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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괴물 급류'가 휩쓸고 간 트리슐리 강 주변 마을들은 거의 초토화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강력한 물살을 버텨낸 한 건물이 있었는데요, 대홍수 이후의 상황은 어땠을까요?

함께 보시죠.

대홍수 당시에 촬영된 영상인데요,

거센 물살이 사방을 휩쓸고 가는 상황에서도, 이 초록색 집이 꿋꿋이 버텨내고 있죠.

자세히 보시면 테라스 쪽에 사람들이 있는데요, 남성과 여성, 어린아이가 있는 것으로 보아 이 집에 사는 일가족으로 추정됩니다.

이들은 사방에서 흙탕물에 건물 잔해와 바위 등이 떠내려오는 것을 위태롭게 지켜보고 있는데요,

자신들도 언제 휩쓸릴지 모른다는 공포감마저 느껴집니다.

이 집, 어떻게 됐을까요?

천만 다행이죠.

초록색 집은 버텨냈고요, 옥상에서 가족 중 누군가가 안도의 마음으로 빨간색 천을 흔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들 집 외에 이웃집들이 허망하게 유실된 모습을 바라보는 이 가족의 심정이 어땠을지 상상이 안 됩니다.




YTN 박민설 (minsolpp@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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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이른바 이 괴물 급류가 휩쓸고 간 트리슐리 강 주변 마을들은 거의 초토화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00:08이런 상황 속에서도 강력한 물살을 버텨낸 한 건물이 있었는데요.
00:12대홍수 이후의 상황은 어땠을까요? 함께 보시죠.
00:18대홍수 당시 촬영된 영상입니다.
00:21거센 물살이 사방을 휩쓸고 가는 상황에서도 이 초록색 집 한 채만이 꿋꿋이 버텨내고 있죠.
00:27이렇게 자세히 보시면 집 안 테라스에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00:31남성과 여성, 어린아이가 있는 것으로 봐서 이 집에 살던 일가족으로 추정됩니다.
00:37이들은 사방에서 흙탕물에 건물 잔해와 바위 등이 떠내려오는 걸 위태롭게 지켜보고 있는 상황이었는데요.
00:45자신들도 언제 휩쓸릴지 모른다는 공포감마저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00:50이 집 어떻게 됐을까요?
00:54천만다행이죠. 초록색 집은 버텨냈습니다.
00:57옥상에서 가족 중 누군가가 안도의 마음으로 빨간색 천을 흔들고 있습니다.
01:02하지만 이 집 외에 이웃집들이 허망하게 유실된 모습을 바라보는 가족의 심정이 어땠을지는 상상이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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