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9분 전
- #2424
■ 진행 : 이승민 앵커, 나경철 앵커
■ 출연 : 이수곤 전 서울시립대 토목공학과 교수, 염건웅 유원대 경찰소방행정학부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특보]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네팔과 중국 티베트 접경 지역을 덮친 대홍수로 인해 인명 피해가 걷잡을 수 없이 불어나고 있습니다. 기상 이변이 만든 재앙이란 분석이 나오고 있는데요. 실종된 우리 국민 9명의 소식은여전히 들리지 않고 있습니다. 전문가 두 분과 좀 더 자세한 이야기 나눠 봅니다. 이수곤 전 서울시립대 토목공학과 교수, 염건웅 유원대 경찰 소방 행정학부 교수와 함께합니다. 어서 오십시오. 먼저 저희가 히말라야 산악 가이드 출신 방송인인 검비르 만 쉬레스터 씨가 오늘 오전 YTN에 출연했는데요. 현지 상황에 대해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먼저 그 얘기부터 듣고 두 분과 함께 자세한 이야기 이어가겠습니다. 마을이 순식간에 사라졌다고 했는데 정말 사망자도 그렇고 인명피해가 정말 많이 늘고 있습니다. 사망자가 현재까지 472명, 거의 500명에 육박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실종자도 1500명을 넘었는데 문제는 이 숫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는 거잖아요. 어떤 상황이라고 봐야 할까요?
[이수곤]
제가 보기에는 쉽지 않습니다. 매몰된 건 저기에 빠지면 점토 같거든요, 그러니까 진흙탕 같으니까 한번 들어오면 빠져나갈 수가 없습니다. 언론에 보면 시멘트물 같다고 했는데 그렇습니다. 늪 같아서요.
우리가 갯벌에 빠졌을 때 헤어나오기 힘든 것처럼 그런 거죠?
[이수곤]
그래서 혼자서는 헤쳐나가기가 어렵습니다.
지금 실종자에는 우리나라 국민 9명이 포함돼서 더 우려가 큰 상황인데 아직까지는 새로운 소식이 없는 것 같아요.
[염건웅]
안타깝게도 지금 새로운 소식이 없습니다. 현장에는 총 28분의 근로자들이 계셨었는데 다섯 분이 휴가를 갔던 상태고 여기서 열 분은 지금 안전이 확보돼서 지금 후송이 됐고 그중에 열 분 중에서 한 분은 현장소장인데 현지 작업자들이 15명 정도 있는 거죠. 현지의 외국인 작업자들, 우리나라 사람이 아닌 분들이. 그래서 그분들의 안전이 확보될 때까지 남아 있겠다고 해서 남아 계시는 건데. 나머지 아홉 분은 실종상태였다가 지금도 아직까지 실종... (중략)
YTN 홍성혁 (hongsh@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608281432488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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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이수곤 전 서울시립대 토목공학과 교수, 염건웅 유원대 경찰소방행정학부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특보]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네팔과 중국 티베트 접경 지역을 덮친 대홍수로 인해 인명 피해가 걷잡을 수 없이 불어나고 있습니다. 기상 이변이 만든 재앙이란 분석이 나오고 있는데요. 실종된 우리 국민 9명의 소식은여전히 들리지 않고 있습니다. 전문가 두 분과 좀 더 자세한 이야기 나눠 봅니다. 이수곤 전 서울시립대 토목공학과 교수, 염건웅 유원대 경찰 소방 행정학부 교수와 함께합니다. 어서 오십시오. 먼저 저희가 히말라야 산악 가이드 출신 방송인인 검비르 만 쉬레스터 씨가 오늘 오전 YTN에 출연했는데요. 현지 상황에 대해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먼저 그 얘기부터 듣고 두 분과 함께 자세한 이야기 이어가겠습니다. 마을이 순식간에 사라졌다고 했는데 정말 사망자도 그렇고 인명피해가 정말 많이 늘고 있습니다. 사망자가 현재까지 472명, 거의 500명에 육박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실종자도 1500명을 넘었는데 문제는 이 숫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는 거잖아요. 어떤 상황이라고 봐야 할까요?
[이수곤]
제가 보기에는 쉽지 않습니다. 매몰된 건 저기에 빠지면 점토 같거든요, 그러니까 진흙탕 같으니까 한번 들어오면 빠져나갈 수가 없습니다. 언론에 보면 시멘트물 같다고 했는데 그렇습니다. 늪 같아서요.
우리가 갯벌에 빠졌을 때 헤어나오기 힘든 것처럼 그런 거죠?
[이수곤]
그래서 혼자서는 헤쳐나가기가 어렵습니다.
지금 실종자에는 우리나라 국민 9명이 포함돼서 더 우려가 큰 상황인데 아직까지는 새로운 소식이 없는 것 같아요.
[염건웅]
안타깝게도 지금 새로운 소식이 없습니다. 현장에는 총 28분의 근로자들이 계셨었는데 다섯 분이 휴가를 갔던 상태고 여기서 열 분은 지금 안전이 확보돼서 지금 후송이 됐고 그중에 열 분 중에서 한 분은 현장소장인데 현지 작업자들이 15명 정도 있는 거죠. 현지의 외국인 작업자들, 우리나라 사람이 아닌 분들이. 그래서 그분들의 안전이 확보될 때까지 남아 있겠다고 해서 남아 계시는 건데. 나머지 아홉 분은 실종상태였다가 지금도 아직까지 실종... (중략)
YTN 홍성혁 (hong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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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트랜스크립트
00:00계속해서 네팔 대홍수 참사 상황을 살펴보겠습니다.
00:03네팔과 중국 티베트 적경지역을 덮친 대홍수로 인해서 인명피해가 걷잡을 수 없이 불어나고 있습니다.
00:10기상이변이 만든 재앙이란 분석이 나오고 있는데요.
00:14실종된 우리 국민 9명의 소식은 여전히 들리지 않고 있습니다.
00:18전문가 두 분과 조금 더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00:21이수곤 전 서울시립대 토목공학과 교수, 염건웅 유원대 경찰소방행정학부 교수와 함께하겠습니다.
00:28어서오십시오.
00:28안녕하세요.
00:30먼저 저희가 히말라야 산악 가이드 출신 방송인인 건비르만 슈레스터 씨가 오늘 오전에 저희 YTN에 출연을 했는데요.
00:40현지 상황에 대해서 이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00:42먼저 그 얘기부터 듣고 두 분과 함께 자세한 얘기 이어가겠습니다.
00:48수화 지역은 진짜 8천 미터 랑돈루리라는 산 밑에 있는 지역이고
00:54그리고 그 지역에 있는 마을 자체가 산이 이렇게 네 군데에서 이렇게 있고
01:00그 안에 산 강 앞에서 사람들이 마을 있거든요.
01:05그러니까 순식간에 이게 마을이 사라지는 거죠.
01:09지금 그런 상태에서 저기서 산 쪽으로 넘어서 갈 수 있는 사람이 몇 명이 있을까 말까.
01:18지금 3일 차이니까 마트리만 아니고 전기 자체가 없기 때문에 이제는 마트리는 얘기도 할 수 없는 거고
01:25지금 네팔 전부에서 벌써 헬기 통해서 구조하는 수색 찾은 분들만 얘기를 할 수 있는 거고
01:33지금 이제 밭들이 좀 남아있는 친구들이랑 얘기할 때 전화 좀 하지 말라고
01:37지금 이 남는 거로 나도 좀 소식 누구한테 줘야 되니까
01:41전화 좀 그만하지 말고 이런 식으로 얘기하는 친구들한테 얘기만 들면 막 울문 걸어요.
01:50마을이 순식간에 사라졌다라고 했는데 정말 사망자도 그렇고 인명피해가 정말 많이 늘고 있습니다.
01:58사망자가 현재까지 472명 거의 500명에 육박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02:03그리고 실중자도 1500명을 넘었는데 문제는 이 숫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는 거잖아요.
02:10어떤 상황이라고 봐야 될까요?
02:12제가 보기에는 아마 이거 쉽지 않습니다.
02:15매몰되는 거는요.
02:16저게 아마 빠지면 점토 같거든요.
02:20진흙탕 같으니까 한 번 들어오면 헤어나질 없습니다.
