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란은 미국이 제재를 해제하면 호르무즈 해업을 개방할 수 있다면서도
00:04외교와 국방을 통해 압박에 맞서겠다고 밝혔습니다.
00:09우크라이나에서는 러시아의 대규모 드론 공습으로 최소 37명이 숨졌습니다.
00:14워싱턴 연결에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00:17신윤정 특파원, 이란 전쟁 상황부터 보겠습니다.
00:21전쟁 6개월을 맞아 이란이 미국의 제재에 맞서겠다는 의지를 강조했죠.
00:25네, 이란은 미국과의 전쟁으로 경제적 타격이 있음을 인정하면서도
00:32물러설 뜻이 없음을 분명히 했습니다.
00:34맞수듯 폐지시키한 대통령은 국영매체 인터뷰에서
00:37미국의 제재와 해상 봉쇄로 이란의 수출입이 25%에서 35% 감소했다고 말했습니다.
00:45그러면서 미국이 지난 6월 맺은 종전 양해각서를 이행할 경우
00:49이란도 합의를 준수할 거라고 밝혔는데요.
00:51미국이 해상 봉쇄를 해제하고 제재를 철회하며 이란의 동결 자금을 풀어준다면
00:57이란도 호르무즈 해업을 재개방할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01:01발언 직접 들어보시죠.
01:17경제난이 내부 불안으로 번질 가능성이 커지자
01:21모즈타바 하멘의 이란 최고 지도자는 성명을 내고
01:24사회 결속을 해치는 행위를 금지한다고 밝혔습니다.
01:27이란 정부는 외교와 국방을 두 축으로 미국과 이스라엘의 제재와 압박에 맞서겠다고 밝혔는데요.
01:34오만 등 중재국과 외교를 이어가면서도 호르무즈 해업을 협상 카드로 유지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01:40미국은 당장 무기고 고갈 문제가 심각하게 제기되고 있는데요.
01:45미 일간 월스튜트저널은 미국이 이란 전쟁에 미사일을 쏟아붓느라
01:49유럽 작전 계획을 수정하고 부형 미사일을 개조하기도 하는 실정이라고
01:54미 당국자들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01:57그러면서 당장 중국이나 러시아의 공격이 임박한 건 아니지만
02:00군사적 대응 태세에는 그만큼 공백이 생겼다고 지적했습니다.
02:07우크라이나 전쟁 상황도 보겠습니다.
02:10키우 인근에서 러시아 드론 공격으로 올해 들어 가장 많은 사망자가 발생했다고요?
02:16러시아 드론이 키우 서부 외곽의 밀라마을 창고를 타격하면서
02:21대규모 연쇄 폭발이 일어나 최소 37명이 숨지고 40여 명이 다쳤습니다.
02:27폭발과 화재로 주택 최소 50채와 노인 장애인 요양시설 등이 파손됐고
02:33주민 370여 명이 긴급 대피했는데요.
02:37현지 주민들은 불길이 집어삼킬 듯 밀려왔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습니다.
02:53우크라이나 당국은 폭발 현장, 무기나 탄약 등을 보관하던 곳으로 보고
02:58집중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03:00제레스케 대통령은 주택이나 기타 주거지역 인근에는
03:03탄약을 보관할 수 없다는 규정이 있다면서
03:06이번 사태를 방치한 책임자들에게 반드시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03:22우크라이나 수도를 겨냥한 러시아의 드론 공습은 사흘째 밤낮 없이 이어지면서
03:27인명피해가 커지고 있는데요.
03:2928일 밤부터 29일 새벽 사이에만 미사일 두 발과 드론 267기가 우크라이나로 날아들었습니다.
03:36우크라이나도 러시아 본토의 에너지와 물류시설 등에 대한
03:40장거리, 드론 공격을 확대하고 있어서
03:42양측의 드론 공방은 더 격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03:46지금까지 워싱턴에서 YTN 신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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