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비례대표 겸직 의사를 밝힌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를 두고 여권 내부도 술렁이고 있습니다.
00:07국민의힘은 용 후보자는 물론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낙마 공세에도 총력전에 나섰습니다.
00:14박정현 기자입니다.
00:18비례대표 의원직을 계속 유지할 거냐는 질의에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는 또 한 번 즉답을 피했습니다.
00:25여권에서도 비판 나오고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 입장변 혹시 있으실지 궁금해서요.
00:31그러나 범진보 진영회사조차 반칙이다 장관 지명을 철회하라는 반발이 커지면서 민주당 내부는 당혹스러운 표정이 역력합니다.
00:41일단 용 후보자 해명을 지켜보자는 신중론 속.
00:45비례대표 두 번 할 정도로 실력이 있다. 여성 인재의 중요 자리에 진출이라는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봅니다.
00:53국민 눈높이에 부합하지 않는다. 비판과 우려의 시선도 공존합니다.
00:58다음 순번이 없는 것처럼 말씀하시더라고요. 현명하게 판단하셔야 된다고 저는 봅니다.
01:04국민의힘은 장관직과 의원직 두 마리 토끼를 끝내 놓지 못하겠다는 건 결국 정당 보조금을 염두에 둔 취약한 돈 계산이다. 비판 수위를
01:13올렸습니다.
01:13이른바 위성정당을 통해 당선될 경우 보조금 정액배분 대상에서 제외하는 혈세 먹튀 방지법을 발의하며 기본소득당을 향한 곧비도 바짝 쥐었습니다.
01:24다만 국민의힘은 지명철의 영순이는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랑 기조 아래 용 후보자는 시선 돌리기용에 지나지 않는다 의심을 거두지 않고 있습니다.
01:34용혜인 후보자를 총알바디로 내세워서 국민 시선을 끌어놓고 그 오수선한 틈을 타 이재명 인사들을 조용히 통과시키려는 파렴치한 김한술입니다.
01:47기본소득당은 단지 의석덕이 아니라 당이 지방선거에서 1%가량의 선택을 받았기 때문에 정당 보조금을 받게 된 거라고 반박했습니다.
01:56어차피 정당 보조금 예산은 정해져 있고 기본소득당이 없다면 상당액은 국민의힘이 대신 수혜를 받는다며 날을 세웠습니다.
02:03개각으로 분위기 반전을 시도하던 여권으로선 자칫 용혜인 리스크가 지지율에 악영향을 미칠까 노심초사하는 분위기도 감지됩니다.
02:13용 후보자는 오늘 인사청문회 준비단이 마련된 집무실로 처음 출근할 예정입니다.
02:18YTN 박정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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