02:23언론에 보면 시멘트 물이 같다고 생각하는데 그렇습니다.
02:27늪배 같아가지고요.
02:28우리가 갯벌에 빠졌을 때 헤어나기 힘든 것처럼 그런 거죠?
02:31그래서 환자로서는 아마 그냥 헤쳐나기가 어렵습니다.
02:37지금 실종자에는 우리나라 국민 지금 9명이 포함돼서 지금 더 우려가 큰 상황인데 아직까지는 좀 새로운 소식이 없는 것 같아요.
02:47안타깝게도 새로운 소식이 없습니다.
02:49지금 현장에는 총 28분의 근로자들이 계셨었는데 5분이 휴가를 가셨던 상태였고
02:58여기서 이제 10분은 지금 안전이 확보돼서 지금 후송이 됐고요.
03:05그중에 10분 중에서 한 분은 현장 소장인데 현지 또 작업자들이 한 15명 정도 있는 거지가
03:11현지의 외국인 작업자들, 우리나라 사람이 아닌 분들이
03:14그래서 그분들의 안전이 확보될 때까지 남아있겠다 해서 남아계시는 건데
03:19나머지 지금 9분은 처음부터 실종 상태였다가 지금도 아직까지 실종 상태였습니다.
03:25이분들은 이제 두산 애너빌리티와 한국 남동발전에 있는 작업자들이셨는데
03:32이분들이 지금 사실 숙소와 사무실 쪽에 있었어요.
03:36지대가 여기가 파워하우스보다 낮은 지대였거든요.
03:40그러니까 지금 구조되시고 생존을 하신 분들은 파워하우스 쪽은 높은 지대, 고지대였고
03:46지금 숙소나 사무실은 낮은 지대였기 때문에 아마 급류와 함께 휩쓸려 내려간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03:53상당히 좀 우려스러운 상황인데 그것뿐만 아니라
03:55지금 개인적으로 등산을 하거나 아니면 트레킹을 가거나 여행을 간 분들도 있을 수 있지 않을까
04:02그런 분들 같은 경우에는 지금 어디에 있는지 생사 여부조차 전혀 파악이 안 되고 있는 그런 상황이잖아요.
04:08그렇죠. 지금 실종자 같은 경우도 아직까지 약 한 1,500명 넘는다 지금 알려져 있는데
04:14계속 지금 증가하고 있거든요.
04:16사망자도 방금 제가 오전에 봤던 것보다 약 한 100명 정도 더 증가한 거예요.
04:21472명이고 지금 실종자는 1,500명을 넘었다라고 지금 알려져 있는데
04:26아직까지 또 외국인들 같은 경우는 현지에서 신원 파악이 좀 어려운 부분이 있어요.
04:31특히나 여기 지금 통신, 전기가 다 마비된 상태거든요.
04:34그러다 보니까 현지 경찰이라든지 소방인력 측에서도 현장에 어떤 분들이 계셨는지
04:40특히 외국인 같은 경우는 신원 확인은 어려울 가능성이 높습니다.
04:44그리고 저렇게 진흙이 있는 상황이면 사실 찾는다 하더라도 구분하기가 쉽지 않을 것 같아요.
04:50그렇죠. 신원, 그러니까 만약에 시신을 찾는다고 가정하더라도요.
04:55이게 신원을 확인하는데 굉장히 어려움이 있고 시간이 많이 걸릴 것으로 소요가 되거든요.
05:00그래서 지금 교수님 아까 말씀 주셨지만 물이 내려오면서 홍수가 발생한 후에 물이 내려오면서
05:07깨끗한 물이 내려온 지점도 있지만 특히나 토사가 섞인 그런 한마디로
05:13시멘트 쓰나미라고 표현을 해야 될 것 같은데
05:15시멘트 쓰나미, 그러니까 점도가 약 50% 넘는 정도의 그런 토사가 섞인 물들이 내려왔기 때문에
05:22이 물들이 사실 휩쓸고 가면서 사실 정부청사 건물 짓는 화면 모습도 YTN에서 보여주셨잖아요.
05:30보면 전과 후가 완전히 다르죠.
05:32있던 건물이 아예 사라질 정도의 그런 위력을 발생시켰기 때문에
05:36아마 현장에서 지금 계셨던 분들 같은 경우는
05:40아마 피할 새도 없이 바로 이런 재난에 닥쳤던 상황이었다라고 밖에 볼 수가 없고
05:46이런 순환사고 같은 경우는 사실 뭐 이렇게 배가 침수하거나 이런 경우는
05:51그래도 안에 에어포켓이 있고 이러면 조금 시간이 있거든요.
05:54충분히 구조할 시간이 있는데
05:56이런 홍수에 의한 순환사고 같은 경우는 바로 휩쓸려버리면
06:02사실은 골든타임이 매우 짧다라고 밖에 볼 수가 없고
06:05여기는 이래 지형적 특성이라든지 홍수의 어떤 물의 특성상
06:11사실은 좀 희생자가 더 많이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라고 볼 수가 있죠.
06:15앞서 지금 교수님께서 설명해 주신 우리 기업의 근로자들이
06:20지금 매몰된 것으로 추정된 그런 상황
06:24숙소에 있었다고 하는데 추가적으로 좀 의견이 있으신 것 같아요.
06:28아까 공사 현장에 있던 사람들은 위쪽에 있고
06:31여기는 지대가 낮아서 괜찮다고 그러는데
06:33저는 그렇게 보다는요.
06:35여기서도 우리가 배울 점이 있어요.
06:37왜 작년에도 그렇고 재작년에도 그렇고 홍수돼서 피해를 봤다는데
06:42그때는 괜찮았어요.
06:44왜 그런가 하면 우리가 계곡이 S자로 이렇게 내려오거든요.
06:48내려올 때는 물이 내려올 때는 계곡부로 내려오는데
06:50그래서 아마 발전소도 그렇게 지었을 거예요.
06:53그런데 산에서 토속류가 내려와서 토속류가 돌하고 같이 내려오면요.
06:57이거 계곡을 따라오는 것이 아니라 직진해버립니다. 무거우니까.
07:00그러니까 이게 바뀌거든요.
07:03그런데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
07:04우리나라도 계곡부에는 계곡부 옆에 사는 사람들은 안전하다고 생각하는데
07:08그렇지 않습니다.
07:09물이 내려올 때는 되는데 토속 내려놓으면 직진해버리거든요.
07:12물리적인 성질이 있어서.
07:13그래서 이번에도 보니까 위치를 보니까 직진하는 쪽이에요.
07:17차라리 발전소 쪽은 지대가 거기가 아니라 거기는 강가에 가깝지만
07:22물이 내려올 때인지 하는데 토속류가 직진하면 이쪽으로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07:27그래서 아마 산사태를 날 거를 그걸 왜 예상을 안 했는지 하는 거가 좀 아쉽습니다.
07:33이번에는 어떻게 예상을 하기가 쉽지 않았다라는 그런 얘기들이 나오고 있는데
07:37두 분 다 지금 공통적으로 말씀해 주셨지만
07:40이 위치에 정말 시멘트를 바른 그런 것처럼
07:43이렇게 상당히 토속이라든지 안반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많이 쓸려 내려왔기 때문에
07:48수색이라든지 구조 작업도 상당히 어려울 것 같거든요.
07:52어떤 상황이라고 봐야 될까요?
07:54예방이 중요합니다.
07:56구조는 너무 늦고요.
07:58그래서 우리가 피하는 게 제일 중요하거든요.
08:00이런 상황에서는 사실은 예방은 중요하는데
08:04이 지역도 작년에는 한 번 이런 게 있어가
08:10빙하호가 터져서 피했댑니다.
08:13사람들이 미리 경고를 해서 증오가 보이거든요.
08:16그 사람들이 수위가 거기 빙하호수가 있는데 수위가 높아지고
08:20그리고 틈이 벌어지기 때문에 피하라 그러기 때문에
08:23그 사람들이 피해서 어떤 발전소는 거기에 발전소가 많은데
08:274개 정도는 훼손됐는데 인명은 피했다고 합니다.
08:31그런데 이번에는 너무 규모가 크니까 그런데
08:33그래서 이런 규모의 대규모는 피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08:38사전에 경고하는 게 제일 중요합니다.
