:52이 줄기상추의 색을 더 선명하게 만들어서 외관을 신선하게 보이려는 목적이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03:58당국은 현장에서 줄기상추 11.8톤을 압수해서 전량 폐기 처분했고요.
04:05적발된 6개 업체를 입건해 추가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04:09또 위중현 전역에 농산물 재배부터 수송, 판매까지 전 과정으로 점검을 확대할 방침입니다.
04:16네, 이런 먹거리 위생 문제 저는 기사를 통해 볼 때마다 또 중국이야? 이런 얘기를 하게 되거든요.
04:22그런데 사실 중국과 식품 공급망이 연결되어 있는 우리 입장에서는 정말 불안할 수밖에 없습니다.
04:29네, 앞서 지난해 10월에는 랴오닝성의 한 절임배추 공장에서 작업자가 담배를 피우고 또 이 절임통에 침을 뱉는 모습이 공개돼서 큰 논란이
04:40일었죠.
04:40또 항생제 기준치를 넘긴 돼지고기, 중금속이 검출된 건조 딸기 등 먹거리 안전을 둘러싼 논란이 잇따랐는데요.
04:49이처럼 식품 위생 문제가 반복되면서 중국 내에서도 식품 생산부터 유통까지 관리감독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04:59아휴, 우리 먹을거리 안전, 우리 건강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이만큼 더 철저하게 관리감독해야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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