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충북 청주의 한 아파트에서 남성 두 명이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00:06이 두 남성이 부자 지간인 것으로 파악됐는데 흉기를 들고 다퉜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0:11김기수 기자입니다.
00:16아파트 입구로 경찰차 한 대가 들어갑니다.
00:18잠시 뒤 구급차도 도착하더니 10여 분 뒤 사이렌을 울리며 아파트를 빠져나옵니다.
00:23충북 청주에 있는 한 아파트에서 20대 남성이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경찰과 소방에 접수됐습니다.
00:31흉기에 찔린 남성은 아파트 엘리베이터 안에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00:36병원으로 옮겨진 20대는 끝내 숨졌고 용의자를 쫓던 경찰은 숨진 남성의 아버지인 60대 남성을 본인의 주거지에서 발견했습니다.
00:44하지만 60대 남성 역시 흉기에 찔린 상태로 이미 숨져 있었습니다.
00:55경찰은 부자지간인 두 사람이 거주지 내에서 다투던 중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01:01또 아들이 숨지자 아버지인 60대가 흉기를 이용해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01:07현장에선 이들이 사용했던 흉기도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는데 외부 친입 흔적은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01:14경찰은 두 사람의 정확한 사망 경위와 사건 발생 과정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01:19YTN 김기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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