08:40앞서 저희가 녹취에서 건빌 씨의 이야기도 좀 들어봤습니다만
08:44친구에게 전화를 하려고 해도 배터리가 얼마 없기 때문에
08:48전화하지 말라고 한다.
08:49그만큼 지금 급박한 상황이고
08:52현지 통신 문제도 그렇고
08:54여러 가지로 구조대나 수색대가 접근하기 힘든
08:59그런 상황이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데
09:01어떻게 보고 계세요?
09:03정부 청사 건물 짓던 것마저 부서졌다는 그런 위력을 보시면
09:07현장에 있는 그런 인프라들이 모두 부서지고 마비됐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09:12그래서 교량 80개와 도로 40km 정도가 소실도는 유실됐다고
09:18얘기가 나오고 있거든요.
09:19그리고 현지에서 얘기들은 전기 통신이 모두 마비됐다 이렇게 나오고 있어요.
09:24그러면 사실은 생존자를 파악하는 것은
09:29휴대장치를 통해서 휴대폰을 통해서 사실은 살아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게 가장 좋고
09:34필요하다면 GPS 추적도 할 수가 있거든요.
09:37그런 것들이 마비되어 있는 상태다라고 보시면 되는데
09:40그러니까 현지에서 지금 수색작업이 굉장히 난항을 겪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09:46왜냐하면 지금 거기 이제 이미 사실은
09:50집안 위에 모든 토사들이 덮고 있는
09:53돌과 토사들, 나무들 이런 것들이 다 덮고 있는 상황이다 보니까
09:58그리고 접근할 수 있는 도로도 차단돼 있고요.
10:01그래서 지금 현지에서도 네팔군이 레펠로 내려가고 있어요.
10:05그러니까 직접적으로 투입을 할 수 없는 그런 상태이다 보니까
10:08헬기 레펠로 하강을 해가지고 진흙을 밟아가면서
10:12진흙 밟고서 수색하는 것은 굉장히 또 많은 체력을 소모하거든요.
10:18그리고 실제로 생존자를 찾기도 굉장히 어렵고요.
10:21그래서 지금 어렵게 지금 작업을 하고 있는데
10:23가장 좋은 방법은 중장비를 투입하면 됩니다.
10:27그런데 중장비를 투입해서 흙이나 토사 암석들을 걷어내면서
10:31이제 실종자가 수색해야 되는데
10:33그런데 여기 지금 중장비 투입마저도 불가한 상태다라고 보시면 돼요.
10:37그러다 보니까 그럼 여기서는 이제 현대적인 장비를 도입할 방안을 고려해야 돼요.
10:42그러니까 드론을 일단 투입을 해서
10:44지금 저희가 보여드리는 화면이 헬기에서 촬영한 화면이거든요.
10:48그래서 지금 이 수색 작업 자체가 지상에서 육로로는 불가능한 상태다라고 보시면 되고요.
10:55헬기를 통해서만 지금 수색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10:59그러다 보니까 지금 굉장히 수색 작업이 더뎌지고
11:03좀 어려운 그런 상황이다 볼 수 있는데
11:06왜냐하면 현장에 만약에 육로로 투입이 가능하다라고 하면
11:10수색 또는 실종자를 수색하는 데 있어서
11:14탐지견들, 개들을 통해서 사람 냄새를 맡아서 찾는 방법 그런 것도 있어요.
11:21그런데 지금 이런 모든 것들이 마비된 상태이다 보니까
11:24수색 작업은 아마 이게 지금 물이 V자, 혁곡 사이로 쭉 내려와서
11:31하류 지점 쪽을 집중적으로 아마 수색을 해야 될 것 같아요.
11:34하류 지점에 몰리는 경우도 있고
11:36지루가 꺾이는 지점들, 거기가 사람이 떠내려온다고 하면
11:41걸리는 그런 지점들이 있거든요.
11:43그런 지점을 좀 중점적으로 들여다봐야겠죠.
11:45앞서서 저희가 영상으로도 보여드렸는데
11:48많은 부유물들이 말씀하신 것처럼 강을 타고
11:52이렇게 따라 내려오는 그런 모습들을 보여드렸거든요.
11:55지금 하류 쪽에서 뭔가 수색을 하거나
11:58이렇게 좀 집중을 해야 되는 그런 부분인데
12:00우리 신속대응팀도 현재 급화되지 않았습니까?
12:04그리고 군에서도 공군 다목적 공중급육인 시그너스를 투입한다고 하는데
12:09우리 지원팀도 가서 활약을 좀 해야 되지 않을까
12:13뭔가 좀 수색 작업이라든지 이런 활동을 해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는데
12:17어떤 쪽으로 좀 접근을 해야 될까요?
12:20우선 11명 투입했죠.
12:21외교부, 경찰, 소방에서 11명이 지금 신속대응팀이 출발을 이미 했고요.
12:27추가적으로 더 지금 구조대를 급화한다라고 정부 측에서 밝혔습니다.
12:33상황이 굉장히 급박하게 돌아간다라는 얘기고
12:36좀 신락 같은 희망이긴 하지만
12:39이분들이 일단 생존에 있다라는 가정 하에
12:42우리가 적극적으로 수색에 임해야 되고
12:45그러다 보니까 우리나라에서도 전문인력들인 경찰, 소방인력들이
12:49수색인력으로 지금 급화가 된 거거든요.
12:52여기에 추가적으로 더 수색을 할 수 있는 전문인력들을
12:56지금 파견을 해서 현지에서 활동을 할 건데
12:59아까 제가 말씀드렸듯이 일단 현장 상황이 굉장히 지금 제약이 많습니다.
13:04어려운 상황이다 보니까
13:05아마도 지금 아까 네팔 군의 협조를 받아서
13:09헬기로 투입해서 현장 지점, 그러니까 지금 사고가 난 지점 있잖아요.
13:14숙소라든지 사무실 지점, 이쪽을 중심으로 해서 일단 거기 수색을 하고
13:19거기서 찾지 못한다면 반경을 넓히겠죠.
13:22그다음에 아까 하류 쪽으로 쓸려 내려간 지점까지
13:27계속적으로 수색 반경을 넓혀가면서 수색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13:31이제 이번 참사의 원인을 좀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13:37지금 사실 비도 오지 않은 상황에서 대홍수가 발생을 해서
13:43모두가 지금 상상하지 못한 그런 결과를 맞이한 상황인데
13:47사실 저희가 처음에 이 원인 분석을 할 때
13:50미국에서도 처음에 지진이라고 얘기를 했다가
13:52그리고 이제 빙하가 떨어진 것이다 라고 분석을 바꿨고요.
13:58조금 전에 저희가 리포트를 보여드렸을 때
14:00안반 자체가 무너진 거다.
14:03산 자체가 무너진 거다라는 내용이 있었는데
14:06교수님도 이 부분에 좀 동의하십니까?
14:08네, 저도 그렇게 봤습니다.
14:09지금 첫 번에 나왔으니까 빙하라고 생각하는데
14:12이렇게 보면 지금 시말라야는 어떻게 이해해야 되냐면요.
14:15제가 보기에 지금 우리는 자꾸만 결과를 봐가지고
14:18지금 홍수만 보지 않습니까?
14:19홍수 피해는 홍수니까.
14:20그런 결과입니다.
14:22원인은 어디 있냐 하면
14:23시말라야에 대한 지질의 문제입니다.
14:25이게 어떻게 보면 지질재해거든요.
14:28지질이 빙하가 떨어져 산사태가 발생해서
14:30그게 이제 홍수로 연결된 거거든요.
14:33그러니까 어떻게 보면 시말라야는
14:365천만 년 전에 신생대 초기인데요.
14:39그때 원래 이게 바다였는데 전부 다.
14:41그런데 인도는 우리가 판구조론이라는 게 있어요.
14:45직업이 맺고 팔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14:47인도판이 있고 위에는 유라시아판이 있습니다.
14:50인도판이 밑으로 들어가면서 이게 융기가 됐어요.
14:54밀어올리니까 그래서 시말라야가 생긴 거거든요.
14:56시말라야 산맥이 생긴 거죠.
14:57네, 시말라야가 생긴 겁니다.
14:58그래서 티베트 고온이 위쪽, 티베트는 위고
15:01시말라야가 바로 네팔하고 그 사이에서 이번에 나온 거거든요.
15:04그런데 그러면 거기는 어떻게 생기냐면
15:07지각을 이렇게 내려밀으니까
15:09이게 많이 깨져 있습니다.
15:11그리고 우리가 많이 얘기하는 단층, 점토가 많은 단층들이 많거든요.
15:16그 단층들이 우리나라에서도 산사태의 원인이지만
15:18여기도 마찬가지입니다.
15:20전 세계적으로 다 원인의 산사태는 같거든요.
15:22그런데 여기서도 많이 돌이 깨져 있고요.
15:25많이 단층이 많고
15:26그래서 이번에도 이렇게 무너지기 전하고
15:28무너지는 산이 이렇게 보니까 빙하라고 그러는데
15:30아주 칼처럼 절단한 것처럼 다 끊어집니다.
15:33이거는 단층 같은 겁니다.
15:34지질 구조의 문제지.
15:36그래서 빙하의 밑으로 받치고 있던 그게 무너지니까
15:40이게 빙하 같이 무너졌는데
15:41왜 그런가 하면 무너지면서 그게 규모가 한 600m니까
15:45한 600m, 600m 아니고 축구장에 한 수십 개가 되고요.
15:48그게 1m로 1km 떨어졌다고 그러거든요. 수직으로요.
15:51그러면서 이게 빙하는 물에 뜨니까 비중이 1도 안 되거든요.
15:57그런데 암석은 비중이 3배입니다.
16:00그러니까 그게 이렇게 떨어지면 지금 5.2의 지진이 발생했지 않습니까?
16:05우리나라 경주 지진하고 마찬가지고.
16:06지진 나오면 우리 한반도가 전체가 느끼는 거예요.
16:09그 정도의 지진은 제가 보기에는 돌이 떨어진 거지
16:12빙하만 떨어진 게 아니라 전부 다 밑에가 돌이 같이 무너진 거라고 저는 봅니다.
16:17실제로 과학자들도 산의 암반 자체가 통째로 무너져 내린 것으로 추정을 하더라고요.
16:25그게 맞다고 봅니다.
16:27그렇게 볼 수밖에 없는 것이 단순히 빙하만 붕괴된다고 해서
16:33그렇게 큰 진동이 발생할 수는 없다는 거군요.
16:37네네. 너무 규모가 크고요.
16:39그리고 시말라야 지역은 워낙 유명한 지질재해라고
16:43홍수라지만 지질이거든요. 지질재해입니다.
16:46우리나라도 산사태 원인이 똑같습니다.
16:48지질을 토목공사하면서 잘못 건드리면 이렇게 문제가 되는
16:51여기는 자연이지만 원인도 단층입니다.
16:56거의 다 대규모로 붕괴되는 거는 거의 단층이라고 볼 수밖에 없습니다.
17:01그리고 이제 네팔 홍수 예보국에서 분석을 한 게
17:05이번 사태로 200억 리터에 달하는 물이 협곡으로 쏟아졌다.
17:10사실 좀 상상이 안 되는 그런 규모입니다.
17:13이게 수영장 8천 개를 채울 수 있는 물의 양이라고 하더라고요.
17:18네. 맞습니다.
17:19지금 현재까지 쏟아진 물의 양이 약 200만 제곱미터의 물이 쏟아져 내렸다고 알려져 있어요.
17:27이게 축구장 800개 정도인데 문제는 뭐냐.
17:30이게 지금 추가적으로 또 지금 홍수가 날 가능성을 중국에서 경고를 하고 있어요.
17:38실제적으로 9월 1일 날 홍수가 발생할 것이다 라고 얘기를 하고 있고요.
17:42약 300만 제곱미터의 물이 유입될 것이다 라고 지금 얘기를 하고 있거든요.
17:47그러니까 빙하호가 또 범람한다는 얘기인데
17:49아까 교수님 말씀하셨지만 지금 현재로서는 빙하가 붕괴가 되고요.
17:55거기 밑에 얼음의 암석 사태가 발생해서 거기에 강이 막혀버린 거거든요.
18:00그 막힌 것에 자연 때문에 막아주든가 자연 때문에 붕괴가 되고
18:04그다음에 이제 토성류성 돌발 홍수가 발생하는 그런 흐름으로 이어졌는데
18:09지금 위에 있던 그런 빙하호들의 물에 그러니까 그런 거죠.
18:14빙하호의 수조에 가득 찬 물에다가 돌을 하나 던져버리면 물이 넘쳐버리는
18:19그런 상황이 다시 발생해버린다는 얘기죠.
18:21그러면 지금 있는 약 300만 제곱미터의 물이 다시 유입될 가능성이 있다.
18:26그래서 2차 홍수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고 그걸 이제 중국 측에서는
18:299월 1일에 발생할 수 있다라고 지금 예측을 하고 있는데
18:33축구장 1200개 분량이라고 하면 상상할 수 없는 정도의 물이 쏟아져 내릴 수도 있다는 얘기를 하는 거죠.
18:39그런데 이 200온미터에 달하는 물이 한꺼번에 쏟아져 내려오면서
18:43흙이나 바위를 같이 쓸고 내려온 거잖아요.
18:47일부 구간에서는 급류의 속도가 시속 170킬로미터를 넘었다라는 얘기도 나오고 있는데
18:53그러면 이 정도면 사실 수압을 어느 정도로 전망을 해야 되는 건가요?
18:58차를 몰아보시면 100킬로만 돼도 굉장히 빠르거든요.
19:01엄청 빠르죠.
19:01170킬로미터는 사실 우리나라에서 낼 수 없는 속도예요.
19:04독일의 아우토반 정도 가야 낼 수 있는 그런 속도인데
19:07실제로 170킬로미터의 속도로 지금 내려왔다라고 알려져 있거든요.
19:12그렇다라고 하면 차량보다 빠른 속도였다라고 보시면 돼요.
19:16그러니까 순식간이었다라고 보시면 돼요.
19:18그러니까 눈에 딱 보이는 순간 물이 내 앞으로 왔다.
19:21지금 급류가 내 앞으로 오는 순간
19:23피할 새도 없이
19:24그렇죠. 피할 새도 없이 급류가 바로 내가 보는 순간 바로 내 앞으로 몰려온다라고 보시는 정도의 속도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19:32그래서 얘기로는 120킬로 정도 차가 지나가는데
19:36한 119킬로미터 정도의 속도가 옆에서 똑같이 나오더라.
19:39이런 보도를 제가 아까 YTN에서 한 걸 봤거든요.
19:42최대한 170킬로미터 정도까지 네팔 당구에서는 추정을 지금 하고 있어요.
19:47그러다 보니까 이 급류 속도가 이렇게 빨리 내려오는 것은 결국은 이제 위에서 있었던 그런 빙하호에서부터 쭉 내려오는 그 물이
19:57그러니까 이제 5000m 상공에서부터 지금 빙하가 내려온 거긴 한 건데
20:01지금 정확하게는 아마 1200m 구간 정도부터 내려온 걸로 예상을 하고 있거든요.
20:06그러니까 이게 지형이 가파르고 고도가 높다 보니까 유속이 빨라질 수밖에 없는 그런 구조고
20:11또 이게 V자 협곡 안으로 물이 이제 같이 몰려버리잖아요.
20:15그러니까 물이 퍼지는 게 아니라 물이 좁은 골목으로 모여져버리니까 속도가 더 빨라질 수밖에 없었던 거죠.
20:21네. 지금 말씀해 주신 그 부분.
20:23그러니까 지금 조금 전에 교수님께서 히말라야 산맥의 생성 과정에 대해서도 설명을 해주셨는데
20:29지금 교수님께서, 염 교수님께서 말씀해 주신 그 V자 협곡이 히말라야 산맥에는 상당히 좀 많지 않습니까?
20:37이게 오히려 이번 참사를 더 키운 그런 지형이 됐다.
20:42이런 분석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십니까?
20:44맞습니다. 그런데 지금 이해를 하시려면요.
20:46왜 그렇게 아까 빙하가 이제 지질이, 단층이, 돌이 무너지면서 같이 위에 있는 게 같이 무너진 거거든요.
20:53빙하가요. 떨어지면서 그게 계곡을 막아버렸습니다.
20:56지금 외신에서 그렇게 나오거든요. 전문가들이요.
20:59막아가지고 땜을 역할해가지고. 임시 땜이 된 겁니다. 자연적으로.
21:03그게 언색호라고 우리가 보는 거죠.
21:05그게 30분 만에 발생한 거거든요.
21:07막아가지고 하니까 계곡을 막으니까 물이 막 차오를 거 아닙니까?
21:11차오르다가 이게 전부 다 우리가 흙을 땜으로 만든 게 아니라 그냥 자기네 자정독으로 된 거 아닙니까?
21:16그러니까 한쪽에 터진 겁니다.
21:18너무 올라가니까 수압을 못 견디고.
21:19그러니까 터지니까 봇물처럼 내려가는데
21:21그게 30분 만에 그게 7m 수위가 올라가 버렸대요.
21:26그런데 그게 계곡으로 바짝 내려가니까 속도가 엄청 빠르죠.
21:29물량도 많고.
21:31그래서 7m 정도 내려갔다 그러니까 속도가 아까.
21:33그러니까 좁고 가파른 계곡이니까 더 빠를 수밖에 없는 거죠?
21:38네. 거기가 지형이 그렇습니다.
21:39그러니까 그리고 저희가 볼 때는 산사태는 지금 어떻게 되냐면 산사태는 나는 게 당연합니다.
21:44왜냐하면 산이 산사태 나면서 깎여내려가면서 평지로 되는 자연현상이거든요.
21:49그러니까 여기 신발 나는 가파르니까 산사태는 언제든지 날 수밖에 없습니다.
21:53빙하가 내든지 비가 오든지 간에.
21:55그래서 여기는 나오게 되면 산사태를 전부 다 막을 수는 없고요.
21:59피해를 줄여야 되는데 경고하는 게 중요합니다.
22:02경고. 사전의 경고.
22:03여기서도 경고를 지금 아마 유엔 같은 데서 도와주는 거를 저도 알고 있는데.
22:08이번에도 아마.
22:09네. 알겠습니다.
22:11계속해서 네팔 대홍수 관련 이야기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22:15이번 홍수.
22:16올 연말 준공을 앞뒀던 수력발전소 건설 현장 또한 홍수로 인해서 피해가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22:24긴박했던 현장 모습 함께 보시겠습니다.
22:33자 누군가 다급하게 호루라기를 불며 현장 작업자들에게 긴급한 상황을 전하는 상황인데요.
22:41급류의 기세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이고요.
22:43그리고 이제 댐 아래쪽을 보시면요.
22:46아래쪽에 보시면 공사 현장이 보이실 텐데.
22:49굴삭기를 동원해서 작업을 하던 직원들이 필사적으로 현장에서 벗어나는 모습이 포착이 됐습니다.
22:57한국 남동발전과 두산 애너빌리트가 현지 최대 규모로 건설하던 대형급 수력발전소가 순식간에 피해를 입은 모습을 보고 계신데요.
23:06이로 인해 발전소 상부의 물마귀 역할을 하는 위허댐과 인력들이 머무는 베이스 캠프 등이 상당 부분 파손됐습니다.
23:16지금 현재 상부 외허댐 부분은 거의 90% 이상 소실된 것 같고
23:24건설 인력들이 있던 베이스 캠프는 거기도 한 90% 정도 소실됐고
23:30지하발전소는 현재 그쪽은 매몰되지 않은 걸로 현재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23:36들으신 것처럼 지하발전소는 온전하다지만 총 사업비 9천억 원 그리고 올 연말 중공을 앞두고 있던 현장을 급류가 집어삼키면서
23:47앞으로 공사진행에 차질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23:54수력발전소 건설 현장에 참담했던 아주 긴박했던 그런 모습을 함께 보셨는데
24:01일단은 지금 인명 구조와 관련한 소식은 들리지 않고 있는 그런 상황이고요.
24:08저곳의 상황, 지금 공사 현장이 좀 어떨 거라고 예상하십니까?
24:13뭐 말씀드리면 참담하겠죠.
24:15사실은 현장이 복구가 안 되는 그런 상황일 것으로 예상이 되고요.
24:19상부 물마귀 시설과 베이스 캠프가 대부분 유실된 상태다.
24:24그래서 지금 약 90% 정도를 상실했다고 지금 밝히고 있거든요.
24:29그러면 거의 사실은 소실된 상태다라고 보시면 되고
24:33다행히도 지하발전소 시설은 남아있다라고 지금 얘기를 하고 있지만
24:37지금 우리나라가 지금 네팔의 수력발전 중에 가장 큰 공사를 수주한 거였어요.
24:45그래서 약 6억 4천 740억 달러, 우리나라 돈으로 따지면 9천억 정도의 돈에 해당하거든요.
24:52그러면 이게 발전 용량도 216메가와트에 달하는 대형급 그런 수력발전소였는데
25:00이 발전소가 만약에 가동됐다고 하면 네팔 국익에도 도움이 되고
25:04또 우리나라도 마찬가지로 수력발전의 어떤 기술력을 전세계에 알려주는 그런 계기가 되기 때문에
25:11사실 좀 안타까운 그런 사고이긴 하지만요.
25:14지금 그러면 이게 현장에서 지금 공정률이
25:20지금 만들었던 수력발전소 공정률이 80%에 달했어요.
25:24그래서 올해 말이면 이제 중공이 되는 거고
25:26내년부터 이제 남동발전에서 운영을 해서
25:2927년간 직접 운영하기로 했던 그런 계약을 따는 그런 건이거든요.
25:35그래서 아마도 이 네팔 지금 홍수 자체가 복구되려면
25:41굉장히 큰 시간이 소요될 것 같습니다.
25:44아마 짧게는 한 6개월, 길게는 한 1년 이상이 소요될 것으로 보여요.
25:49그리고 네팔 같은 경우는 이제 고산지대이기 때문에
25:51그리고 또 인프라가 이제 우리나라와 같이 이렇게 잘 구축되어 있지가 않습니다.
25:56그래서 이런 인프라를 다시 이제 회복하고
25:59이런 다시 이제 원상 복구하는 그 시간이 상당히 오래 걸릴 것으로 보이고요.
26:05거기에 왜냐하면 지금 이 수력발전소를 짓는 데 있어서도
26:09여기에 뭐 자재라든지 인력을 나르는 그런 부분에 도로가 분명히 있어야 되거든요.
26:14그런데 지금 도로가 다 유실된 상태고 다리가 다 유실된 상태면
26:17그러면 이런 현지 인력들이 헬기를 타고 계속 갈 수는 없는 그런 상황이에요.
26:23그러다 보니까 이런 모든 인프라들이 같이 회복이 된 상태여야지
26:28아마도 이 지금 수력발전소도 복원이 될 것이다라고 좀 예상을 해봅니다.
26:32이수훈 교수님 지금 말씀해 주신 이 수력발전 건설 현장이
26:37어떻게 보면 이제 지형상 수력발전의 최적지이긴 하지만
26:42이렇게 홍수가 나거나 무슨 선사태가 나거나 했을 때
26:46취약할 수밖에 없는 그런 또 지형이다라는 얘기도 있더라고요.
26:50네. 어쩔 수 없습니다.
26:51그런데 왜 그런가 하면 우리나라는 우리나라도 땜을 짓는데
26:54우리나라는 여름에만 비가 많이 내리지 않습니까?
26:58그래서 저수저를 크게 짓는데 여기는 그렇지 않습니다.
27:01물이 항상 내려오니까 수량이 많으니까 짓지는 않습니다.
27:04조그맣게 이렇게 뭐 배수로 조그맣게 만들어 놓고요.
27:06집수정처럼 조그맣게 만들어 놓고
27:09그리고 물이 물량이 많으니까요.
27:11그래서 여기도 보니까 한 1km 보니까 규모가 10km 정도의 도수터널을 만들었고요.
27:18낙차가 340m라 그러니까 거기서는 제가 보기에는
27:22그 터널은 괜찮은 것 같고요.
27:24아까도 말씀하시는데 맞습니다.
27:25그런데 아마 그 위에 구조물 같은 것들은
27:28그거 복구하는 데는 뭐 크게 어려울 것 같지 않습니다.
27:30터널 뚫린 게 오래 걸리거든요.
27:31거의 뚫린 것 같습니다. 그거는요.
27:34생각보다는 아까 교수님 얘기한 것처럼
27:37이제 그거 자재 같은 거 운반하는 게 어렵지
27:39공사하는 거는 거의 제가 보기에는 마무리한 것 같습니다.
27:42터널이 제일 중요하거든요.
27:43그런데 어쨌든 지금 거기 주변에 있는 질눌기라든지
27:46이런 부분들을 좀 정비하는 데만도
27:48시간이 꽤 걸리지 않을까라는 그런 걱정이 되는 상황인데요.
27:51저희가 지금 네팔 대웅수 상황 살펴보고 있는데
27:54앞서 속보로 전해드렸던 화재 소식
27:56잠깐 또 다시 확인해 보겠습니다.
27:58충남 천안에 있는 화학물질 제조업체에서
28:00큰 불이 났습니다.
28:02네, 이 불로 현재까지 3명이 숨지고
28:04최소 4명이 다친 것으로 확인되고 있는데요.
28:07취재기자 연결해서 들어보겠습니다.
28:09자, 이정미 기자, 불이 난 시점이 언제입니까?
28:13네, 화재는 오늘 오전 11시 40분쯤에 발생했습니다.
28:16충남 천안시 성남면에 있는 화학물질 제조업체입니다.
28:21처음엔 페인트 공장이라고 신고가 들어왔었는데
28:23천안시와 소방당국은 현장에서
28:26화학물질을 취급하는 업체인 것으로 일단 파악했습니다.
28:29지금 보시는 영상이 시청자 제보 영상인데요.
28:32엄청난 불길이 건물 위쪽을 집어삼킨 것을 볼 수 있습니다.
28:36시커먼 연기가 계속 뿜어져 나오고 있고요.
28:39낙하물도 떨어지고 있습니다.
28:40이 불로 급식실 조리원인 70대 여성 1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8:45소방당국이 이후 건물 2층과 8층에서
28:482명이 숨져 있는 것을 발견하면서
28:50사망자는 3명으로 늘었습니다.
28:53대피하던 직원들도 화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8:55소방관과 공장 관계자가 불을 끄다가
28:58건물에서 떨어진 낙하물에 닫히면서
29:01현재까지 경상자까지 포함하면
29:034명이 닫힌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29:06불이 아직 꺼지지 않았고
29:07내부 인원도 파악 중인 것으로 알려져
29:10인명피해는 더 늘어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29:13다만 소방당국은 현재까지
29:15추가로 접수된 실종자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29:18업체 건물은 2층짜리로 등록돼 있는데
29:21계단식 구조물이 추가로 있는 형태입니다.
29:23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29:26화재 진압을 벌이고 있습니다.
29:27일단 주변 건물로의 연소 확대를 막기 위해
29:30노력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29:32한성숙 국무총리도 천안시 화재 진압과
29:34부상자 지원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29:37가용소방역과 장비를 총동원해
29:39화재 진압까지 현장활동과 인명검색에
29:42최선을 다해달라고 소방청에 긴급 지시했습니다.
29:46전국부에서 YTN 이정미입니다.
29:51계속 보여드리고 있는데요.
29:52염 교수님께 잠깐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29:55지금 화면에 보면 정말 시뻘건 불길이 무섭게 치솟고 있고
29:58검은 연기도 엄청나게 쏟아지고 있는 그런 상황인데
30:01문제는 여기가 페인트 공장이어서
30:03불이 쉽게 잡히지 않을 것 같다는 걱정이 들거든요.
30:08일단은 최초는 페인트 공장으로 파악을 했다고 했는데
30:11방금 기자 분께서 화학물질 제조업체라고 말씀 주셨어요.
30:16그래서 페인트 공장이나 화학물질 제조업체나 마찬가지로
30:19화학물질은 사실은 불이 났을 때
30:22굉장히 급속도로 연소가 진행이 되고요.
30:26그다음에 빨리 확산이 됩니다.
30:27그래서 지금 보시면 최상층부의 불길, 화염이 굉장히 높게 치솟고
30:35거기 검은 연기들이 치솟는 걸 보시면
30:38이거는 유독가스에 의한 그런 연기가 저렇게 검게 나오거든요.
30:43예를 들어 종이를 태우면 하얀 연기가 나와요.
30:46그런데 화학물질에 의한 유독가스가 발생하면
30:50이렇게 검은 연기가 발생을 하는 것이죠.
30:51그러니까 현장에는 화학물질이 지금 이런 연소를 확대시키고 있고
30:58또 유독가스를 발생시키고 있다고 보시면 되는데
31:01지금 현장에서 급식실 조리원인 70대 한 분이 숨졌고
31:06공장 직원 두 분이 숨졌다고 알려져 있고
31:09이분들은 2층, 8층에서 숨졌다고 했거든요.
31:12그런데 여기 지금 저도 지금 들은 리포트지만
31:152층으로 등록이 돼 있는 건물인데
31:188층 구조다라는 거는 지금 아마 하부 하단면이 2층이고
31:24옆에는 이제 좁은 통로 형식으로 아마 8층까지 올린 건물이 아닐까
31:28그러니까 이것도 아마 불법 증축이 있었는지 아닌지
31:30한번 여부를 확인해 봐야 될 것 같고요.
31:32그다음에 2층, 8층의 희생자가 나왔다라는 것은
31:36그러면 불이 지금 최소 2층에서 시작됐다고 보시면 되거든요.
31:402층부터 올라간 상태고
31:42지금 끝까지 올라가서 지금 8층, 8층에서 지금 계속
31:46건물 밖에서도 불길을 확인할 수 있을 정도니까요.
31:49네, 연소가 계속 지금 확대돼서
31:51지금 상층부까지 올라간 상태다라고
31:53지금 현재로서는 추정할 수밖에 없는 그런 상태인데
31:57이게 아마 주변에 건물들이 있는 것 같아요.
32:00그러다 보니까 이제 아마 이쪽이 지금 천안 쪽이
32:03이런 공장들이 굉장히 많거든요.
32:05아마 공장지대인 것 같은데
32:06그러다 보니까 옆에 그런 공장들도 이런 유독가스를 발생시킨다든지
32:12또는 화재 위험이 높은 그런 화학물질 제조업체들이 몰려 있을 가능성이 있어요.
32:16왜냐하면 보통 같은 부류의 그런 공장들이 몰려 있거든요.
32:21그러다 보니까 아마 여기에 소방당국에서는
32:23연소 확대를 지금 방지하기 위해서 지금 노력을 하고 있고요.
32:28지금 4분 정도도 부상을 당했는데
32:30소방관 같은 경우는 이제 불을 끄다가
32:33낙하물을 맞아서 지금 다치셨다고 알려졌고
32:37나머지 외국인 한 명 같은 경우는
32:40화상을 입어서 병원으로 이송됐다.
32:42이게 지금 불을 끄다가 다쳤다라고 지금 알려진 것 같습니다.
32:46그래서 소방이 지금 1단계를 발령했거든요.
32:50그러니까 이건 관할 소방서에서 진압을 할 수 있다라는 얘기인데
32:54그러니까 관할 소방서가 불을 끄기 어렵다고 판단하고
32:58또 이것이 이제 연소 확대 우려가 있을 때
33:00인력이나 장비를 총 동원하는 것을 이제 1단계라고 하거든요.
33:06그런데 이제 1단계라는 것은 관할 소방서에서 충분히
33:09지금 아직까지는 연소 확대를 막고 진압이 가능하다라고 판단한 것 같아요.
33:14만약에 이제 2단계로 넘어가면 인근 소방서들이 동원되겠죠.
33:18지금 관련 화재 관련 소식은 저희가 새로 들어온 소식이 있는 대로
33:23계속해서 좀 속보로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33:28이번에는 네팔 카트만두에 거주하고 계신 네팔분을 좀 연결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33:35현재에서 주로 한국 유명 산악인들을 도와주는 분이라고 하는데요.
33:39한국 네팔 관광 트래킹협회 본부장으로 활동 중이신 왕추 셰프라 씨가 연결되어 있습니다.
33:47왕추 선생님 연결되어 있죠.
33:48쉐리프 선생님인데요.
33:51안녕하세요.
33:52지금 왕추 선생님이 계신 곳은 수도 카트만두인 거죠?
34:01네네. 제가 현재 거주하고 있는 카트만두입니다.
34:04지금 사고가 난 지 사흘째인데 아마 전 국가적으로 네팔도 좀 침통해하지 않을까 싶은데
34:10현지에서는 어떻게 지금 바라보고 계십니까?
34:15지금 현지에서는 계속 계속 구속 네팔 전국과 군인들이 계속 구속 진행을 하고 있는데요.
34:29상당히 피해 규모가 굉장히 큽니다.
34:33상당히 장담도 못합니다.
34:34지금 현재까지는 현재까지는 4만 4,469명 오고 실종 10,097명 정도 되어있는데
34:46아직 실종이 중화할지 모릅니다.
34:48아마 실종 오고 강에서 상당히 법이 강해서 수로 나가는 것으로 풉니다.
34:59아직까지 중화하게 답이 안 하고
35:01그런데 계속 구조를 계속 수색 중입니다.
35:05예. 지금 수색 작업, 구조 작업이 상당히 중요할 텐데
35:10아무래도 지금 워낙에 피해 규모가 광범위하기 때문에
35:15헬기로 구조를 할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일 것 같은데
35:19지금 헬기 구조 소식이나 이런 거 들으신 부분이 있으십니까?
35:26네네네. 헬기를 계속 지금 현재
35:30헬기 구조가 지금 헬기만 계속 구조를 하고 있고요.
35:35헬기가 지금 헬기만 띄우고 있는 거에요.
35:37군인 헬기 오고 개인 회사 헬기가 구하는
35:41연탁세기 정도는 계속 되게 쉽게 가고
35:44필요할 때 바로바로 공급 조치나 구조를 계속 진행 중입니다.
35:48예. 사고가 난 지역이 네팔 라수아 지역인데
35:53혹시 이곳에 가본 적이 있으신지
35:55아니면 혹시 그곳의 지인이라든지
35:58이런 분들한테 혹시 소식을 들으신 게 있으실까요?
36:02네네. 라수아라는 지역이 어디면
36:07그쪽의 랑탄 또 퇴킹 관련 지역인데
36:10저쪽이 어디면 라수아 지역 유명한 퇴킹 곳이지만
36:16거기 비치고는 수메사들이 많이 가는
36:18그 티벳 쪽으로
36:20중국 티벳 북쪽 지대입니다.
36:23그쪽에는 하일러스라고 수미산도 많이 가고요.
36:27수민산하고 많이 거기 순례사고가 거기 분류
36:33있는 카일러산 그쪽으로 많이 거기서 이동합니다.
36:37그게 도로를 요즘 뚫어서 이쪽을 통해서 많이 가면 되어야 됩니다.
36:41예. 어쨌든 이제 트래킹하는 분들
36:44그리고 순례객분들이 많이 방문을 한 곳이기 때문에
36:47그래서 이제 외국인들의 피해가 더 클 수밖에 없었다라는 말씀이신데
36:53지금 사실 구조작업이 진행되고는 있지만
36:55또 이런 홍수가 날 것이다.
36:58그러니까 2차 홍수가 날 것이다.
37:00이런 얘기도 있더라고요.
37:02현지에서도 이런 얘기가 들리고 있습니까?
37:06네. 네. 현지에서 아직도
37:08홍수가 터진 풍의 우리의 빙하 지대라서
37:12우리 아직도 국경체에서 약 7미터 중국하고
37:17네팔 땅 국경에 큰 호수가 하나 아직도
37:20위험한 가능성이 높다.
37:22예.
37:23거기에서 좀 조심스럽게 이사하고
37:25앞으로 3, 4일이나 7일이면 언젠가
37:29터진 위험 가능성이 높다는 말이 나옵니다.
37:32예. 알겠습니다. 어쨌든 지금 현지에서도
37:36실시간으로 속보로 전해드리고 있을 텐데
37:39오늘 경황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전화 연결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37:43지금까지 왕추 쉐르파 씨와 연결해서
37:45네팔 상황을 안 들어봤습니다. 고맙습니다.
37:50네. 지금 저희가 현지 얘기도 들어봤습니다마는
37:54얘기해 주신 것처럼 여기가 워낙에 트래킹이라든지
37:58순례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 때문에
38:01외국인들 피해도 상당히 많았거든요.
38:03물론 이제 왕추 선생님이 피해자 규모를 말씀해 주셨지만
38:08그건 네팔 현지에서 집계하고 있는 네팔 현지인들 얘기인 것 같고
38:12종합적으로 보자면 피해가 정말 인명피해가 어마어마하지 않습니까?
38:16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어서 좀 걱정이죠.
38:18그렇죠. 걱정이죠. 사실은 이게 인명피해가 지금 멈추면 다행인데
38:24아마 늘어날 가능성이 사실은 굉장히 높은 상황이다라고 볼 수밖에 없고
38:29인도 관광객들도 피해가 많았는데
38:32인도 같은 경우는 성지 순례. 여기가 접경 지역이에요.
38:35그러다 보니까 성지 순례를 할 수 있는 구역도 있고
38:38또 히말라야 쪽으로 올라갈 수 있는 그런 구역도 있고 하다 보니까
38:43다국적 관광객들이 모여 있었습니다.
38:46그래서 이분들이 가장 희생자가 많은 그런 상황이에요.
38:50그러니까 네팔 현지인보다 오히려 지금 관광객들에
38:53사망자가 더 많이 집계된 걸로 알려져요.
38:55중국의 피해가 가장 또 심하더라고요.
38:57그렇죠. 중국도. 그러니까 이게 네팔 쪽하고 중국 쪽하고
39:00피해가 두 군데에서 발생한 거예요. 총으로 집계를 해서
39:03한 실종자 1,500명 정도. 사망자 지금 400명 이상 이렇게 지금 얘기를 하고 있는 건데요.
39:08그러다 보니까 지금 네팔 쪽만 아니다 중국 쪽까지 피해자들도 많고
39:14중국 쪽 현지에서도 이런 피해자가 많이 발생한 상황입니다.
39:18지금 과연 이런 참사가 이번 한 번으로 끝날 것인가
39:24지금 이런 우려가 상당히 좀 큽니다.
39:26왜냐하면 이번에 빙하와 관련된 그런 참사였기 때문에
39:30지금 빙하가 계속해서 녹고 있는 상황 아니겠습니까? 지구 온난화 때문에.
39:34이런 참사가 또 더 발생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좀 어떻게 관측하십니까?
39:40네. 계속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네팔에서 보면 빙하 호수가 2천 개 내에 3천 개 있다고 그러고요.
39:45그중에서 위험하다고 판단하는 것들이 46개 정도가 있다고 합니다.
39:49그래서 거기서 계측기를 하는데요.
39:51그래서 저런 것들은 우리가 직접적으로 막지 못하고 계측을 하거든요.
39:55그러니까 수위가 갑자기 올라가거나 호수가 빙하고 호수가 쌓이는데 호수가 있는데요.
39:59거기다가 이제 계측하기도 하고 거기다 또 보강하기도 하고 하는데
40:03지금은 그러고 나서 또 요새는 또 GPS 위성이 많아져가지고요.
40:08그런 거 해가지고 이렇게 계측하기도 하고.
40:10그리고 네팔은 아무래도 경제적으로 많이 수준 올라오는 데는 아니니까요.
40:14아마 유엔에서 많이 좀 도와주는 것 같습니다.
40:17유한에서 또 우리나라도 적극적으로 도와줘야 되고요.
40:20그래서 국제적으로 이걸 해야지.
40:23그리고 또 이거는 빙하 노는 것도 그렇고 하나의 원인이 지구 온난화거든요.
40:27온난화는 혼자 해결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같이 해결해야 된다고 봅니다.
40:31네. 앞서서도 이제 예방이 중요하다고 계속 강조를 해주셨는데
40:36말씀하신 것처럼 그런 걸 이제 조기 경보 시스템도 좀 충분히 미리 마련을 해주는 게 필요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40:43네. 작년에는 아까 제가 말씀드렸지만 작년에 한번 여기하고 똑같은 게 발생해가지고요.
40:48그러니까 네팔에도 그런 시스템이 돼 있는 상황인 거군요.
40:50네. 돼 있는데 너무 많으니까요.
40:52그리고 아까 같이 크게 무너지는 것들은 그거는 또 너무 불가학력적인 측면도 있죠.
40:56그러니까 사실은 왜 지질 조사 아까 지질이 중요하다는데 지질 조사 어려운 건 눈들이 다 덮여 있거든요.
41:03그러니까 밑에 있는 지질을 알 수가 없습니다. 지금 사실은.
41:05그런데 우리나라 같은 데는 보기가 쉽거든요. 눈이 없으니까요.
41:08그런데 그렇기 때문에 한계가 있습니다. 지금.
41:11그러니까 간접적으로 위성이나 이런 걸 봐가지고 산에 징후가 있으면 요새는 위성으로 보는 게 있습니다.
41:18그래서 점차로 AI도 있고요.
41:21그런 게 점차로 많이 주면 사전에 징후를 예측해가지고 경고해가지고 주민들이 피할 수 있도록.
41:26지금 그 방법밖에 없습니다.
41:28지금 뭐 사실 그 말씀이 맞는 것 같습니다.
41:31불가학력적인 지금 상황이 확실한 것 같은데.
41:35그래도 우리가 뭐 예를 들면 산사태 났을 때 전조증상 같은 거 얘기하지 않습니까?
41:40어떤 소리가 들리거나 아니면 돌이 굴러 떨어진다거나 이런 전조증상처럼.
41:45지금과 같은 그런 재난도 전조증상을 뭔가 느낄 만한 게 있을까요?
41:50있습니다.
41:50그래서 지금 아까 빙하호라는 게 왜 생겼냐면 산에서 빙하가 내려오면서요.
41:54내려오다가 빙하가 혼자 오는 것이 아니라 돌하고 같이 오거든요.
41:59그러다가 쌓입니다.
42:00계곡에.
42:01그럼 또 쌓이다가 또 오면 빙하가 또 떨어지면 거기 호수에 또 털어져가지고 쓰나미처럼 파도가 쳐나가지고 다시 또 무너지는 거거든요.
42:11그런 것들을 보기 위해서는 그게 오게 되면 수위가 올라갑니다.
42:15아까 재방이라는 게 자연적으로 된 거거든요.
42:17그러니까 물이 어느 정도 올라간 걸 하기 위해서 올라가고 재방이 금이 간다.
42:20그럼 빨리 경고해가지고 피하도록.
42:22그런 게 이제 여기서는 이런 지역에서는 그게 증오라고 볼 수 있습니다.
42:26지금 여기 이 지역이 몬순 기후 때문에 비가 그 전에 산사태가 일어난 당일은 비가 안 왔지만 그 전에 이미 비가
42:36상당히 많이 왔었고.
42:38그리고 앞으로도 일주일 정도 비 예보가 있기 때문에 더 좀 추가로 붕괴 가능성이 있지 않나라는 걱정을 하고 있거든요.
42:46네 맞습니다.
42:47일단은 지금 한 일주일 정도는 비가 내린다고 예보가 되어 있어요.
42:53그리고 언세코라는 게 이제 문제인 거죠.
42:56산사태로 이제 물길이 막혀서 생겨난 호수를 언세코라고 하는데.
43:01중국 측에서 지금 하늘의 공중에서 헬기를 띄워서 사진을 찍어봤더니 언세코가 다수 존재한다라고 얘기를 하고 있고.
43:09지금 그 언세코가 내려와서 약 한 300만 제곱미터의 물을 쏟아낼 가능성이 있고.
43:16그것이 이제 9월 1일날로 예측이 된다라고 얘기를 하는데.
43:20여기에 또 일주일 동안 만약에 강수가 내리게 되면.
43:23이게 추가적으로 여기에 이제 결국은 이 호수에 차 있는 물이 떨어질 수 있는 요소로 작용할 수가 있다는 거죠.
43:30그렇게 되면 다시 지금 이번에 났던 홍수와 또 급류 이런 것들이 다시 이제 반복될 가능성이 높아진다라는 겁니다.
43:39그래서 사실 이게 재난 시스템을 우리도 아까 지금 말씀 주셨지만 어떻게 지금 잘 갖춰야 된다라고 보여지는 게요.
43:48그러니까 지금 이번에 거제를 비롯한 경남 지역 쪽에서도 보면 이제 극한 가뭄 이후에 또 극한 호우가 내렸었잖아요.
43:56그러면 결국 우리도 이제 홍수라든지 뭐 이런 급류 또는 이런 순환재난의 안전한 상황이 아니다라는 건데.
44:04지금 하는 예가 있더라고요.
44:06스위스 블라텐에서 작년에 암석과 빙하가 이제 한 번에 무너져버리면서 마을이 매몰됐던 그런 경우가 있었는데.
44:16사망자가 한 명밖에 안 나왔다는 거죠.
44:18왜 그랬냐 그랬더니 빨리 이상징호를 포착해가지고 대피를 시켰다는 거예요.
44:22그러니까 이게 사실 핵심은 뭐냐면 이 홍수의 조기 예측과 조기 경보 시스템 이 두 가지를 잘 갖춰놔야 된다라는 겁니다.
44:30그래서 그러니까 미리 예측해서 사람들이 빨리 대피할 수 있게.
44:34이게 아까 지금 시속 최대 170km의 급류가 쓸려 내려왔다라고 했잖아요.
44:38그러면 사실은 이게 눈 앞에 보이는 순간에는 내 앞에 물이 와있다라고 봐야 되는 겁니다.
44:43그러니까 이 전에 예측을 해가지고 산 위에서 이미 발생한 진동을 감지해가지고 이거를 예를 들어 빙하의 수위와 또 재방의 움직임 또
44:53빙하 붕괴와 하루의 물 흐름 이런 것들을 함께 파악을 해가지고
44:57이런 지진파까지 AI로 분석하는 그런 시스템을 통해서 여기에 이제 붕괴를 자동으로 구분하는 시스템을 만들 필요가 있는 거죠.
45:05그래서 이런 것들을 통해서 조기 예측과 조기 경보를 하게 되면 이런 홍수 경보를 얼마나 빨리 할 수 있느냐에 따라서 이런
45:15재난의 강한 시설을 얼마나 갖췄느냐에 따라서
45:17앞으로의 이런 순환재난 또는 홍수에 대한 그런 대응력이 달라질 것 같습니다.
45:21그런데 이게 사실은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어느 정도 좀 갖춰져 있다고 보여지는데 조금 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자연재난 또는 순환재난에
45:28대한 대비가 좀 필요하고 시스템을 좀 정비할 필요가 있죠.
45:31지금 답변의 연장선상에서 물론 우리나라에는 빙하가 없긴 하지만 그래도 온난화에 대한 자연재해를 대비하는 측면에서 어떤 대비가 좀 필요한 것 같아요.
45:40우리나라의 산사태 관리 시스템에 문제가 있습니다.
45:43그러니까 우리는 복구 위주지 지금도 예방이 제대로 안 됩니다.
45:46왜 그런가 하면 지금도 여기 똑같은 게 아니라 예측하고 대피가 중요하거든요.
45:50예측이 안 됩니다.
45:51예를 들어서 거대도에 비가 많이 온다.
45:53그러면 거대도에 산사태 주의복 경보 내리는데 전부 다 어느 지역이라고 몇 동 몇으로 얘기를 해줘야 되거든요.
45:58특정이 안 되는데 지금 실태 파악이 안 돼 있습니다.
46:00왜냐하면 산 위에는 산림청, 밑에는 지자체이기 때문에 따로따로 관리하기 때문에 예측이 제대로 안 되고
46:05거제도 아파트는 마찬가지였습니다.
46:08거기도 전부 다 관리가 무방비 상태였습니다.
46:11그렇군요.
46:12어쨌든 조금 더 세밀하게 그리고 조금 더 디테일하게 준비를 할 필요가 있다는 그런 말씀으로 듣겠습니다.
46:19지금까지 이수권 전 서울시립대 토목공학과 교수,
46:22그리고 연건웅 유원대 경찰소방행정학부 교수와 함께 자세한 얘기 나눠봤습니다.
46:26두 분 말씀 고맙습니다.
46:28감사합니다.
46:28감사합니다.
46:29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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